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8 뮤지컬 '초콜릿 하우스' 

장르 : 대전뮤지컬 공연 

날짜 : 2018년 11월 20일~12월 25일 

시간 : 평일 저녁 8시 주말 오후 4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상상아트홀 

티켓정보 : 정가 30,000원 ※ 대전공연전시 예매할인 중고생 : 13,500원, 대학생,일반 18,000원, 2018수능수험생 7,000원, 수험표인증)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10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극단 셰익스피어 

문의처 : 1899-4429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일시 상세

매주 월요일, 11월 24일, 12월 5일 공연없음

12월 24일 8시 공연 12월 25일 4시, 8시 공연






작품소개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시대입니다.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 오묘한 맛은 인생 그 자체를 상징합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 셈이지요.

초콜릿의 맛은 달지만은 않습니다. 초콜릿은 쌉쌀한 뒷맛을 지녔고 풍부한 질감을 지녔으며 다채로운 색상을 가졌습니다. 초콜릿은 사랑의 맛을 상징합니다. 달지만 쓰고, 잊을 수 없는 풍미를 지녔지요. 그것이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을 만드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가졌던 감정이 엇갈리고, 다시 얽혀 이뤄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사랑의 상징인 초콜릿을 만드는 두 사람은 사랑 이루기엔 능숙할까요, 어설플까요?

무대를 가득 채우는 초콜릿 향을 타고 사랑의 멜로디가 울려퍼집니다.



시놉시스

석현이 운영하는 초콜릿 전문점 <초콜릿 하우스>는 오늘도 성업 중이다.

석현에게 고용되어 케이크와 초콜릿을 만드는 지숙은 마음씨 좋은 석현을 흠모한다. 노총각 석현 또한 실수가 잦지만 착하고 자기 일에 열정을 지닌 지숙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지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할 줄 몰라 한다. 석현이 기르는 고양이 미요와 가게에 빵을 얻어먹으러 들락거리는 무람만이 두 사람의 감정을 눈치 챘을 뿐인데...




캐스트

김성탁 – 석현 / 김성미 – 지숙 / 무람 – 조경민 / 미요 – 이다예


크리에이브팀

작_이중세/연출_복영한/조연출_오해영/음악감독_오미령/음악작곡_진한서, 서신애/음악제작_김민재/움직임_서경희/조명감독_노상민/무대감독_황경호/의상제작_남은경/기획_황진호,김효섭/음향오퍼_장주희/조명오퍼_엄세연/진행_권혁민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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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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