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ENSEMBLE SPAß 3회정기 연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9월 17일(일) 

시간 : PM 7:0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만8세부터 입장가능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ENSEMBLE SPAß, 아트브릿지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482-4463 

예매처 : 전화예매(042-482-4463), 인터파크 






[공연소개]

ENSEMBLE SPAß
SPAß(슈파스)는 우리말로 “즐기다”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입니다.

앙상블 슈파스는 바이올린 연주자 윤유경과 비올라연주자 오덕진 으로 구성된 앙상블 팀으로, 트리오, 현악 4중수 또는 피아노 5중주처럼 정해진 편성이 없는 것이 특징인 실내악 팀입니다.

슈파스라 단어의 뜻에 맞게 두 연주자가 오랜 시간 공부하면서 만난,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연주자들과 함께 즐기며 클래식이라 어려울 것만 같았던 곡들을 다양한 편성과 다양한 테마로 대중 앞에 선보이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이탈리아
Arcangelo Corelli : La Folia Variation(arr. For Violin and Viola)
 
오스트리아
Franz Schubert Piano Quintet in A Majorop.114 D.667 
“Trout” 숭어                                      (Guest  더블베이스 김재호)
I. Allegro vivace
II. Andante
III. Scherzo. Presto
IV. Theme and Variations (on the song "Die Forelle"). Andantino
V. Finale Allegro giusto
 
Intermission
 
영국
William Walton Piano Quartet in Mainor
1. Allegramente
2. Allegro scherzando
3. Andante tranquillo
4. Allegro molto

*공연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프로필]

비올라 오덕진
풍부한 음악성과 섬세한 소리로 독일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비올리스트 오덕진은 계원예고 재학중 도독하여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학사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 라이프찌히 멘델스죤 국립음대에서 Prof. Guy Ben-Ziony에게 석사과정을 수료중이며, 2017 년 10월부터 하노버국립음대에 실내악 석사과정으로 입학하여Prof. Markus Becker에게 사사받을 예정이다. 한국에서바이올린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임경원, 유시연에게 사사를 받으며, 대전문화카톨릭 콩쿨 1위, 음협콩쿨 3위, 서울에서 개최된 Brahms콩쿨에서입상 하는 등 다양한 국내 콩쿨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대전문화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게스트 연주, 평송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5년 대전유망주 발굴오디션에 발탁되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하였다. 
2016년독일라이프찌히에서개최된 F.Mendelssohn compettition에서 3등에입상하여멘델스존생가에초청되어성공적으로 연주를 하였다.
 2008년 17세의 나이에 도독하여뒤셀도르프 슈만국립음대에서 Prof. Yamei Yu에게 사사를 받으며 바이올린으로 학사과정을 수료하였고, Prof. Niklas Schwarz에게 사사를 받으며 비올라로 학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독일에서 개최된 DAAD Stipendium 장학오디션에서 입상하여 장학금을 수료 하였으며, 쾰른에서열린 EMF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장학금을 수료하였다. 또한 Euro Arts Musik Festival Prof. Thomas Tomaszewski사사, Sommerliche Musikakademie Wohldorf-Ohlstedt Prof. Barbara Westphal사사, Internationale Musikakademie Meißen e.V. Prof. Pauline Sachse사사, Ayuntamiento de Quintanilla de Onesimo in Spain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참가하여 폭 넓은 레파토리를 쌓으며 다양한 연주를 하였다.
계원예고 재학당시 교내에서 개최된 계원예고 실내악콩쿨 현악사중주 부분에서 입상하며 실내악연주자로써의 두각도드러냈다. Clarinet Trio를 결성하여 2015년에뒤셀도르프 Goethe Institut에서 개최한 SchumannMedia competition 시상식에 초청되어 개막식연주를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독일의은행 Sparkasse의후원을받아다양한실내악편성으로 Sparkasse Essen에서수차례초청되어실내악연주를하였다.
오케스트라 활동 또한 유년시절 평송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악장역임을 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콩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오케스트라에 흥미를가지고 공부를 이어나갔으며, 슈만국립음대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역임을 하였고, 2012년 베를린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Youth OrchestraFestival에서 Koreanische Youth Orchestra에 단원으로 참가해 KonzerthausBerlin에서 연주를 하였으며며, 2015년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에서 열린 국제음악제에쳄버오케스트라로 참여해 Christoph Poppen지휘자와 연주를 하였다. 
그 외 Westfälische Kammerphilharmonie Gütersloh,Camereta Luis Spohr 등 당양한 오케스트라에 단원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 레파토리를 넓히며 폭넓은 활동을 하였으며, 2016년 EssenerPhilharmoniker 장학생 오디션에 발탁되어 현제 에센필하모니 소속 아티스트로서 에센필의 단원, 실내악주자,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2017년과 2018년에는 함부르크 방송교향악단 NDR Elbphilharmonie Orchester장학생으로 발탁된 그는 함부르크에서 함부르크 방송교향악단의 후원을 받아 단원역임을 하며 실내악 주자로써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펼칠 계획이다.


