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33회 정기연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1월 26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1,000원(좌석권 및 카다록 1인당 각각 별매)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휴식시간 포함) 

주최/기획 :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문의처 : 아르스노바 1588-8440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공연의 제1부 첫 번째 무대에서는, 희망찬 21세기로 나아가는 선진 문화국가 대한민국을 노래하는 김성태 & 이흥렬 작곡가곡을 바탕으로 한, 이수은작곡 ①<가을의 노래> 서곡을 선정하여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이 일어나 21세기 통일 대한민국의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꿈꾸고 기뻐하면서 새 시대를 노래하고 자 하였다.
이어서, 두 번째 무대로는 세계 또는 대전초연의 한국창작가곡 무대로서,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도 희망으로 위로하며 살자는 정덕기작곡 임승환작사 ②<살다 보면>, 일본 강점기 전쟁에 끌러간 낭군을 못잊어 죽어간 혼이 풍란이 되었을거라는 막연한 감성을 시(詩)로 표현하였으며 그리움의 세월 무한해도 바람에 향기를 실어보내니 나본듯이나 흠향해 달라는 간절함이 서려있는 김성희작곡 장우익작사 ③<풍란>, 50여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곡인 1편 얼굴 발표이후 50여 년 만에 악상이 떠올라 먼저 작곡한 뒤에 시인(詩人)에게 가사를 부탁하여 탄생한 곡인 신귀복작곡 김치경작시 ④<보고싶은 얼굴>, 낙엽을 서글프게 표현하지 않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표현한 시(詩)에 가락을 붙인 임긍수작곡 공한수작시 ⑤<낙엽지면>, 한나무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붙어 한 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 모습을 남녀간의 사랑 또는 짙은 부부애로 비유하여 지은 시(詩)에 가락을 붙인 곡으로서 천년을 기다려 만났다는 전편(前篇) <우리의 사랑>에 이어서 금슬 좋은 부부의 아름다운 인연을 우리의 행복으로 노래하는 이안삼작곡 서영순작시 ⑥<연리지사랑>, 특히 금번 연주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래인 아리랑의 한과 정서를 넘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기쁨과 설램을 밝고 경쾌한 흐름으로 곡 전체에 담은, 강원도의 대표민요인 강원도 아리랑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새롭게 편곡한 ⑦<新강원도아리랑>을 제1부 피날레로 구성함으로서 2018년 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함을 아울러 전하고 자 하였다.

제2부 대전초연 연주곡으로서는, 우리 한국 음악을 소재로 하여 서양 오페라의 형식으로 담고 리듬에 많은 변화를 주어 관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옛시조에서 유래된 전래동요인 <두껍아 두껍아>를 바탕으로 창작된 이철우작곡 ⑧관현악을 위한 오페라 음악이야기 <쌍백합>를 선곡함으로서 전래동요에서 표현되는 아름다운 선율과 장엄함을 청중들에게 소개하며 이어서, 가곡 “얼굴”을 바탕으로 편곡되어 매년 전국 120여개 학교가 참여하는 “한국관악페스티벌”의 지정곡인 “얼굴 행진곡”이 연주되고 있으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관현악으로 재편곡되어 작곡가의 음악세계와 삶 자체가 그대로 잘 표현되어 있으며, 우리 민족에게서만이 느낄 수 있는 고유한 정서와 애환이 함축성있게 잘 담겨져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얼굴들도 작품속에 녹아 있는 환상적인 선율로 구성되어진 신귀복작곡 ⑨관현악곡 <얼굴 환상곡>이 대전초연으로 연주된다.

마지막 연주곡으로, 동해를 수호하러 떠나는 우리 해군의 뱃고동 소리를 시작으로 대한해협의 파도를 가르며 작전을 수행하는 대한 해군의 위용과 독도를 반드시 수호하겠다는 해군의 늠늠한 모습과 함께, 우리 귀에 익숙한 “독도는 우리 땅”과 “애국가”로 마무리되는 최완규작곡 ⑩관현악곡 <독도 랩소디>가 웅장하게 연주되며, 이러한 작품들이 우리 지역에서 초연된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갖도록 구성하였다.

