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3, '목관앙상블의 아름다움'
클래식, 오페라 2018. 4. 24. 01:51 |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3, '목관앙상블의 아름다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5월 11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총80분 예정(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홈페이지 예매시 10%할인),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3
‘목관앙상블의 아름다움’
R. 슈트라우스와 브라우어가 전하는 목관악기의 모든 것!
R. 슈트라우스를 유명하게 만든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내림 마장조, 작품 7>와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 내림 나장조, 작품 4>는 목관악기의 모든 것을 들려주며 장중하고 묵직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또 하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목신 ‘판’과 ‘사티로스’, ‘님프’가 등장하는 브라우어의 <10개의 관악기와 더블 베이스를 위한 모음곡 ‘판(목신)’>은 새로운 목관악기의 매력을 선사한다.
“카리스마 있고 뛰어난 연주로 현시대 가장 뛰어난 솔리스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마틴 쿠스크만 과 대전시향 목관앙상블이 펼쳐내는 환상적 조화!“
[프로그램소개]
• R. 슈트라우스 _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내림 마장조, 작품 7
R. Strauss(1864~1849) _ Serenade for Winds in E-flat Major, Op. 7
• 브라우어 _ 10개의 관악기와 더블 베이스를 위한 모음곡 "판(목신)"
M. Brauer(1855~1918) _ Suite for 10 Winds and Double Bass "Pan"
• R. 슈트라우스 _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 내림 나장조, 작품 4
R. Strauss(1864~1849) _ Suite for Winds in B-flat Major, Op. 4
[출연진소개]
❍ 객원리더&바순 _ 마틴 쿠스크만(Guest Leader&Bassoon _ Martin Kuuskmann)
“카리스마 있고 뛰어난 연주로 현시대 가장 뛰어난 바수니스트 중 한 사람”
다수의 그래미상 후보자로 지명된 에스토니아 출신 바순 연주자 마틴 쿠스크만은 카리스마 있고 뛰어난 연주로 현시대 가장 뛰어난 솔리스트 중 한명이다. 맨해튼 음악대학과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스티븐 막심, 프랭크 모렐리, 루퍼스 올리버, 버논 리드를 멘토로 삼고 있으며, 현재 맨해튼 음악대학을 거쳐 현재 덴버대학교 라몬트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MDR 라이프치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에스토니안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메리칸 컴포져 오케스트라, 세인트 루크 챔버 오케스트라, 칠레 내셔널 오케스트라, 탈린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저명한 오케스트라에서 네베 예르비, 파보 예르비, 크리스티안 예르비, 로버트 스파노, 토누 칼저스트, 리스토 요오트, 미하일 거츠, 토비아스 볼크만 등의 지휘 아래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케네디 센터, 살라 사오 파울로 등의 공연장에서 독주자로서 협연을 하였다.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가진 것으로 이름 높은 쿠스크만은 전통적인 작품부터 크리스토퍼 테오파니디스, 에르키스벤 튀르, 데이비드 체스키, 이노 탐베르크, 미구엘 커트스만 등 오늘날 대표적인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작곡한 협주곡 열두 개까지 선보인다.
클래식을 넘어서 다양한 장르에 재능을 가진 가는 그는 재즈 전문가 존 패티투치와 조 자비눌과 같이 작업하였으며, 지난 몇 년간 피아니트스이자 작곡가인 호비노 산토스 네토와 브라질리아의 음악 프로젝트를 하였다. 최근 녹음·발매한 테오파니디스의 바순 협주곡은 2017년 그래미에서 ‘최고의 현대 작곡’ 부문의 후보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데이비드 체스키가 그를 위해 작곡한 바순 협주곡이 같은 부문 후보로 오른 바 있다.
실내악에도 애정을 가진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앙상블 베를린과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에 객원 연주자와 솔리스트로서 자주 초청받고 있으며,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키릴 게르슈타인, 크리스토프 하트만, 라르스 안데르스 톰테르, 플로리안 돈데러, 스티븐 윌리암슨 등의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몇 년간 뉴욕시에서 톱 프리랜서로서 경력을 쌓아가던 그는 2003년에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브로드웨이 ‘미스 사이공’ 등 다양한 곳과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1955년부터 뉴욕시를 중심으로 활동한 ‘앱솔루트 앙상블’의 바순 솔리스트와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2011년부터 파보 예르비 지휘)에 바순 수석을 지냈으며, 영화와 비디오 게임의 사운드 트랙에서도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열정적인 교육자인 쿠스크만은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대학에서 정기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으며, 2010년부터 발틱 씨 필하모닉의 목관악기 코치로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그동안 헤켈사의 바순으로 연주한 그는 무스만 바순 라인과 레제르 리드 개발에 도움을 주면서 2011년부터 독일산 무스만사의 바순으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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