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제9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아르투라스 아레이마 시어터(리투아니아), '햄릿머신(Hamlet Machine)'
대전 연극 2018. 10. 27. 10:57 |공연명 : 제9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아르투라스 아레이마 시어터(리투아니아), '햄릿머신(Hamlet Machine)'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11월 6일(화)~11월 7일(수)
시간 : 7시 30분
장소 : 소극장 고도
티켓정보 : 현장구매 30,000원 ※ 대전공연전시 예매(10% off) : 초~고생 : 10,800원, 대학생 13,500원, 일반 18,000원 / 단체(10인이상) : 초~고생 10,000원, 대학생, 일반 12,000원 / 단체관람문의 : 042-301-1001
관람등급 : 만 18세 이상
소요시간 : 70분
주최/기획 : 대전연극협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사무국 042-223-006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뮐러의 짧은 8쪽짜리 희곡에서, 셰익스피어의 명작 속 영웅들은 문학의 폐허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역사 속에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한다. 추락한 이상과 좌절하는 사람들 : 연극 <햄릿머신>의 젊은 주인공들은 그들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에 저항하며 싸운다. 기득권층에 반문하고 저항하며 끝나지 않는 폭력의 역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햄릿이 아니다… 나의 드라마는 없어졌다…”
기존 언어적 문법의 왜곡, 도발적이고 지적인 농담과 다양한 인용문들. 이 모든 것이 인물을 가지고 하는 가상의 이야기이다. 이런 가상의 세계를 다루는 창작 활동은 반란과도 같다.
이 작품은 의식과 무의식을 탐구한다는, 부담스러운 주제를 다루는 근대후기나 포스트모던의 지식인에게 말하고 있다. 이 부담감은 “작가의 죽음”과 “드라마의 죽음”에 대한 인간중심 사회의 신화와도 같은 “인간중심 문화”의 거대한 짐과 연관되어있다. 연극 <햄릿머신>은 이 점을 초월한 작품이다.
연출_아르투라스 아레이마
원작_하이너 뮐러
매니저_잉가 사나코예바이체
프로듀서_도나타스 타라세비우스
음향감독_안드리우스 카에리스
출연_페트라스 시모니스, 모니카 포데리테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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