금번 음악회는 국내작곡가들의 예술 활성화와 창작의욕 증대, 우리고유가락 보급 및 지역문화 발전과 함께, 우리 얼과 정서가 담긴 한국음악의 정착화 증대에도 기여하고 자 심혈을 기울인 무대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



[프로그램소개]

- 애국가(연주시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이수은작곡 / 김성태 & 이흥렬 작곡 가곡을 바탕으로 한 <가을의 노래> 서곡
Overture / <A Song of Autumn> Based on Original Song of Composer,
Sung-Tae, Kim & Heung-Ryul, Lee

2). 세계 & 대전초연 창작가곡
⦁소프라노 임청화 / 대전초연 임승환작사 정덕기작곡 <살다 보면>
⦁바리톤 이병민 / 대전초연 장우익작사 김성희작곡 <풍란>
⦁소프라노 김치경 / 대전초연 김치경작사 신귀복작곡 <보고싶은 얼굴>
⦁테너 박영범 / 대전초연 공한수작사 임긍수작곡 <낙엽지면>
⦁소프라노 김혜원 / 대전초연 서영순작사 이안삼작곡 <연리지 사랑>
⦁소프라노 임청화 / 대전초연 송원구 & 강태숙 편곡 강원도 민요 <新 강원도 아리랑>

= Intermission =
 
3). 신귀복작곡 / 관현악을 위한 <얼굴 환상곡>
<The Facial Fantasy> for Orchestra

4). 이철우작곡 / 관현악을 위한 오페라 음악이야기 <쌍백합>
 Music Storytelling of Opera <The Couple Lily> for Orchestra

5). 최완규작곡 / 관현악을 위한 <독도 랩소디>
<Rhapsody in Dokdo> for Orchestra

Encore

1. 박인석재편곡 최영섭작곡 / 오케스트라와 성악을 위한 <아! 나의 조국>
2. 박인석편곡 / 오케스트라를 위한 <내 주를 가까이(타이타닉 주제가中에서)>
3. 정덕기편곡 이주호작곡 / 청중들과 함께 부르는 관현악곡 <사랑으로>

=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예고없이 변경될 수도 있음 =



[곡목해설]

1). 이수은작곡 / 김성태 & 이흥렬 작곡 가곡을 바탕으로 한 서곡 <가을의 노래>
Overture / <A Song of Autumn> Based on Original Song of Composer,
Sung-Tae, Kim & Heung-Ryul, Lee

가을의 노래는 2010년 울산 남구 오케스트라단의 요청에 의해 작곡한 곡으로 그해 11월에 초연된 작품이다.
이 작품을 구성하는 중요부분으로는 이흥렬작곡 "코스모스를 노래함"과 김성태작곡 "이별의 노래"를 바탕으로, 이 두 곡의 배경이 되는 계절이 가을임을 감안하여 <가을의 노래>라고 지었으며, 두 가곡 모두 론도-소나타형식을 이루고 있고, 제시부의 1주제와 2주제를 이루는 부분에는 이흥렬 작곡의 "코스모스를 노래함"이 소재로 쓰였으며고, 발전부에서 쓰인 곡은 김성태작곡의 "이별의 노래"이다.

약간의 경과구 이후에 나오는 재현부에서는 다시 이흥렬작곡의 "코스모스를 노래함"을 가지고 곡을 완성시켰으며, 이 작품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사양클래식보다도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세계 또는 대전초연 한국가곡
⦁소프라노 임청화 / 대전초연 임승환작사 정덕기작곡 <살다 보면>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도 희망으로 위로하며 살자는 아름다운 시(詩)에 가락을 붙인 창작가곡이다.

