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미술관에서 만나는 국악과 양악의 조화, '화음(畵音) 뮤직 퍼레이드'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7월 29일(토) 

시간 : 오후 2시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강당 

티켓정보 : 전석무료 

주최/기획 : 대전시립미술관 

문의처 : 대전시립미술관 042-270-7335 






미술관에서 만나는‘국악과 양악의 조화’
- 7.29(토)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 전석무료‘화음(畵音) 뮤직 퍼레이드’-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과 연계한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국악과 양악의 조화’공연을 7월 2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실내관현악단 [室內管絃樂團, chamber orchestra] 15∼30명 가량의 멤버로 구성된 소편성의 관현악단 

ㅇ 이번 공연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 회의(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진행한다.

ㅇ 그림과 소리의 화합을 뜻하는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또한 미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을 공연하면서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ㅇ 이번 공연의 연주자는 바이올린 김범구, 김지윤, 비올라 최하람, 박상연, 첼로 이헬렌, 아쟁 김상훈, 소금 권용미, 가야금 곽재영, 타악 박환빛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곡은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곡과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창작곡을 선정해 관람객에게 들려주게 된다.






○ 프로그램

W. A. Mozart    Serenade No. 13 ‘Eine Kleine Nachtmusik’, Ⅰ. Allegro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E. Elgar   Salut d'amour, Op. 12
사랑의 인사 / 에드워드 엘가

화음 프로젝트 Op. 40 소금, 가야금, 아쟁, 비올라를 위한 ‘행복한 날’ / 김 성기

화음프로젝트 Op. 175 소금, 가야금, 아쟁과 두대의 비올라를 위한 ‘낡은 기억들’ / 최 은진

아쟁과 장고를 위한 설장고 / 작곡미상

E. Morricone    Nella Fantasia
넬라 판타지아 / 에니오 모리코네

J. Brahms    Hungarian Dance No.5 
헝가리 무곡 No.5 / 요하네스 브람스



○ 작곡가 소개

김성기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작곡과 졸업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유학

파리 에꼴노르말(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작곡과 졸업

파리 국립고등 음악원(CNSM de Paris) 푸가과 졸업

동아콩쿨, 창악회콩쿨 입상, 예음상, 대한민국 작곡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역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최 은진

총신대 교회음악과 작곡전공,

Mannheim국립음대 KA,

Leipzig국립음대 KE 졸업

한국여성작곡가회,ISCM, 운지회,ACL,신음악회 회원

한국교회음악작곡가회 이사, 총신대 출강,성결대 객원교수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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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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