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망단체 초청연주회, '3色 화음의 희망'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18. 8. 6. 12:30 |공연명 : 2018 유망단체 초청연주회, '3色 화음의 희망'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8월 26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 대전공연전시 회원예매할인 7,000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00분(휴식포함)
주최/기획 : (사)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다트기획
문의처 : 042-864-3800(다트기획)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공연소개]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2018 유망단체 초청연주회, '3色 화음의 희망'
“음악협회가 마련하는 유망 연주단체 초청 무대”
“대전 음악계의 비전을 가늠한다.”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뭉친 신진 유망단체가 3색 빛깔의 음악을 선사한다.”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마련하는 “2018유망단체 초청연주회”가 개최된다. 대전출신의 젊은 연주자들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진연주단체들의 무대를 통해 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되는 이 음악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연주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 깊은 무대이다. 독주 보다 더 어려운 협업으로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W앙상블, 아리온앙상블, 셈플리체는 대전 음악 발전을 이끌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펼치는 3색 화음의 향연에서 우리 미래의 희망을 엿볼 수 있다.
[프로그램소개]
셈플리체
J. Zarebski(1854~1885) Piano Quintet in g minor Op.34
율리우스 자렙스키 피아노 5중주 사장조, 작품34
I. Allegro
III. Scherzo. Presto
아리온앙상블
E. von Dohnányi(1877~1960) Piano Quintet No.1 in c minor, Op.1
에른스트 폰 도흐나니 피아노 5중주 1번 가단조, 작품1
I. Allegro
II. Scherzo - Allegro vivace
III. Adagio, quasi andante
IV. Finale - Allegro animato
Intermission
W앙상블
A. Piazzolla(1921~1992) Cuatro Estaciones Porteñas
아스토르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I. Verano Porteño (Summer,1964)
II. Otono Porteño (Autumn,1969)
III. Invierno Porteño (Winter,1970)
IV. Primavera Porteña (Spring,1970)
연합연주
D. Shostakovich(1906~1975) Waltz No.2 from Jazz Suite No.2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A. Piazzolla(1921~1992) Libertango
아스토르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 W앙상블(W Ensemble) _ Pf. 정혜나, Vn. 오영근, Vc. 임현정(리더)
W앙상블은 리더인 첼리스트 임현정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문연주단체이다. 팀명에서의“W”는 V (various다양한) + V (visual시각) 를 의미하는 것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팝송, 재즈 등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그들만의 음악적 시각으로 해석하고 표현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2015년 창단 이후 한국음악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초청음악회, 대전광역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외에도 무수히 많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및 축제 무대 연주, KBS, MBC, TBN 출연, 2017년 베트남 호치민 국제학교페스티벌 초청연주, 2018년 Italy Firenze Music & Art Festival 참가 연주 등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W앙상블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외에도 클라리넷,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의 다채로운 편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악, 국악, 무용, 재즈밴드 등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귀로 듣는 음악 이상의 감동을 전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 아리온앙상블(Arion Ensemble) _ Vn.1 임현섭 (리더), Vn.2 이유경, Va. 이한나, Vc. 이형준, Pf. 강민경
아리온(Ari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음유시인으로 “모든 생명을 감동시키는 예술의 힘”을 상징한다.
아리온 앙상블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출신의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되어 2017년 창단하였다. 정통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 음악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깊이 있고 정체성 있는 아리온만의 음악적 색체를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TIMF통영국제음악제 참가 연주, 서울KT체임버 홀에서 개최된 서울문화재단 <피아졸라와 한밤의 데이트>에서 피아졸라의 사계를 피아노5중주 편성으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각종 축제와 문화소외시설 등에서의 연주로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여 대전MBC, TBN교통방송, 갑천문화 100호 특집, 중도일보 등에 주목받아 노출되기도 하였으며,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인 “청춘마이크”에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기존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새롭고 감각적인 이해와 해석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리온 앙상블은 경기문화의전당 초청 <컬쳐 테라피 콘서트> 공연을 20여회 앞두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도전 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연습에 매진하여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공연 등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고 있다.
◎ 셈플리체(Semplice) _ Vn.1 채소영, Vn.2 한하영, Va. 박찬미, Vc. 김예슬, Pf. 박은정
Semplice는 ‘순수한’이라는 뜻으로 음악을 순수하게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다가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2년 현악4중주로 창단되어 2015년부터 피아노5중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Semplice는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 실내악 발전에 기여하는 데 뜻을 같이한 젊은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후 재능기부연주와 초청연주 등 사회기여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한편, 각종 방송 출연, 정기연주회 개최, 각종 콘서트 연주 등을 통해 비전을 확립해 가고 있으며 실내악팀이 많지 않은 지역의 현실에서 인프라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악4중주 또는 피아노5중주로 활동하며 젊은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그들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여 감동을 주는 앙상블 단체를 지향하고 있고, 색다른 콘텐츠로 이미 네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기획 개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현악앙상블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대전 클래식, 오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을 위한 예술가곡 페스티벌 (0) | 2018.08.06 |
---|---|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Dreaming the EROICA' (0) | 2018.08.06 |
이태경 피아노 리사이틀, '건반위의 여정 III' (0) | 2018.08.06 |
올댓첼로앙상블 창단10주년 정기연주회 (0) | 2018.08.06 |
제18회 대전국제음악제 '안 트리오 & 차인홍' (0) | 2018.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