살다보면 슬픔이 밀물처럼 밀려와 살아가는 일조차 고통일 때도 있지
언젠가는 고통이 사라지고 사라져 걱정이 희망으로 내 맘에 펼쳐지면
오늘 흘린 눈물을 늘 추억하며 위로할 수 있다네, 위로할 수 있다네
살다보면 이런 일 살다보면 저런 일 괜찮아, 괜찮아 웃을 수 있겠지
살다보면 슬픔도 그리움이 되리니 살다보면, 살다보면 다 살아지니, 다 살아지니


⦁바리톤 이병민 / 대전초연 장우익작사 김성희작곡 <풍란>
일본 강점기 전쟁에 끌러간 낭군을 못잊어 죽어간 혼이 풍란이 되었을 거라는 막연한 감성을 시(詩)로 표현하였으며 그리움의 세월 무한해도 바람에 향기를 실어 보내니 나 본 듯이나 흠향해 달라는 간절함이 서려있다.

천년햇빛 바래어 부스럼 난 바위틈에 이끼로 덮어
솔바람 불어오고 천상의 입김에 풍란이 꽃 핀다
풍우에 시달려도 암벽에 뿌리내려 천년사랑 꿈꾸다가
이른새벽 잠 깨어나 갈증난 그리움을 이슬로 목 축인다
무한의 세월에도 천리향 피어 바람에 실어 보내리니
코끝에 스미거든 임이여 나 본 듯이 흠향하여 주소서


⦁소프라노 김치경 / 대전초연 김치경작사 신귀복작곡 <보고싶은 얼굴>
50여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곡인 1편 “얼굴” 발표이후, 50여년 만에 악상(樂想)이 떠올라 먼저 작곡한 뒤에 시인(詩人)에게 가사를 부탁하여 탄생한 곡이다.

풀잎만 보아도 보고 싶은 너의 얼굴, 아련한 추억으로 남겨진 동그라미
하얀 꿈은 흘러간 세월 속에 사라져도, 내 마음에 새겨진 빛나던 이슬 방울
아직도 내 맘 속에 너의 모습 가득한데, 어디로 가야만 너를 볼 수 있을까
무심한 세월아 나를 두고 가지 마라, 지난 날 그리움은 한없이 밀려 오네
그립고 그리워서 동그라미 그려 본다, 그 속에서 미소 짓는 가녀린 너의 얼굴
떨어지는 눈물에 맺혀진 너의 모습, 세월이 지날수록 보고 싶은 너의 얼굴

⦁테너 박영범 / 대전초연 공한수작사 임긍수작곡 <낙엽지면>
낙엽을 서글프게 표현하지 않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표현한 시(詩)에 가락을 붙인 가곡이다.

가을에 산들바람 불어오면 산에는 여기저기 울긋불긋 곱게 곱게 불든 낙엽은
황홀한 자체로 우리를 손짓하며 부르네
산에는 단풍물결 일렁이고 시원한 산들바람 불어오면
붉게 타오른 낙엽은 비단길을 만들어주며 밟으며 가라 하네, 낙엽아 낙엽아 너는 떠나지만
초록의 물결치는 옷을 주는 낙엽아 낙엽아 네가 떠나가도 발자취를 잊지 않게 해 주네
산에는 단풍물결 일렁이고 시원한 산들바람 불어오면 붉게 타오른 낙엽은 비단길을 만들어주며
밟으며 가라 하네 낙엽아 낙엽아 너는 떠나지만 초록의 물결치는 옷을 주는 낙엽아 낙엽아
네가 떠나가도 발자취를 잊지 않게 해 주네

⦁소프라노 김혜원 / 대전초연 서영순작사 이안삼작곡 <연리지사랑>
한나무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붙어 한 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 모습을 남녀간의 사랑 또는 짙은 부부애로 비유하여 지은 시(詩)에 가락을 붙인 곡으로서 천년을 기다려 만났다는 전편(前篇) “우리의 사랑”에 이어서 금슬 좋은 부부의 아름다운 인연을 우리의 행복으로 노래한 곡이다.

