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소프라노 조용미 독창회 'Romantic Opera in Italy'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5월 20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이탈리아의 낭만을 노래하다!
소프라노 조용미 독창회 <Romantic Opera in Italy>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조용미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낭만의 아리아를 노래한다.

<Romantic Opera in Italy>라는 부제로 무대에 서는 소프라노 조용미는 자신의 최고 강점인 이탈리아의 오페라 아리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도니제티와 벨리니 그리고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들 가운데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선정, 이탈리아의 낭만 가득한 선율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푸치니 오페라 <제비> 중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은 그녀의 스페셜 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그녀의 오랜 파트너, 피아니스트 김정인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그녀는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성악전공을 졸업한 후 이태리 P. Mascagni 국립음악원을 졸업(Diploma)했다. 유학시절 이태리 국제성악 콩쿨 ‘Rinta' 1위, G. Donizetti 2위, ‘Kaleidos'3위 등에서 입상하며 저력을 과시했으며 특히 국제성악 콩쿨 ‘Rinta'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름다운 목소리와 카리스마‘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다수의 작품에서 꾸준하게 주역으로 활동하며 전문적인 오페라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목원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대전예고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예술교육사업이자 청년성악앙상블 육성 예술단체인 대전창작문화예술교육연구소 대표로 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프로그램소개]

‘So anch’ io la virtu magica‘ from Opera <Don Pasquale> / Gaetano Donizetti(1797-1848)
오페라 <돈 파스콸레> 중 ‘나도 그 불가사의한 힘을 알고 있어요’ / 가에타노 도니체티

‘Regnava nel silenzio’ from <Lucia di Lammermoor> / Gaetano Donizetti(1797-1848)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밤의 장막 조용히 드리우고’ / 가에타노 도니체티

‘Oh! quante volte’ from Opera <I Capuleti e i Montecchi> / Vincenzo Bellini(1801-1835)
오페라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 중 ‘아아 몇 번인가’  / 빈첸초 벨리니

‘Qui la voce sua soave’ from Opera <I Puritani> / Vincenzo Bellini(1801-1835)
오페라 <청교도> 중 ‘그대의 부드러운 음성이 나를 부르고’ / 빈첸초 벨리니

INTERMISSION

‘Caro nome’ from Opera <Rigoletto> / Giuseppe Verdi(1813-1901)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 주세페 베르디

‘Ah! fors’ e’ lui‘ from Opera <La Traviata> / Giuseppe Verdi(1813-1901)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이인가’ / 주세페 베르디

‘Chi il bel sogno di Doretta’ from Opera <La Rondine> / Giacomo Puccini(1858-1924)
오페라 <제비> 중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 / 자코모 푸치니

‘Vissi d’ arte cissi d’ amore‘ from Opera <Tosca> / Giacomo Puccini(1858-1924)
오페라 <토스카> 중 ‘나는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았노라’ / 자코모 푸치니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Soprano 조용미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조용미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음악교육과 성악전공으로 입학(장학생 입학)하여 졸업과 동시에 이탈리아 밀라노로 유학, 오페라 <La Traviata>의 Violetta역으로 데뷔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후 G. Donizetti아카데미에서 최고연주자과정(Diploma)과 오페라 클래스(Diploma)를 취득하고 P. Mascagni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소프라노 조용미는 리릭코콜로라투라(liricocoloratura) 소프라노이다. 리릭코콜로라투라는 자유로움, 화려함, 밝음, 경쾌함, 극한의 기교를 모두 쏟아 표현하는 목소리를 말한다. 19세기 낭만음악의 벨칸토(bel canto) 창법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유학 당시 그녀는 이탈리아 Kaleidos 국제성악 콩쿨 3위를 비롯해 Donizetti 국제 성악 콩쿨 2위, Opera Rinata 국제성악콩쿨 1위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Lucca시의 <작곡가 Catalani 협회>의 소속가수로 활동 하였다.

오페라 <La Traviata>, <Le Nozze di Figaro>, <Don Pasquale> 등 다수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Puccini, Dvorák, Mozart의 오라토리오를 비롯해 Händel의 Messiah에서 솔리스트로 다수의 연주를 하였으며, Bergamo고도시의 Citta' alta의 Sala piatti에서의 리사이틀을 비롯해 뉴욕 대성당,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미주와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대전과 대구를 기반으로 오페라 <Carmen>, <봄봄>, <Don Giovanni>, <Die Zauberflőte>, <Romeo et Juliette>, <Così fan tutte> 창작오페라 <두 시선>, <꺼지지 않는 불꽃(초연)>, <Miss Kim(초연)> 등 다수의 작품에서 꾸준하게 주역으로 활동하며 전문적인 오페라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목원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대전예고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예술교육사업이자 청년성악앙상블 육성 예술단체인 대전창작문화예술교육연구소 대표로 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Piano 김정인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대학교 오페라반주과 코칭과정 석사졸업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대학교 실내악, 가곡 반주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이태리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 반주과 졸업
2014년 귀국 독주회, 다수의 가곡, 오페라, 독창회 반주
현) 목원대 외래교수,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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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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