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는 원더우먼 - 극단 예도(경남 거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대전 연극 2018. 5. 17. 16:00 |공연명 : 나르는 원더우먼 - 극단 예도(경남 거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6월 19일(화)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7세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정보 상세 :
전석 20,000원
중고등학생할인 50%
예술인패스 50%
경로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50%
단체할인 - 전화예매 10인 이상 20% 50인 이상 40%
● 공연명 : 나르는 원더우먼
● 단체명 : 극단 예도
● 작가 : 이선경
● 연출 : 이삼우
● 소요시간 : 90분
● 관람등급 : 17세 이상
● 극단연혁
▶ 89년 10월 극단 창단
▶ 91년 “일요일의 불청객” 창단공연
▶ 07년 “흉가에 볕들어라”제25회 경상남도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
▶ 07년 “흉가에 볕들어라”제25회 전국연극제 금상. 연기상 수상
▶ 07년 제1회 경상남도 우수문화예술단체상 수상
▶ 09년 “거제도”제27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
▶ 09년 “거제도”제27회 전국연극제 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
▶ 10년 “주.인.공(酒.人.空)”제28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
▶ 10년 “주.인.공(酒.人.空)”제28회 전국연극제 은상, 연기상 수상
▶ 12년 “선녀씨이야기” 제30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
제30회 전국연극제 대상(대통령상),연출상, 희곡상, 최우수연기상, 연기상
“선녀씨 이야기”
서울공연 - 2013년 진선규. 임호. 이재은. 고수희등 출연
2017년 최수종. 선우용녀. 윤해영. 한갑수 등 출연
경남예술극단 작품선정. 한문연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
경남도민예술단 작품선정. 춘천국제연극제 메인작품 선정
통영연극예술축제 폐막작 선정. 2018년 영화 제작(개봉준비)
▶15년 “갯골의 여자들”제33회 경남연극제 은상. 연기상 수상
▶16년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34회 경남연극제 금상. 연기대상 수상.
▶18년 “나르는 원더우먼” 제36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 수상
● 연출의도
2016년 연말에 극단의 이선경작가와 차기 작품 논의 중에 온라인상에 올라와 있는 그 옛날 꿈 많았던 버스 여차장 이야기(을의 이야기)가 지금의 모습과도 너무나도 닮은 곳이 많아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 자료를 조사하고 (게으른 이유도 있지만) 준비하다보니 한 해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연말 희곡 초안이 나와서 단원들과 낭독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간이 지나 경남연극제 시즌이 다가오고 연극제 참가작품으로 선정 후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무.서.운. 일이 터졌습니다.
없던 일이 생긴 것이 아니고 있었던 일이 이제야 터졌습니다.
무섭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이미 만들어진 희곡속의 소녀들 모습과 지금 세상에 나와 버린 많은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닮은, 아니 너무나도 똑같이 힘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배우들도 연출도 희곡 읽기가 무서웠습니다.
‘이 이야기를 접어야 하나…
우리가 이 큰 이야기를 담아 낼 수 있을까?
그래도 희곡 속 작가의 말대로 우리가 아니면 누가 이야기 해 줄까…
그래 하자…’
다시 대본을 정리하고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말들과 지문들은 지우고…
처음부터 힘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꾸고, 아름다운 세상과 행복한 세상을 기다리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처음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작품을 만들겠습니다.
● 작품줄거리
돈을 벌어 가난을 이기고 꿈을 이루고자 희숙은 시내의 버스회사 차장으로 취직한다.
‘당신이 산업역군들을 실어 나르는 진정한 산업역군’이라는 사장의 말에 더욱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해 보니 버스 차장일이라는 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희숙과 함께 다른 소녀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의 꿈을 격려하며 첫사랑의 설레임도 키워나간다.
● 대표단
▷ 도지사 권한대행 – 한경호
▷ 시장 권한대행 – 박명균
▷ 지회장 – 이훈호
▷ 지부장 – 진애숙
▷ 극단대표 – 김진홍
● 출연진
중년희숙 – 진애숙, 희숙 – 김현수, 경자 – 김지연, 미자 – 이진서, 선옥 – 하미연, 사장 – 최태황, 반장 – 김진홍, 대학생 – 김재훈, 기자 – 김종필, 총무부장 – 장종도, 마트점장 – 이규선, 날라리 – 송대영, 손님 외 – 배현규, 손님 외 – 김현석, 손님 외 – 윤구경, 피아노 – 신예진
● 스텝진
고문 – 이장표, 고문 – 옥영문, 고문 – 전기풍, 고문 – 김솔, 예술감독 – 심봉석, 작가 – 이선경, 연출 – 이삼우, 사무처장 – 이정유, 조연출 – 이상희, 무대감독 – 이금철, 음향감독 – 소길호, 조명디자인 – 박성민, 분장감독 – 김현, 무대디자인 – 심봉기, 기획 – 전영지, 무대제작·작화 – 김칠현, 조명장치 – 김낙현, 액팅코치 – 고현주, 의상 – 조진희, 소품 – 황지영, 소품 – 양해지, 프로젝트오퍼 – 김영실, 영상 – 문종석, 스틸(사진) - 송승한, 회계 – 천경란, 진행 – 신수영, 진행 – 이효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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