말없이 곁에 서 있는 그대, 바라보면 볼수록 그립고 그리운
그대는 황홀한 사랑, 부드러운 바람결에도 나는 그대의 기쁨이 되고
그대는 나의 행복이 축복이 되었다네
우리 하나 되어, 다정히 아침햇살 마시며 푸른 별 바라보며 꿈을 노래하네
우리 하나 되어 눈보라 속에서도 따뜻한 미소로 천년만년 사랑하리
해 가고 달이 가도,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우리 사랑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이어라
우리 사랑, 지극한 사랑, 우리의 사랑, 우리의 행복 연리지 사랑
우리 사랑, 지극한 사랑, 우리의 사랑, 우리의 행복 연리지 사랑
영원한 사랑, 연리지 사랑

⦁소프라노 임청화 / 대전초연 송원구&강태숙편곡 강원도민요 <新 강원도 아리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래인 아리랑의 한과 정서를 넘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기쁨과 설램을 밝고 경쾌한 흐름으로 곡 전체에 담았고 강원도의 대표민요인 강원도 아리랑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새롭게 편곡된 곡이다.

이 곡은 지난 2월 9일, 2014년 러시아 소치 올림픽이 끝내고 폐막식에 참여한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민들과 함께 완성된 무대로서 1년후의 환희를 향한 전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낸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전 국민적 열기를 완성하는 목적으로 강릉하키센터장에서 “모두 하나되어”라는 주제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기념행사에서 초연된 곡이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팔도사람 잔치를 같이 하자, 강원도 산하에 웃으며 놀자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한바탕 뛰어 보세 땀 흘려 보세 내일의 꿈을 위해 흘려보세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라리요(가을지나 겨울오면 새로운 세상)
세상사람 한데모여 놀자꾸나,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라리요
만나 보세, 만나 보세, 만나 보세, 평창에서 웃으며 다시 만나세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라리요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라리요
가을지나 겨울오면 새로운 세상, 세상사람 한데모여 놀자꾸나
세상사람 한데모여 아라리가 낫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평창에서 웃으며 다시 만나세, 아∼ 아∼ 아∼

3). 신귀복작곡 / 대전초연, 관현악을 위한 <얼굴 환상곡>
<The Facial Fantasy> for Orchestra
이 작품은, 1967년도에 작곡된 가곡 “얼굴”을 바탕으로 편곡되었으며, 원곡인 “얼굴 행진곡”은 매년 전국 120여개 학교가 참여하는 “한국관악페스티벌”의 지정곡으로 연주되고 있으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관현악으로 재편곡되어 작곡가의 음악세계와 삶을 그대로 잘 표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서만이 느낄 수 있는 고유한 정서와 애환이 함축성있게 잘 담겨져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얼굴들도 작품속에 녹아 있는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선율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최근에 와서는 “얼굴 서곡”, “얼굴 환상곡”, “얼굴 행진곡” 등의 제목으로도 자주 연주되고 있다.


4). 이철우 작곡 / 대전초연, 음악이야기 <쌍백합>
Music Storytelling <The Couple Lily> for Orchestra

이 음악이야기는 작곡가의 오페라 ‘쌍백합 요한, 루갈다’를 연주회용 관현악곡으로 재편집한 작품이다.
신유사옥이라는 초기 가톨릭 박해기에 순교한 세계 유일의 동정부부로 알려져 있는 이순이(세례명: 루갈다)와 유중철(세례명: 요한)의 사랑에 대한 것으로 두 사람의 삶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해 던지는 화두이다.
“쌍백합(双百合)”은 이 부부의 별명으로, 한 줄기에서 갈라져 피는 두 송이의 백합화처럼 같은 이상을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랑, 즉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상징한다.
두 사람은 조선시대 한국 가톨릭 전파 초기시기에 한양과 전주에서 각자 따로 영세를 받으며 “혼인하지 않고 봉사하며 살겠다”고 서원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 전라도 최고 갑부집안의 장남이었던 유중철이나 왕족이었던 이순이에게는 혼례를 올리지 않고 처녀 총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아니었다. 따라서 두 사람에게 영세를 베푼 주문모 신부가 양가를 설득하여 형식적으로 결혼하지만 실지로는 동정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 공간에서 이 부부는 “육정에 대한 갈증”과 “신과의 약속 사이에서 내면적 갈등”을 겪으면서도 서로 격려하며 덕을 베풀며 살아갔지만, 신유사옥이라는 가톨릭 박해과정에서 결국에는 순교하게 되었다.
음악은 “화평-위기-기도-악몽-갈증과 갈등-축복-망나니의 춤(사망)-승천과 안식”의 순서로 전개되고, 한국전통선율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곡은 아리아보다는 합창이 중심이 되는 작품이며, 우리말의 전달에 중점을 둔 레체타티보의 전개가 극에 긴장감과 생동감을 줌으로 서양의 오페라가 지향하는 입체적 화려함보다는 은근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한국적 서정성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우리의 옛시조에서 유래된 전래동요인 <두껍아 두껍아>를 중심 주제선율로 사용함으로 정감있는 동심과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의 대비를 시도하였다.

