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A.H.C.P. 아트브릿지 열다섯번째 음악회 'Bassoonist 박대진 초청독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9월 20일(수) 

시간 : PM 7:3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8세이상)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문의처 : 아트브릿지 : 042-482-4463 

예매처 : 전화예매(042-482-4463), 인터파크 






[공연소개]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특성화극장지원사업을 공고하여 공연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이 될 특성화극장 지원 대상으로 아트브릿지 등 전국 26개 공연장이 선정되었으며 2016년 폐지된 사업 중 ‘공연예술발표공간 지원’, ‘공연장 대관료 지원’, ‘우수 문예지 발간 지원’ 등 총 3개 사업을 복원하기 위해 2017년 체육기금을 긴급 편성하였다고 한다. 2017년 12월까지 아트브릿지에서 진행하는 모든 기획공연들이 선정 되었다.
 이번 공연은 특성화사업 일정에 맞추어 진행되는 연주회로 민간공연장의 창작거점을 플랫홈화 시키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인문학적 관점의 기획으로 대전지역 문화지원 사업 및 지역예술인들의 창작거점이 되고자 아트브릿지에서 시작한 기획이라 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2017 특성화 극장 운영지원 사업

AHCP 아트브릿지 열다섯번째 음악회 
Bassoonist 박대진 초청독주회


박대진 교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한 뒤,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C.N.R de Saint-Maur, Perfectionnement)을 제네빌리에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C.R.D de Gennevilliers, Perfectionnement)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함과 동시에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Musikhochschule Zürich/Winterthur)에서 수료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2011년 폴란드 쇼팽 국립음대(Chopin University of Music)에서 지휘과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프로그램]

Antonio Vivaldi (1678~1741) Bassoon concerto in e minor RV484
   Movements 1.Allegro poco 2.Andante 3.Allegro

Antonio Vivaldi (1678~1741) Bassoon concerto in a minor RV498
   Monvements 1.Allegro 2.Larghetto 3.Allegro

-Intermission-

Franz Berwald (1796~1868) - Concert Piece for Bassoon and Orchestra op.2
   Allegro-Andante-Variation 1-Variation 2-Adagio-Allegro
                                    
Henri Dutilleux (1916~2013)- Sarabande and Cortege
   Assez Lent - Mouvt de Marche

연주자는 연주자의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프로필]

바수니스트 박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한 뒤,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C.N.R de Saint-Maur, Perfectionnement)을 제네빌리에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C.R.D de Gennevilliers, Perfectionnement)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함과 동시에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Musikhochschule Zürich/Winterthur)에서 수료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2011년 폴란드 쇼팽 국립음대(Chopin University of Music)에서 지휘과를 수료하였다.

 현악기는 현의 양끝을 고정하고 길이의 방향에 대해서 가로의 방향으로 진동을 시킨다. 횡진동이라 한다. 목관악기는 한 끝을 고정하고 길이의 방향으로 즉 세로의 방향으로 진동한다. 종진동이라 한다. 바순의 소리는 다양한 감성을 표현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낮은 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엄한 배음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바순의 독특성에 이끌리어 음악을 입문하였다.

목가적인 바순 악기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과 음악성에 기반 한 표현력으로 일찍이 인정받아 충남음악협회 콩쿨 관악부에서 1위를 하였다.
2006년 프랑스 유팜 국제콩쿨(U.F.A.M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France- first prize)에서 1위를 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세계국제관악제 (WASBE)에 참가하여 미국 순회 연주하였고,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또한 Asian Youth Orchestra에 수석단원으로 한국과 일본, 호주, 홍콩, 베트남 순회연주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적 소양을 넓혔다. 러시아 Alexander Klechevskiy Bassoon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고 아마빌레 실내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인음 청소년오케스트라, W필하모닉, 클래시모 앙상블 등과 협연, 체코 EuroFestival Orchestra, 폴란드 GORZOW Philharmonic과 유럽현지에서 협연하여 호평을 얻었다. 
영산아트홀 초청독주회,Gorzow Philharmonic Artistic Education Center에서 독주회, 대전 에술의전당 앙상블홀 독주회, 폴란드 포즈난 국립음대 초정 독주회등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고 서울 윈드앙상블 수석단원,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폴란드 GOZOW Philharmonic (고주프시립교향악단)에 단원, 비에냐프스키 국제콩쿨로 유명한 폴란드 Poznan Philharmonic (포즈난 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을 역임하였다.
 
이번 초청독주회는 1부는 비발디의 (1678~1741) Bassoon concerto in e minor RV484 와 Concerto in a minor RV498 이다.
비발디의 바순 콘체르토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악파의 주요 작곡기법인 다성 음악에 의해 발달된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라는 기악 합주곡 양식이다. 화성의 진행은 반음계를 사용한다. 화성의 진행이 수직적이라 색채감이 화려하다. 입체적인 음향효과를 얻기 위해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교차 진행시키는 기악 합주곡의 작곡기법으로 만들어졌다. 
2부는 낭만음악 프란쯔 베르발드의(1796~1868)Concert Piece for Bassoon and Orchestra op.2 이다. 이 작품은 스웨덴 낭만파음악을 주도하며 19세기 스웨덴 음악의 가장 중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형식적 구성과 화성적 소재의 사용에서 아주 독창적인 음악을 프란쯔 베르발드가 작곡했다. 
마지막곡은 프랑스 현대곡인 항리 뒤티외의(1916~2013)- Sarabande and Cortege 로 구성하였다. 항리 뒤티외는 프랑스의 작곡가이고 라벨, 루셀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전통이나 유파에 구애되지 않고 독자적 음악어법을 확립했다. 라벨, 루셀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전통이나 유파에 구애되지 않고 독자적 음악어법을 확립하였다. 

이번 초청독주회를 통해 고전주의 작곡기법을 통해 확립되었던 보편적인 형식과 낭만주의 정신인 개성적인 색채,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려는 새로운 자극이 되는 독주회를 기대한다.

바수니스트 박대진은 이항석, 윤상원, 장명규, Alexander Klechevskiy, Pascal Gallois, Lionel Bord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해피바순앙상블 단원, 클래시모 앙상블 음악감독, 목원대학교 관현악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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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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