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작센터 기획전 '도시, 풍경'
전시회 2018. 4. 17. 12:05 |전시명 : 대전창작센터 기획전 '도시, 풍경'
장르 : 대전전시
기간 : 2018년 4월 20일~6월 30일
장소 : 대전창작센터
관람시간 : 10:00 - 18: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대전창작센터 042-255-4700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관인 대전창작센터에서 2018년 창작센터 두 번째 기획전 ‘도시, 풍경’을 연다.
ㅇ 대전창작센터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두 번째 기획전 ‘도시, 풍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의 시간을 담은 풍경을 그린 박능생, 권인경, 허현숙 세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ㅇ 도시는 유기체와 같이 시간이 지나며 진화하고 나이를 먹고 쇠락하고 다시 태어나는데, ‘도시, 풍경’에 전시된 그림 속에는 도시의 시간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ㅇ 세 명의 작가들은 개인적 경험을 담은 풍경에서부터 치장하지 않은 도시의 민낯까지 작품에 담아냈다.
ㅇ ‘도시, 풍경’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참여작가와 초청인사,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 대전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이번 전시는 도시에 살며 우리가 기억하는 도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됐다”며 “세 명의 젊은 작가들이 보여주는 도시를 통해, 도시에 사는 누구나가 가진 보편적인 추억을 공유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창작센터는 1958년 지어진 ‘(구)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청지원’ 건물을 2008년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전시를 이어왔으며, 대전의 구도심(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인 특징과 아울러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보여주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소개]
권인경_Heart-land 4, 61×92.5cm, 한지에 고서꼴라쥬, 수묵채색, 아크릴, 2014
권인경 Kwon Inkyung
권인경은 홍익대학교 동양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8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참여한 그룹전으로는 기억의 재구성(중동 작은미술관, 대전, 2018), ‘영원한 고향-변하지 않는 그 곳’(안국약품 갤러리, 서울, 2018), ‘New Seoul Project-기획초대전’(스페인 주재 한국 문화원, 마드리드, 2017), 제 3회 포스코 미술관 신진작가 공모전 ‘The great artist’(포스코 미술관, 서울, 2016), ‘청년예술 100’(798 sz 아트센터, 북경, 중국, 2014), 미술과 이상 ‘현대미술, 이상을 담다’(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서울, 2014), ‘서울 포커스 - 한국화의 반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3),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 보고전 – 라운드 업’(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3), ‘탐하다-Seek & Desire’(경남도립미술관, 창원, 2013)외 다수 전시에 참여했다.
박능생_대전창작센터, 85x69cm, 화선지에 수묵, 2006
박능생 Park Neungsaeng
박능생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대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금천예술공장, 갤러리 조선, 스페이스 배, 인사아트센터, 국립창동스튜디오, 공평아트센터 등에서 30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국립창동스튜디오 6기(2008), 베이징 국립현대미술관 VIS A VIS 아트랩 교환작가(2008), 난지창작스튜디오 3기(2008-9), 금천예술공장 1기(2009-11), 뉴욕 ARPNY 레지던스프로그램(2013), 베를린 글루가우 AIR 레지던스 입주작가(2015) 등 다수의 레지던스 입주작가로 참여했다. 참여한 주요 그룹전으로는 ‘신진기예’(토탈미술관, 서울, 2013), ‘정글 프로젝트. 작가정신을 묻다’(한전아트센터 갤러리,서울, 2012), ‘미술경작’(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12), ‘여행자들–풍경을 바라보는 11가지 시선’(갤러리 화이트블럭, 헤이리, 2011), ‘2010 한국화 판타지-한국화의 감각적 재해석’(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 2010), ‘동양화 새 천년 기획Ⅹ-한국화의 현대적 변용’(예술의전당, 서울, 2009), ‘신산수풍경'(관훈갤러리, 서울, 2007)외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허현숙_都市計劃_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90x50cm, 이합장지에 흑연, 2016
허현숙 Her Hyeonsook
허현숙은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도시계획(2015)’ 등 8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그룹전과 아트페어에 참가하였다. 주요 전시로는 ‘기억도시, 부산’(춘자아트갤러리, 부산, 2017), ‘집요한 손’(성북구립미술관, 서울, 2016), ‘홈그라운드’(청주시립미술관, 청주, 2016), ‘SEMA 미디어시티 서울 2016’(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6), Hipermerc’ art (Barcelona Moritz, Spain, 2016), ‘화가 그리기 즐거움’-‘찬미’展 (한원미술관, 서울, 2014)가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내일의 작가 대상수상 “허현숙_도시계획”展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2015), 스칼라티움 뉴욕레지던시 선정작가 공모 당선 ‘도시계획_존재하는 공간’展 (스칼라티움, 서울, 2015)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규보 개인展, 이공갤러리 (0) | 2018.04.17 |
---|---|
김태정 개인전 'Days of Farewell', 비비 스페이스 (0) | 2018.04.17 |
송호준 개인展, 이공갤러리 (0) | 2018.04.16 |
강라홍 개인展, 이공갤러리 (0) | 2018.04.16 |
정삼열 개인전展, 이공갤러리 (0) | 201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