5). 최완규작곡 / 관현악을 위한 <독도 랩소디>
<Rhapsody in Dokdo> for Orchestra

2005년 대한민국 해군군악대의 요청으로 관악곡으로 만들어졌으나, 원저작자의 사전 승인을 받고 관현악곡으로 재편곡한 작품이다.
서주부에, 동해를 수호하러 떠나는 우리 해군의 뱃고동 소리를 시작으로 이른 새벽 잔잔한 물결위의 사명을 담은 호른의 선율이 흘러나오고, 출항 후 긴장감을 가지고 험하기로 유명한 대한해협의 파도를 가르며 작전을 수행하는 대한 해군의 위용이 변박 위에 펼쳐진다.
동해상에서 평온한 독도를 바라보는 해군의 모습이 느리게 펼쳐지지만 다시금 수호의 임무를 맡은 해군은 긴장을 하며, 곡은 점점 빨라 지면서 반드시 독도를 수호하겠다는 해군의 늠늠한 모습과 함께, 독도에 대한 사명을 우리 귀에 익숙한 박문영작곡 “독도는 우리 땅”과 “애국가”로 펼치며 마무리된다.


<앵콜 예정곡>

1). 최영섭작곡(관현악 재편곡 박인석) / 오케스트라와 성악을 위한 <아! 나의 조국>

작곡가가 작곡한 노래의 대부분은 조국, 강산과 연관이 많다. 우리나라의 강과 산, 바다, 그리고 인정(人情)을 소재로 한 가곡이 100곡이 넘고 있다. ‘그리운 금강산’부터 시작해 ‘압록강은 흐른다’, ‘백두산은 솟아 있다’ 등의 주로 조국의 산하를 작곡하여 그동안 무려 300여곡 이상을 작곡했으며 그 가운데 3분의1은 민족 가곡, 그러니까 조국을 생각하면서 작곡한 것이 100곡이나 되며, 이 노래는 정치근시인의 시(詩)에 가락을 붙인 민족적 노래이다.


삼천리 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나라, 반만년 고유문화 슬기로운 우리겨레
한 조상 한 자손이 역동하는 지상낙원, 하늘이 내리신 복과 낙을 누리리라
해와 함께 달과 함께 천천 대대 만만세, 아, 아, 아 나의 조국 영원무궁 빛나라

2). 박인석편곡 / 관현악곡 <내 주를 가까이(타이타닉 주제가中에서)>

1912년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호에서 악단의 연주에 맞춰 1,635명의 승객들이 이 찬송을 불러가며 죽어갔다는 일화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하다.

실제로 영화 타이타닉에서 현악4중주단이 이 곡을 연주하는데 개편찬송가에 실렸던 대로 4박자의 편곡으로 연주되었다고 하며, 이 곡이 연주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흥얼거리기 시작하였고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부르는 찬송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3). 정덕기편곡 / 오케스트라와 성악을 위한 <사랑으로>

이 노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우리 모두의 애창곡으로서 1988년 서울올림픽이 한창일 때, 어느 환경미화원의 4자매가 가난과 배고픔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 세 살배기 막내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 이 뉴스를 듣고 있던 포크 계열의 혼성그룹인 해바라기 리더 이주호氏는 너무도 슬픈 나머지 커튼을 젖히고 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감상을 눈물을 흘리면서 오선지에 옮겼다고 한다.

