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비스트 정별궁 귀국독주회
클래식, 오페라 2018. 2. 23. 09:12 |공연명 : 튜비스트 정별궁 귀국독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3월 17일(토)
시간 : 20: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 공연소개
풍성하고 웅장한 저음의 매력, 튜바!
부드러운 금빛 저음의 매력속으로!
중후한 소리와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튜비스트 정별궁이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독주회를 한다.
그는 대전지역 출신으로 우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학부를 졸업한 뒤 도독 하여 독일 쾰른국립음대(Master of Music) 석사 및 실내악(Kammermusik)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귀국 후 첫 리사이틀인 이번 공연에서는 튜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준비했다. 슈만의 ‘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장조, 작품70(플로이드 쿨리 편곡)’, 마드센의 ‘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34’, 스티븐슨의 ‘Remember' 그리고 피아졸라의 작품 ’천사의 밀롱가‘와 본 윌리엄스의 ’튜바 협주곡 f단조‘를 통해 튜바의 짙은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경희대학교, 퀠른국립음대를 석사 졸업하고 현재 대전예고, 목원대, 추계예술대, 인하대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중인 피아니스트 윤효정과 함께할 예정이다.
음악협회콩쿨 1위, ㈜충청투데이콩쿨 2위, 목원대학교 콩쿨 등에 입상을 하며 일찍이 주목을 받는 튜비스트로 성장해온 정별궁은 목원대학교 재학 중 유수 튜바 연주자들과 SUITE FOR TUBA 앙상블 팀을 결성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그 후 많은 연주 활동 통하여 튜바 연주법에 대하여 연구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다수의 교향악단,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향상시켰다. 그 가운데도 튜바 연주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이는 대에 힘써왔고, 여러 중, 고등학교 관악부를 출강함으로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는 연주자이다.
튜비스트 정별궁은 실내악 연구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튜바에 대한 사랑이 깊은 연주자이다. “좋은 음악을 가진 좋은 연주자, 매우 수준 높은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 라는 호평과 함께 귀국 해 앞으로 한국에서의 활발한 더욱 활동이 기대되는 연주자이다.
■ Program
Adagio & Allegro for Tuba and Piano in A♭ major, Op.70 / R. Schumann(1810-1856)(arr. Floyd Cooley)
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장조, 작품70 / 슈만(편곡, 플로이드 쿨리)
Sonata for (f)Tuba and Piano, Op.34 / T. Madsen(1940- )
(f)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34 / 마드센
I. Andante sostenuto
II. Allegro energico
III. Allegro moderato
Intermission
'Milonga del Angel' from Suite Del Angel (arr. für Tuba und Klavier von Oystein Baadsvik) / Astor Piazzolla(1921-1992)
천사 모음곡 중 ‘천사의 밀롱가’(arr. 오이스텐 바디스비크) / 피아졸라
Remembrance / J. Stevens(1940-1994)
추억 / 스티븐스
Concerto for Tuba in f-minor / R. V. Williams(1872-1958)
튜바 협주곡 f단조 / 본 윌리엄스
Ⅰ. Prelude
Ⅱ. Romanza
Ⅲ. Finale - Rondo Alla Tedesca
■ Profile
튜비스트 정별궁
중후한 소리와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튜비스트 정별궁은 대전 우송고등학교 졸업 및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학부를 졸업한 뒤 도독 하여 독일 쾰른국립음대(Master of Music) 석사 및 실내악(Kammermusik)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튜바의 매력적인 저음 사운드에 매료되어 튜바를 잡은 정별궁은 음악협회콩쿨 1위, ㈜충청투데이 콩쿨 2위, 목원대학교 콩쿨에 입상을 하며 일찍이 주목을 받는 튜비스트로 성장해왔다. 목원대학교 재학 중에는 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던 유수 튜바 연주자들과 SUITE FOR TUBA 앙상블 팀을 결성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창단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 후 많은 연주 활동 통하여 튜바 연주법에 대하여 연구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수많은 교향악단,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향상시켰다. 그 가운데도 튜바 연주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이는 대에 힘써왔고, 여러 중, 고등학교 관악부를 출강함으로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았다.
한편 튜비스트로서 더 나은 연주자, 교육자로의 성장을 위한 갈증과 열정을 가지고 음악의 본고장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다. 연령 제한이 엄격한 독일 석사과정 입학 오디션이었지만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독일 쾰른국립음대에 입학하게 되었고 클래식 튜바를 더욱더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더 질 좋은 연주법과 훌륭한 커리큘럼 속에서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튜비스트로서 가져야 할 장점을 더 많이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유학시절 퀼른국립음대 튜바 담당교수와 금관악기 전공 교수진들에게 “좋은 음악과 좋은 음색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학 중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그 영향으로 독일 Landesblasorchester NRW 객원단원으로 시작하여, 독일 WDR Symphonie Orchester 피아니스트 및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교수 Paulo Álvares Projekt(Neue Musik) 참여 및 연주, 독일 Ensemble Musikfabrik Köln 연주, 독일 Sinfonietta 104 Orchester 객원 역임, 독일 ACHT BRÜCKEN MUSIK FÜR KÖLN festival(진은숙) 참여 및 연주 등을 하며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튜비스트 정별궁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입지를 다졌다. 퀼른국립음대 석사 졸업 리사이틀에서 “좋은 음악을 가진 좋은 연주자, 매우 수준 높은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 라는 호평과 함께 귀국 해 앞으로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연주자이다.
Piano 윤효정
대전예고, 경희대학교 졸업
퀠른국립음대 피아노과 석사, 가곡 반주과 석사 졸업
Poland Silesian Orchestra 협연(지휘 Jiri Mikul), 경희대학교 개교60주년 기념 음악회 협연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지휘 곽승), Czech Ostrava Orchestra 협연(지휘 Prof. Rostislav Haliska)
음협콩쿨 2등 수상,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Piano and Ensembles Solo in Moscow 1,2위 없는 3위 입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경희대학교 장학 콩쿨 1등 수상
극동 PK장학재단 해외 비전장학생
대국 공간울림 독주회, 야마하홀 독주회,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
현) 대전예고, 목원대, 추계예술대, 인하대 출강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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