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유병혜 귀국독주회, '낭만으로의 초대'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17. 9. 23. 12:04 |공연명 : 첼리스트 유병혜 귀국독주회, '낭만으로의 초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0월 17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 공연 소개
기교와 인성, 음악성까지 인정받은 클래식계의 신예 ‘첼리스트 유병혜’
그녀가 준비한 낭만 가득한 밤으로의 초대
안정된 보잉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유병혜의 독주회가 ‘낭만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7일 늦은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귀국 후 챔버플레이어스 21의 연주와 대전국제음악제 및 다양한 앙상블로 연주를 해온 첼리스트 유병혜는 귀국 후 첫 독주회에서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g단조, 작품5-2와 힌데미트의 무반주 첼로 독주를 위한 소나타, 작품25-3, 그리고 스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 작품6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첼리스트 유병혜는 독일 Bamberg E.T.A.-Hoffmann Gymnasium과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국립음대(전문연주자 Diplom 과정, Master of Music 과정)를 졸업하고 독일 Bayerisches Landesjugendorchester 수석을 역임한 재원이다. Mariss Jansons, Pietari Inkinen, Robin Ticciati 등의 지휘자들과 독일순회연주를 하였으며, 독일 Chemnitz 국립극장 Robert Schumann Philharmonie의 장학단원, Cross Chamber Orchestra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대전음악협회 콩쿨 1위, 독일 Jugend Musiziert 솔로 및 실내악부문 1위, A. Mayer Wettbewerb 2위에 입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Casalmaggiore Music Festival, Uttwiler Meisterkurs, Forum Artium Internationale Akademie, 대전실내악축제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 끊임없이 초대받으며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였다. 또한 2017년 가진바 능력을 인정받아 대전문화재단이 선정한 <차세대아티스타>에 그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앳된 얼굴의 첼리스트 유병혜. 어린 시절부터 독일에서 살아온 그녀가 들려주는 독일을 대표하는 베토벤, 힌데미트, 스트라우스 등 낭만파 음악으로 준비한 그녀의 ‘낭만으로의 초대’에 기꺼이 응해보자.
■ Program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2 in g minor, Op.5-2 / L. v. Beethoven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g단조, 작품5-2 / 베토벤
I. Adagio sostenuto e espressivo - Allegro molto piu tosto presto
II. Rondo - Allegro
Sonata for Cello Solo, Op.25-3 / P. Hindemith
무반주 첼로 독주를 위한 소나타, 작품25-3 / 힌데미트
I. Lebhaft, sehr markiert, mit festen Bogenstrichen
II. Maessig schnell, gemaechlich - Durchweg sehr leise
III. Langsam
IV. Lebhafte Viertel - ohne jeden Ausdruck und stets Pianissimo
V. Maessig schnell - sehr scharf markierte Viertel
Intermission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 / R. Strauss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 작품6 / 스트라우스
I. Allegro con brio
II. Andante ma non troppo
III. Finale - Allegro vivo
■ Profile
Cello 유병혜
안정된 보잉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유병혜는 독일 Bamberg E.T.A.-Hoffmann Gymnasium과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국립음대(전문연주자 Diplom 과정, Master of Music 과정)를 졸업하고 독일 Bayerisches Landesjugendorchester 수석을 역임한 재원이다. Mariss Jansons, Pietari Inkinen, Robin Ticciati 등의 지휘자들과 독일순회연주를 하였으며, 독일 Chemnitz 국립극장 Robert Schumann Philharmonie의 장학단원, Cross Chamber Orchestra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대전음악협회 콩쿨 1위, 독일 Jugend Musiziert 솔로 및 실내악부문 1위, A. Mayer Wettbewerb 2위에 입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Casalmaggiore Music Festival, Uttwiler Meisterkurs, Forum Artium Internationale Akademie, 대전실내악축제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 끊임없이 초대받으며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였다.
유학 시절에도 Emil Rovner, Josef Schwab, Tilman Wick, Jan Vogler, Johannes Moser, Danjulo Ishizaka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꾸준하게 기량을 쌓아갔으며, 다수의 실내악을 연주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쌓았다.
2016년 귀국 후 대전실내악축제 넥스트 제너레이션 콘서트, 제28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예술의전당 토크콘서트, 시티콘서트, 대전국제음악제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Alexander Ruder, Emil Rovner를 사사받았고, 귀국 후 챔버플레이어스21의 러브콜을 받아 <파리의 아방가르드, 에릭사티> 무대를 시작으로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iano 이혜경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독일 드레스덴음대 피아노, 가곡반주 석사졸업
조선신인연주회 연주
숙대 반주강사, 금천구립 반주자, 성신여대 반주과 박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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