가사중에서 ‘솔잎하나 떨어지면’은 막내 죽음의 간접표현이며,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는 작사-작곡가의 감성적 의지라 하겠으며, 부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유명한 곡이다.



[출연진소개]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2년 10월 <메시야 윈드 앙상블>로 창단된 후, 2000년 12월 국내 순수민간단체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로 발족하여 현재 각 음악대학 출신 기악전공자 약 80여명으로 구성된 2관 편성의 순수 비영리민간단체인 프로교향악단이며, 지난 2010년 2월에 대전광역시 및 서대전세무서로부터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등록번호 2010-0-대전시-제5호)과 고유번호증을 각각 획득하였다.

오늘의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민간단체로서 오랜 역사만큼이나 사회기여도측면에서도 문화예술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자 노력해 왔으며, 물질문화만 추구하는 왜곡된 우리사회에 정서적 안정과 풍요로운 정신문화를 꽃 피우고자 노력해 왔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는 국적조차 모호한 난해한 음악이 대중문화의 기류가 되어 버렸으며 오락과 흥행 위주의 방송 프로그램이 방송의 전부인양 편성되어 국민의 의식과 가치판단의 기준마저 흐리게 하고 있고, 이러한 대중문화의 흐름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순수예술의 발전과 계승은 고사하고 이제는 우리가락과 우리음악이 존립의 위기마저 느끼게 하는 실정이 실로 안타까와, 이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리나라의 정통 고유가락과 한국작품만을 고집하며 연주해 오고 있다.

특히, 음악을 통하여 문화예술의 혜택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그 가족들에게 문화예술의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향수의 기회 등을 제공하고 소외의식을 느끼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소망을 주어 지역이웃의 참사랑과 활력소를 전함으로서 장애인 문화활동 향상과 문화적 정서 함양에도 이바지함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의욕을 고취함과 아울러 복지증진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장애인의 공연문화 활성화 등에도 기여하고 자 노력해 왔다.

또한, 그동안 클래식음악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과 관심이 급격히 저하되어 문화예술이 가지고 있는 대중성에 부합되지 못하는 현실속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여 옴은 물론, 우리고유가락과 국내작곡가들의 창작 작품을 비롯한 우리가곡 및 성가음악 등을 보급하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더욱이 지금까지 모든 연주회 등을 통하여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는 항상 그늘진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정신지체부자유 장애인 또는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 등을 돕는 작은 사명도 실천하면서 저희 스스로도 아름답게 화합하는 데에도 충실을 기하여 왔다.

앞으로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활동과 진취적인 공연기획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자 더욱 경주할 것이며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우리음악과 창작음악의 시도를 통하여 이루어 낸 수준높은 교향악단의 진수를 보여 주고자 힘쓰고 있다.


