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중부권 거점공간 생활문화센터 개관
문화예술 Talk 2017. 9. 2. 02:37 |시립미술관, 중부권 거점공간 생활문화센터 개관
- 21C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시민의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할‘생활문화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ㅇ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창작하는 향유자 지원’생활문화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립미술관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되었다.
ㅇ 생활문화센터는 어린이, 가족단위 미술 체험공간과 미술관만의 특성화된 생활 속의 판화강좌를 운영하고 결과물을 전시로 연계해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향유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ㅇ 주요공간인‘마주침공간’은 시민들의 마주침을 통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개방형 공간이다.
ㅇ 미술정보센터‘글벗누리’는 국내외 미술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정리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동호회실은 관내 문화예술동호회 및 단체에게 소모임이나 자율학습, 연습을 위한 장소로 제공한다.
ㅇ 사용 신청은 미술, 음악, 무용, 생활스포츠댄스등 순수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문화예술의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단체 <문화예술과 관련 없는 스포츠(등산, 자전거 등) 동호단체, 치료나 상담 목적 모임, 학교·학원·교습소 목적의 모임, 언론사·방송인·회사 등의 내부 모임>등은 사용할 수 없다.
ㅇ 올해는 생활문화센터 홍보차 무료로 대관하며 사용시간은 주중(오전10시~오후 6시)에 사용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사용시간과 요일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ㅇ 센터 이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시립미술관(042-270-7335)로 문의하면 된다.
□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이 과거의 미술품 수집, 보관, 전시의 기능을 넘어 21C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과 생활문화센터와 같은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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