신명 난 융합 공연 한 판, '동무(同舞)와 이방인'
국악, 무용 2018. 11. 19. 16:57 |공연명 : 신명 난 융합 공연 한 판, '동무(同舞)와 이방인'
장르 : 대전전통무용 공연
날짜 : 2018년 12월 6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
티켓정보 : 2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1시간 20분
주최/기획 : 최석권 무용단, 극단 터, 윤민숙무용단, 결무용단
문의처 : 최석권 010-8800-3397
예매처 : 현장판매
2018년12월6일(목) 저녁7시30분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신명 난 융합 공연 한 판, ‘동무(同舞)와 이방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동무(同舞)와 이방인’은 기존의 한국무용공연들이나, 전통예술의 단순 나열이나 답습이 아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키고자 하는 의도에서 제작 결단을 내렸으며 세계인이 공감하는 예술작품으로서 한국의 전통문화 특히 전통 춤과 전통 악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즐기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자 삶의 해학과 풍자가 담긴 스토리를 극화한 드라마 요소를 융합시켰다. 이러한 기획제작 실험 공연은 우리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악의 멋드러진 흥을 세계인 모두가 공감토록 할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 세계인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예술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실험적인 작업으로의 발상전환‘신명 난 융합 공연 한 판, ‘동무(同舞)와 이방인’은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무악극(舞樂劇) 형식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특히 우리 전통 춤의 멋과 격을 더욱 더 선명하게 드러내 보이고자 출중한 경력의 한국무용가. 극연출가 등이 참여하여 상황을 극적으로 휘몰아쳐 우리 전통 춤은 고루하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일거에 불식 시킬 것이고 나아가 우리 전통 춤의 해학적인 재미와 심오한 정중동의 큰 울림에 소극장을 찾은 모든 분들에게 감동의 아워타임(hour time)을 가져다 줄 것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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