바이올린 윤유경
음악적 색채와 해석, 폭 넓은 다이나믹 등 그녀를 따라다니는 그 어떤 수식어보다 모든 것을 쏟아내는 단 한 번의 열정적 무대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 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은 Internationale Musik akademie Lichtenstein에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받은 것 을 비롯하여 슬로베니아 Ljubljana In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는 20세기 셰링과 그뤼미오의 동년배이자 최고령 연주가, 아흔 다섯살의 현역 바이올리니스트 Ivry Gitlis의 Masterclass에 참가해 연주 및 Ivry Gitlis 페스티발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였으며 그는 ‘그녀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정말 훌륭했다. 연주의 흐름은 창의적이고, 관객에게 매우 큰 즐거움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주었다. 그녀의 음악은 브람스 이외에도 매우 파워풀하며 자연스럽게 연주하고 높은 감수성을 선보였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International Salzburg Mozart Festival, Euro Art Music Festival, Académie Internationale de Musique,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Bad Leonfeld, Haus Marteau 등에서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하였고 슐로모 민츠, 강동석, Calolin Widmann, Petrumunteanu, Ingolf Turban, Latica Honda-Rosenberg, Stephan Picard, Ingolf Turban 등유명 교수에게 레슨 받으며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피아노 삼중주, 현악 사중주, 피아노 오중주 등 다양한 실내악으로 많은 레파토리를 가지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 3년 연속 베토벤 하우스에서 실내악 초청 연주를 가졌으며 Robert Schumann Hochschule에서 열린 Schmolz andBickenbach Chambermusic Competition 2015에서 현악 사중주로 입상하였다. 그 후 현악 사중주 제 1바이올린으로 활동하며 Haus der Universitaet 초청연주, 미술관 Museum ‘Abschied von Zurbaran’ 폐막연주, 회계회사 PWC 후원 연주회에 초청 받았으며 지도교수 Andreas Krecher의 추천으로 독일의 최고 장학재단 DAAD의 후원인 이탈리아 Montepulciano 실내악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저명한 독일 국립 음악 대학 교수인 Anthony Spiri(Piano), Ariadne Daskalakis(Volin), MatthiasBuchholz(Viola), Leonid Gorokhov(Cello), Christian Wetzel(Oboe)와 함께 연주했다. 2016년 클래식의 계보를 이어갈 젊은 연주자들과 Heine Trio[하이네트리오]를 창단하여 짧은 시간내에 크게 성장했으며 본 베토벤 하우스에서 창단 연주 및 베토벤하우스 주최, 200년 역사를 가진 게반트 하우스 콰르텟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다.
이미 어린시절인재로 떠오른 그녀의 고향 대전에서는 다트(Deajeon Art, D'art)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대전 카톨릭 콩쿨 바이올린 부문 1등과 현악부문 특상, 음협콩쿨 1등, 중부대학교 콩쿨 1등, 평택시 콩쿨 1등, 대전 MBC 방송국 콩쿨 2등, 뮤즈월드음악신문사 콩쿨 대상 등 국내 유수 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젊은 인재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지를 굳혔고 더 넓은 음악의 세계를 몸소 경험하고자 독일 유로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지금의 사사 Andreas Krecher 교수를 만나 어린나이에 도독하였다.
독일 Neue philharmonie westfalen 오케스트라와 협연, 이탈리아 Luigi Zanuccoli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고 지도교수 및 학교 교수들과 꾸준히 실내악 무대에 나란히 오르면서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 음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과정 졸업과 동대학원에서는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성적을 매길 수 없는 최고 점수인 최우수점수(1.0+Auszeichnung)으로 졸업했다. 현재 동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 Examen,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하노버 국립 음대 실내악 석사과정에 입학 예정이다.


