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입센 [유령], 대전예술의전당
연극 2015. 8. 28. 00:41 |공연명 : 헨릭입센 [유령]
쟝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5년 9월 15일(화) ~ 9월 20일(일)
시간 : 평일19:30, 토15:00/19:00, 일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 원 작_ 헨릭 입센 Henrik Ibsen
■ 번 역_ 김미혜
■ 연 출_ 최용훈
■ 출 연_ 임영주 이동규 이은희 신상훈 정유진
세계적인 극작가 헨릭 입센의 <유령>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2005년부터 매년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명품연극 레퍼토리를 개척해온 대전예당이 <인형의 집, 2011년> <민중의 적, 2012년>을 연출한 국내 최고의 연출가 최용훈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입센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입센 전문가라 불리는 김미혜(한양대 교수)가 번역해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임영주, 이동규, 이은희, 신상훈, 정유진 배우가 함께한다.
파격과 반전의 드라마 <유령>
‘불편한 진실의 고발자’라고 불리는 헨릭 입센(1828~1906)의 대표작이자 근대극의 시초라 해도 과언이 아닌 <유령>은 초연과 동시에 파격적인 내용으로 뜨거운 호평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유전으로 인한 성병, 근친, 안락사 등이 언급되는 이 작품은 요즘 말하는 막장드라마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입센의 <유령>이 그것과 다른 점은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는 것이다. 불편한 과거를 묻어버리려고 하는 작품 속 알빙 부인의 시도 속에 급진주의적이면서 동시에 인습적인 감정이 오묘하게 섞여, ‘드러날 수밖에 없는 진실의 은폐’가 얼마나 비극적이며 위험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2015년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이야기다.
[시놉시스]
위선적 평화가 가져온 가족의 파괴
여주인공 알빙 부인은 애정이 없는 결혼에 못 견디고 집을 나간다. 목사의 설득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사회적 명성은 있으나 방탕한 생활로 몸을 버려 폐인이 된 남편의 시중을 들고 그의 사후에는 유산으로 남편을 기념하는 고아원까지 세운다. 그러나 고아원은 불타버리고 파리 유학 중에 돌아온 아들 오스발드는 아버지의 성병이 유전되어 실명되는데..
[제작진소개]
연출가_ 최용훈(극단 작은신화 대표)
[수상경력]
2010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올해의 예술인상" 수상
2010 서울신문 “연극 Best Awards" 1위 (에이미)
2010 월간 한국연극 “Best 7” 작품상 수상 (에이미)
2010 조선일보 선정 “최고의 연출”/“최고의 작품” (에이미)
2010 “김상열연극상” 수상
2008 시사저널 선정 “차세대 리더 - 연극부문 1위”
2003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 수상
2002 “동아연극상 연출상 / 작품상” 수상 (돐날)
2001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작품상 수상 (돐날)
1999 “동아연극상 연출상 / 작품상” 수상 (김치국씨 환장하다)
1998 한국연극협회 “Best 5” 작품상 수상 (김치국씨 환장하다)
1998 “세계연극제 ’97 서울/경기 공로표창” 수상 (국무총리)
1997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수상
1996 “영희연극상” 수상 (ITI 한국본부 회장)
1994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문화체육부 장관)
[주요작품]
■ 극 연출
차이메리카 / 위대한 유산 / 맨프럼어스 / 엄마 / 스카이라잇 / 민중의 적 / 꿈 / 콜라 소녀 / 음악극 백야 / 인형의 집 / 그냥, 햄릿 / 동 주앙 / 냄비 / 너의 왼 손 / 세자매 산장 / 왕은 왕이다 /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 에이미 / 오늘, 손님 오신다 / 다우트 / 연두식 사망사건 / 코리아 환타지 / 불 좀 꺼주세요 /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 / 돌날 / 똥강리 미스터 리! / 김치국씨 환장하다 / 九 데 TA / 황구도 / 매직 아이·스크림 / mr. 매킨도 ·씨! / 전쟁음?악! 2 / 전쟁음?악! 外
■ 무용 연출
벽화 속의 여인 / 가을, 계면조 무게 / 문 / 이 땅의 바람소리, 아리랑 / 가을 저녁의 시 外
■ 기타 연출
2010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 및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
2010 서울 연극올림픽 개막식 및 서울 연극도시 선언식
2010 서울 연극올림픽 개최 선언식
2008 한국연극 100년,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 및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
2008 한국연극 100년 기념식
2007 창원 월드퍼레이드 프리 페스티발
200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범식
2002 월드컵 오픈문화행사 ‘문을 열자 FIFA월드컵을 통하여’
2000 ‘새로운 예술의 해 개막공연’
1999 문화의 날 기념 대학로 거리축제 ‘내다보며 돌아보며’
1996 충남 홍성 ‘제2회 만해제’
1997 ITI 서울총회 및 세계연극제 선포식
1995 광복 50주년 중앙길놀이 ‘순간상황극’
1994 문화의 달 ‘마로니에 거리축제’
작가_ 헨릭 입센
근현대극의 출발점에 서서 근대 사상과 여성 해방 운동에 깊은 영향을 끼친 20세기 북구의 〈위대한 거인〉. 노르웨이 시엔에서 출생한 입센(1828~1906)은 집안의 파산으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내고, 15세 되던 해 그림스타드로 떠나 약방의 도제로 일했다. 독학으로 진학을 준비하며 신문에 풍자만화와 시를 기고하고 파리의 2월 혁명에 감명을 받아 국왕에게 시를 헌정하는 등 정치와 사회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 입센은, 1850년에 발표한 단막극 <전사의 무덤>이 공연되면서 대학 진학을 단념하고 본격적으로 희곡 집필에 몰두하는 한편, 친구들과 함께 사회주의적 성향의 주간 신문 <사람>을 창간하여 활동한다. 1851년 노르웨이 극장의 전속 작가 겸 무대 감독으로 취임하여 극작을 위한 밑거름을 쌓던 입센은, 1864년 스스로 망명을 선택하여 유럽 전역을 떠돌며 주요 작품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1906년 뇌졸중으로 사망할 때까지 꾸준히 집필한 희곡 30여 편은, 한 작품 한 작품 극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며 논쟁의 도마 위에 올랐고, 수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입센의 대표작이자 근대극의 대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형의 집>과 <유령>은 초연과 동시에 그 파격적인 내용으로 인해 뜨거운 호평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남편의 이중성을 느끼고 집을 떠나는 <인형의 집> 속 노라와, 마치 가출하지 않은 노라를 가정한 듯한 <유령> 속 알빙 부인의 모습을 통해, 입센은 여성성의 허구를 폭로하고 나아가 종교와 사회의 부패 그리고 인습을 철저하게 해부함으로써 근대 사상과 여성 해방 운동의 단초를 제공했다.
■ 무대디자인_ 하성옥
■ 음악감독_ 이형주
■ 의상디자인_ 강기정
■ 조명디자인_ 나한수
■ 분 장_ 백지영
■ 조연출_ 오현우
■ 조연출보_ 임주희
[출연진소개]
■ 헬레네 알빙 役(알빙 대위의 미망인) - 이은희
■ 오스발드 알빙 役(그녀의 아들, 화가) - 신상훈
■ 만데르스 役(목사) - 이동규
■ 앵스트란 役(목수, 레기네의 아버지) - 임영주
■ 레기네 앵스트란 役(알빙 가의 하녀) - 정유진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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