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그리고 展 

장르 : 대전전시 

날짜 : 2018년 4월 12일~4월 18일 

장소 : 이공갤러리 

관람시간 : 11:00~19: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42-242-2020 

참여작가 : 김은송, 김형숙, 이용임, 주선홍  







김은송  여명(黎明)  130.3x97.0cm  oil on canvas  2018




김형숙  소풍  45.5x53.0cm  oil on canvas  2018




그리고 쉼표. 우리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과 형태가 있다. 그 가운데 공통된 것 중 하나인 ‘그림’을 통해 작가 김은송, 김형숙, 이용임, 주선홍 작가 4인이 만났다.


이번 전시는 ‘그리다’의 의미에서 출발한 전시이다. ‘그리다’의 단어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연필이나 붓 등으로 선이나 색을 나타내며 또는 상상이나 회상을 뜻하기도 하다. 더 깊이 들여다보면 어떠한 것을 연결해주는 의미로서의 ‘그리고’ 가 있다. ‘그리고’는 하나의 쉼표이기도 하다. 


짧게 쉬는 부분을 나타내는 쉼표. 이번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삶을 쉬어가고자 하는 작가들은 마음과 생각이 잠시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그리다. Painting. 표현. 그리고. 연결. 또한. 더하는 ,[쉼표]. 쉬다. 머무르다. and. 그 다음. 그 후에... 등 많은 키워드를 내포하고 있는 이번 전시에 4인 4색의 작가들은 자기 자신을 비롯한 현대인의 삶과 내면에 대한 고뇌를 작품을 통해 담아내었다.




이용임  돛단배  30.0x30.0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주선홍 record no.1     45.5×53.0cm   Oil on canvas   2018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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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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