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Ⅳ '춤으로그리는동화, 콩쥐팥쥐' 

장르 : 대전어린이가족 공연 

날짜 : 2018년 5월 23일~5월 26일 

시간 : 평일 11:00, 19:30 / 토요일 11:00,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36개월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4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042-270-8354 

예매처 :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 공연소개

전례동화 <콩쥐팥쥐>

옛날, 어느 마을에 사이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아이가 없어 열심히 기도를 드렸다. 
기도 덕분인지 예쁜 딸 콩쥐를 낳는다. 그러나 몸이 약한 콩쥐 엄마는 그만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 혼자 콩쥐를 정성껏 키운다. 본성이 착하고 부지런한 콩쥐는 새엄마를 맞이하게 된다. 
샘이 많고 마음씨가 고약한 팥쥐와 새엄마는 구박이 시작되는데 과연 착한 콩쥐는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 나갈까? 콩쥐팥쥐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복을 받고 악한 행도에는 벌을 받는다는 교훈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탓하지 않는 진실 된 마음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준다.

1장. 기도
자식이 없어 고민이던 부부는 삼신할미에게 아이 하나만 점지해달라고 기도를 드린다. 삼신할미가 착한 부부에게 아기를 점지해 예쁜 콩쥐를 낳는다.

2장. 콩쥐와 팥쥐
콩쥐엄마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세월이 흘러 홀아버지의 손에 자란 콩쥐는 새어머니를 맞아 동생 팥쥐와 같이 살게 되는데 게으르고 샘이 많은 마마걸 팥쥐와 새엄마의 구박을 받는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는 콩쥐는 소, 두꺼비들, 그리고 엄마 선녀의 도움으로 원님의 신부를 뽑는 마을잔치에 가게 된다.

3장. 마을잔치
콩쥐는 관아잔치에 가기위해 냇물을 건너는데 물에 빠진 삼신할머니를 구하다 꽃신 한 짝을 잃어버린다. 우연히 보게 된 원님은 콩쥐의 착한 마음에 반해 마을잔치에서 꽃신의 주인인 콩쥐를 찾아내고 청혼을 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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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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