⦁지휘자 박인석
지휘자 박인석을 박토벤이라고 부른다.
예술가 스타일의 장발모양이 베토벤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지만 정말 베토벤을 닮은 것은 그의 열정이다.
그가 날렵한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휘젓는 모습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온몸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머리칼 하나하나까지 비트를 연출한다.
무대에 서면 그는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관현악의 가락 속에 파묻혀 음악과 하나가 되며, 과학적 섬세함으로 지휘를 하고 연주자들은 예술가다운 아름다운 선율로 화답하는, 즉 무지를 가장해서 상대의 무지를 깨우치게 하는 듯이 고도의 행위예술 그 자체를 연출하는 것이다.
그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서 그 자리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음악에 관한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그는 1968년도부터 부산과 서울, 대전 등지에서 약 2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합창단과 관현악단 및 오페라단 합창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약 46년 동안 베토벤 합창환상곡을 부산초연으로 연주한 외에 1,000여회 이상의 음악회를 연주하였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가(院歌)를 작곡하고 이를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외에도 약 500여편 이상의 성가와 가곡 등을 관현악 연주곡으로 작곡 또는 편곡한 경력이 어떤 음악인 못지 않은 프로적 베테랑이지만,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듯 외롭고 힘든 연주활동을 하면서도 대부분의 기성 교향악단에서 연주하기를 기피하는 한국작품만을 고집하며 우리의 얼과 우리의 정신을 울리는 지휘자로 유명하다.
그는 국내 창작 작품을 통하여 청중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예술혼을 교향악으로 전달함으로서 한국음악의 높은 수준과 저력을 과시하고 한국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10여년이상 K-Classic 보급 및 활성화에 국내최초 선구적인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 또는 대전초연의 한국창작 음악회를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서 지역의 자부심과 문화예술 향수 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그가 지휘하는 음악회에는 반드시 많은 중증장애인들을 연주장으로 불러내어 초대하는 등, 항상 그늘진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을 비롯하여 소년소녀가장 및 어려운 불우이웃 등을 돕는 일에도 실제 실천하고 있는 지휘자이다.
2000년 12월 홀로 지금의 순수 비영리민간단체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통하여 지방의 음악 예술인들의 후진배양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방 음악인구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4년 1월과 3월에 각각 2013 한국음악상(공로상) 및 3월에 (신)한국인 대상을 각각 수상하고, 2015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부문 참봉사 대상과 2016 대한민국문화교육 대상, 2016 (사)황실문화재단 표창장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현재 국가혁신포럼 위원으로 위촉되어 우리의 개인 삶이 나아지고, 또 우리 스스로가 변하면서 노력하고, 우리나라도 따뜻한 대한민국으로 변화되도록 지금 보다 더 나은 제도로 개혁하는 국가적 포럼에 동참하고 있다.