첼로 이상준
진정성이 돋보이는 깊은 음악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주목 받는 차세대 첼리스트 이상준 은 보다 깊은 배움을 위해 일찍이 클래식의 고장, 독일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Hochshulefür Musik Würzburg) 학사과정 (Bachelor künstlerisch)에입학하여 솔로 과정 은 물론 세계적인 명문 음악가 Prof. Denise Benda와 실내악과정 (Kammermusik)을 수료하며 실내악 콩쿨Wolfgang Fischer und Maria Fischerflach Kammermusik Wettbewerb에서 1위에 입상하여 실내악 연주자로써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솔리스트의 역량도 인정받아 재학중 Stipendien – Programmdes DAAD 장학금을 수혜를 받으며 학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 점수 (mit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음악적 열정을 이어나가고자 현재 독일 Essen 국립음대 (an der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에서 석사과정 (Master of music)에 재학 중이며 Prof. AndreasReiner에게 실내악을 수료중이다. 보훔 오케스트라(Bochumer Symphoniker)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2017년 10월부터 객원단원으로 활동 예정이다. 
뷔츠트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Philharmonisches Orchester Würzburg에서 객원 단원 역임을 시작으로 그는 Junge Deutsche Philharmonie, Kammerorchester “Camerata Würzburg”, Bach – Kantaten – Club Würzburg 그리고 Würzburg Kammer Ochester에서 수석 역임을 하는 등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서의 실력 또한 유감없이 발휘하며 Bad Bocklet, 
Kitzingen, St. Johaniss, Neustadthalle, Neustadt/Aisch, St. Burkard, Rugheim, 
Bad Mergentheim, Historischen Rathaussaal in Markbreit, Würzburger Dom 등 다수의 지역 
콘서트홀과 극장에서 수차례의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Musik Publik & Intern에서 연주를 가지며 박수갈채의 연장선으로 Crailsheim시에 초청
연주되어 CD 발매하였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평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단 한 호평을 받았다.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해석, 음악성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는 음연캠프,  Internationale Musiktage Koblenz, GesualdoAccademia Internazionale Archi in Italia등 국내외 다수의 festival에 참여하며 Gustav Rivinius, Laurentiu Sbarcea, Pieter Wispelwey, Richard Aaron, Ebene Quartett등에게 가르침을 받아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쌓으며 음악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국내에서 송희송을 사사하였고 국외에서는 Prof.Niklas Eppinger, 현재 조영창 교수를 사사중이다. 


피아노 이정은
현재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제 23회 포르투국제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며 국내외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국내에서 이미 중앙음악콩쿠르 3위,세계일보 콩쿠르 전체 대상, 음악춘추 콩쿠르 1위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금호 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독주회, YAMAHA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등의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독일로 건너간 후에도 Folkwang Preis 2회 수상, Musikförderpreis Köhler-Osbahr-Stiftung에서 1위에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Bochumer Symphoniker, Theater GießenOrchester, Studio-Orchester Duisburg, Folkwang Kammerorchester 등과 다양한 협연무대를 가졌다. 또한 Theater am Marientor, Thürmer-Saal Bochum, Sternstunden am Bösendorfer, Große Klaviermusik Konzertsaison, Theater Duisburg에서 독주회를 가지며 현지의 호평을 이끌어 내었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지닌 그녀는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내셔널 투어,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실내악 연주 외에도 여러 무대에서 국내외 유수의 음악가와 실내악 연주를 가졌으며 핀란드에서 개최되는 Korsholm music festival에 초청되는 등 매년 다양한 실내악 연주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 음대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취득한 이정은, 김영호, 구자은을 사사하였으며,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Henri Sigfridsson을 사사하며 Master-Professional Performamce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 Andreas Reiner, Dirk Mommertz의지도 아래 실내악 석사과정 또한 최우수 점수로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Catherine Vickers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취득하였고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대전공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