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4회 대전 인디음악축전 [Play 樂]

공연명 : 2015 제4회 대전 인디음악축전 [Play 樂] 

쟝르 : 대전콘서트 공연 

날짜 : 2015년 9월 5일(토)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원형극장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전체 관람 가능 

소요시간 : 5시간 

주최/기획 : 주최: (재)대전문화재단, 주관: (사)대전민예총 

문의처 : 042)480-1074, 321-7272 

[공연소개]

해마다 퀄리티 높은 인디뮤지션의 연주로 감동과 찬사 속에 이어 온 대전인디음악축전이 올 해는 지역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인디뮤지션 10팀이 출연하며 포크와 락, 컨트리, 하드락은 물론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이번 축제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공연 중간에 펼쳐지는“아리랑 퍼포먼스”는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관람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소개]

컨츄리 공방 : 젊은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들에게 생소한 컨츄리 음악을 듣기 편안하게 연주하는 팀으로 각 맴버들 모두 프로페셔널하고 안정적인 연주력이 강점이다. 

라온 패밀리 :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가족밴드로 주로 밝고 경쾌한 연주와 노래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팀이다. 

소리내 :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와 감정을 노래로 전달하는 소리내밴드는 감미로움과 거친 음악을 넘나들며 교과서적인 포크락의 진수를 보여주는 팀이다. 

어쿠스타 : 포크, 포크 락, 모던 포크 락 등과 어쿠스틱음악을 선보이며 주로 관객과 함께 하는 참여 형식의 콘서트를 추구하고 있다. 

더 본 : 대학가요제 출신 밴드로 예쁜 노랫말과 감성 적인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있으며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르미르 : 마음에 평화를 주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으로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발라드 감성의 락음악 연주가 일품이다. 

진채밴드 : 블루스와 락, 어쿠스틱을 오가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는 진채밴드는 정교한 연주와 보컬로 매번 보는 이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한다. 

프리버드 : 하드락이라는 장르를 지켜오며 그루브 있는 강한 비트와 정통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으로 전국은 물론 일본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양왕열 재즈 트리오 :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지만 전국적인 재즈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퀄리티의 연주를 보여주는 팀이다. 

NewBop Quintet : Berklee학생시절에 만나 밴드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 귀국 후에 서울의 재즈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