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미디아츠페스티벌 [유도소년], 대전예술의전당
대전 연극 2015. 7. 27. 17:14 |공연명 : 2015 코미디아츠페스티벌 [유도소년]
쟝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5년 8월 5일(수)~8월 6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15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웃음과 감동이 있는 ‘명랑, 스포츠, 순정만화’를 눈 앞에!
소극장 무대가 줄 수 있는 연극의 재미를 풍부하게 살려낸 작품!
- 한국경제-
연극의 소재가 된 스포츠가 신선하다!
유도기술 등 액션을 당시 풍미했던 유행가에 맞춰 안무화한 것도 눈에 띈다!
- 서울경제-
★★★★
평점 9.7! 객석점유율 104%!
대학로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연극 <유도소년>
초연 공연 개막과 동시에 관객들의 입소문으로만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객석 점유율 104%를 달성한 화제의 연극 <유도소년>이 드디어 대전을 찾아온다!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진 세태 속에서 자신의 꿈에 대한 관심은 점점 소홀해져 간다, 힐링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하고 있는 지금. 연극 유도소년은 90년 후반에 몰아닥친 힘든 현실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 고군분토 하는 경찬의 성장 스토리이다. ‘유도’라는 스포츠 소재를 통해 냉정한 현실을 축소해놓았다. 그 안에서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정직함과 유쾌함이 30~40대에게는 추억을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시놉시스]
내가 끝났다고 하기 전까진 끝난게 아니랑께!
뜨겁고도 치열한 고교전국체전 4강전,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우승을 위해 마지막 사활을 건 경찬의 한 판 승부가 시작되는데...!!! 경찬은 한때 도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던 고등학교 유도 선수였다. 하지만 슬럼프가 오면서 점점 운동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경찬은 이제 유도로 대학조차 가기 힘들게 된 상황에서 신입생 후배들 때문에 엉뚱한 일에 휘말리게 되고 학교에서 특명을 받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전국대회에 참가한 경찬은 반드시 메달을 따야하는 상황에서 첫사랑 화영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화영과 미묘한 관계에 있는 복싱국가대표 민욱의 등장으로 생각과 다르게 일이 커진다. 이모든 좌충우돌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찬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치르게 되는데...
[출연진소개]
∎ 제작진 및 출연진
작 : 박경찬, 이재준
연출 : 이재준
프로듀서 : 조한성, 안혁원
액션디자인 : 서정주
무대디자인 : 정승준
음향디자인 : 이성균
조명디자인 : 박정현
의상디자인 : 홍문기
분장디자인 : 임영희
<출연진>
• 경찬役 _ 박훈(박원희)
출연작품: 늘근도둑이야기,바람난 삼대
• 화영役 _ 박민정
출연작품: 멜로드라마, 취미의 방, 퍼즐
• 민욱役 _ 김호진
출연작품: 내 마음의 슈퍼맨, 환상동화
• 요셉役 _ 오의식 (8/5 수)
출연작품: 나와 할아버지, 캐미스토리
• 요셉役 _ 박정민 (8/6 목)
출연작품: 빨래,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 태구役 _ 신창주
출연작품: 운현궁 로맨스, 서울사람들
• 코치役 _ 우상욱(우지순)
출연작품: 두결한장, 올모스트 메인
※ 단체측 사정에 의하여 당일 출연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단체소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간략할 간(簡), 다양할 다(多)
지나친 포장이 없는 간략하고 좋은 공연 그리고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많은 관객에게 보여주겠다는 마음과 그 공연을 직접 배달하려는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2004년 극단 결성 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첫 작품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시작해 2004년 10월 대학로에 입성했다. 설화를 재해석한 참신한 이야기 구성과 텅 빈 무대를 몸의 언어로 채우는 독특한 형식미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평단과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부산 국제 연극제, 의정부 국제 음악극 축제 등 각종 연극제에 초청받았고, 아르코 예술극장 기획공연 <우리 뮤지컬의 힘!>에서는 106%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았다. 이후 21C 공연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극단으로 주목 받게 되면서 2007년에는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으로 국내 최초 CGV 멀티플랙스에서 공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첫 작품의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반주, 노래, 음향, 무대까지 몸으로 표현하는 두 번째 작품, 코미디 된 뮤지컬 ‘더 마스크’로 또다시 ‘간다’만의 독특한 무대 언어를 만들어냈다. 극단은 하나의 형식에 얽매이거나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창작 작품 개발에 힘을 쏟아 2007년 두 편의 연극을 선보였다. 그 중 하나인 ‘그자식 사랑했네’는 밀양 여름 공연 예술 축제 3관왕(작품상, 연출상,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08년, 그 동안 만들어온 레퍼토리들과 신작을 모아 <우르르~ 간다 퍼레이드!>를 개최하여 전반기에 <사실적으로 간다> 연극 퍼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후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어 뉴욕과 LA에서 한국 뮤지컬의 참신함을 전하고 왔다. 최근에는 <간다 10주년 퍼레이드> 로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갔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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