⦁소프라노 임청화
풍부한 감성과 화려한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임청화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한 후,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으로 유학하여 한국인으로서 최초의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과정(U.M.)을 수석 졸업하고, 동 음악원 오페라과를 졸업하였다.
또한, 네덜란드 국제오페라센터와 영국 웨일즈 대학교 그레그노그 아카데미를 전액 장학금으로 수학하였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데[ffksem, 미국 등지에서 7회의 국제마스터클래스를 통하여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문연주자로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네덜란드 국제오페라센터에서의 Opera 나비부인으로 데뷔후, 라보엠, 피가로의결혼, 카르멜리트회수녀들의 대화“ 주역 공연을 비롯하여,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메시아를 비롯한 많은 오라토리오 독창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서 유럽의 메스컴에서도 화려한 주목을 받았다.
1995년 귀국후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한 후에 현재에는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직, “자랑스런 한국인 문화대사”로 유럽순회공연, 19회의 국내외 독창회와 오케스트라 협연, 수백회의 자선공연 및, 기업공연, 국가행사의 독창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K-Classic 세계화“ 운동에도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군방송에서 우리가곡을 전파하는 ”임청화의 K-Classic“을 생방송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다양한 수상경력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악 대상 수상, 기독교문화 대상, 음악부문 대상 수상“ 등, 우리가곡 음반, ”꽃씨“ ”촛불“ ”내사랑 망초여“ 3집과, 2집의 성가음반을 발매 국내외에서의 우리가곡의 전도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성악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테너 박영범
목원대학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이태리로 유학하여 국립음악원 Giuseppe Nicolini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유학 중 이태리 국제성악콩쿨(ROH)에서 1등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의 여러 콩쿨에서도 다수 입상하였다.
그는 이태리 본토 사람들로부터 화려하고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음색을 소유한 테너로서 호소력 있는 좋은 가수라는 찬사를 받았고, 특히 이태리 깐초네를 음악적으로 정말 잘 표현한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이태리 전 지역은 물론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위스 등지로부터의 초청연주와 교환연주 등을 하게 되며, 또 현존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Riccardo Chailly)와 베르디 미사의 솔리스트로서 녹음 작업도 참여하였으며 크레모나 대극장에서 멘델스존 미사곡을 세계 초연하기도 하였다.
오페라 출연은 춘희, 사랑의 묘약, 휘가로의 결혼, 카르멘, 박쥐 등에서 주역을 맡았고, 서울시향을 비롯하여 다양한 다수의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는 외에 수백회의 많은 콘서트에 출연하여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협성대, 목원대, 대전예고, 충남예고, 기독음대의 외래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특히 합창지휘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여러 대회에서도 입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하모니 합창단 지휘자로서, 또 맥키스 오페라단과 빅쓰리 테너의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으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바리톤 이병민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입학하여 신입생 연주회를 시작으로 바리톤 정광빈, 류현승, 전창섭 교수에게 사사받았으며, 재학 중 목원대 25주년기념 오페라 춘희에서 알프레도의 아버지 역인 제르몽, 오페라 쟌니 스끼끼에서 쟌니 스끼끼 역을 맡아 열연함으로서 그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와 시립음악원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이수하여 Sale 국제콩쿨 3등, Giuseppe Taddei 국제콩쿨 1등, Arquata 국제콩쿨 3등, Locate 국제콩쿨 및 Tortona 국제콩쿨 입상, Jupiter 국제콩쿨 3등 외에 다수의 국제성악콩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으며,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시 초청 오페라 축제의 출연, 제노바 국립극장 카를로 펠리체 후원재단 주최 독창회, 국립음악원 송년음악회 오라토리오 베들레헴의 아기예수에서 독창을 맡아 대한민국 성악가로서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탈리아 제노바 Niccolo Paganini Conservatorio(니콜로 파가니니 국립음악원)를 만점으로 졸업하고 귀국한 후, 대전 MinS(Music in story)의 창단 연주시 사랑의 묘약 오페라에 출연하였고, 이후 오페라 이순신, 라 보헴, 신데렐라, 팔리아치, 리골렛또, 현대 오페라인 고스트 까페, 서푼짜리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이외에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특히, 그는 오라토리오 헨델 Messiah와 롯시니 대관미사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의 장르의 음악도 소화해 내는 서정적인 음색과 미성(美聲)으로 코믹오페라와 리릭 오페라, 그리고 현대오페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케일의 음역과 레퍼토리를 잘 소화해 내고 있으며 탁월한 연기력과 음악성을 가진 성악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전솔리스트앙상블, 빈체로앙상블, 멕키스 오페라단 상임단원 및 대전남부교회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소프라노 김혜원
- 배재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 충남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석사 졸업
- 이탈리아 Sonus Accademia Musicale Diploma
- 이탈리아 Roma Accademia Musicale Diploma
- 창작뮤지컬 '갈망'주역, 뮤지컬'서동요', 'You are my lady' 등, 출연
- 오페라 ‘Cosi fan tutte’. ‘Gianni Schicchi’ 등, 출연
- TV국민방송 ' 어울림 콘서트 ', TNB대전교통방송 등, 다수 방송 출연
- Bell Canto성악연구회 정기연주회 출연.
- 대전아트오케스트라, 평송청소년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등, 협연
- 독창회 1회 <향기를 그리다> 개최
- Voise Factory AURA의 신작가곡으로 꾸미는 스토리텔링콘서트 <시와 노래, 그리고 사람> 개최
- 현재. Voice Factory AURA 대표,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소프라노 및 해설 김치경
-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및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 (사)상록수문학시낭송회 회장 및 시사랑노래사랑 부회장
- (사)한국서정가곡작곡가협회 사무총장
- 한국예술가곡사랑회 및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이사
- 김치경 시(詩)에 의한 작은 꽃씨 가곡집 및 앨범(2013)
- 김치경 정겨운 동요 앨범(1~4집) 2011
- 김치경 성가곡 앨범(1~6집) 2010
- 성가곡과 우리가곡, 약 60여곡 작시 및 발표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대전공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