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P 아트브릿지 열세번째 음악회 '피아니스트 신미정, 바리톤 안민수 초청음악회'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17. 7. 23. 00:55 |공연명 : AHCP 아트브릿지 열세번째 음악회 '피아니스트 신미정, 바리톤 안민수 초청음악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8월 22일(화)
시간 : 19:3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8세이상)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The아카데미
문의처 : 아트브릿지 : 042 482 4463
예매처 : 전화예매(042 482 4463), 인터파크
[공연소개]
비엔나에서 피아니스트로 활약 중인 신미정과 바리톤가수로 활약 중인 안민수는 데이비드 새드리어 부부처럼 잉꼬부부 음악가 부부 이다.
신미정은 빈에서 공부한 후 오사카 국립 음악콩쿨 1등을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다. 또한 그녀는 2012 오사카 국제음악 콩쿨 피아노 부문 1등, 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상, 쇼팽 특별상 수상, 2015 뮌헨국제콩쿨 ARD 피아노듀오 부문 2등, 2016 모나코 피아노듀오 국제콩쿨 1등, 2017 체코 슈베르트피아노듀오 국제콩쿨 1등 및 슈베르트 최고 연주 상을 수상 하였으며 현재 빈 국립음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리톤 안민수, 우리는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의모든 것이 완벽했다. ‘Parlando’, ‘Arioso’적인 노래 선율.. 짧은 음정들을 불러낼 때에도 울림 가득한긴 음정을 노래 부르듯 여유 만만했고, 그의 모든 호흡은 마치 표현과도 같았다..” – Online Merker ‘Werner Häußner’
2014년 빈에서 열린 ‘피델리오콩쿠르‘ 를 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16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오페라 부분 1위, 2015년 이탈리아, 볼차노에서열린 2회 ‚Giangiacomo Guelfi 국제 성악콩쿠르‘ 에서 1위를 연거푸 차지한 그는, 오는 2017년 9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ommerakademie’ 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피가로’ 역으로 오스트리아 주요 공연장에서 데뷔한 그는 2017년 11월에는 ‘Thomas Kreuzberger’(빈 국립음대 지휘과 학장) 와빈에서 독일가곡 독창회를, 2018년 1월에는 빈 “ORF RadioKulturhaus’ 에서 Wilhelm Grosz 의 오페라 ‘Achtung Aufnahme!’ 주역 ‘연출자’ 역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고, 현재 ‘빈 시립음대’ 에서 ‘오페라석사’ 과정에 재학중이며, ‘Gerhard Kahry’, ‘Angelika Kirchschlager‘ 에게 사사 중, 오페라 주역 가수로서 그리고 독일 예술 가곡 듀오로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함께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프로그램소개]
1부
Intermezzo- J.Brahms op.118, no.2
Dichterliebe - R.Schumann op.48
1.IM WUNDERSCHÖNEN MONAT MAI
2.AUS MEINEN TRÄNEN SPRIEßEN
3. DIE ROSE, DIE LILIE, DIE TAUBE, DIE SONNE
4. WENN ICH IN DEINE AUGEN SEH'
5. ICH WILL MEINE SEELE TAUCHEN
6. IM RHEIN, IM HEILIGEN STROME
7. ICH GROLLE NICHT
8. UND WÜßTEN'S DIE BLUMEN, DIE KLEINEN
9. DAS IST EIN FLÖTEN UND GEIGEN
10. HÖR' ICH DAS LIEDCHEN KLINGEN
11. EIN JÜNGLING LIEBT EIN MÄDCHEN
12. AM LEUCHTENDENSOMMERMORGEN
13. ICH HAB' IM TRAUM GEWEINET
14. ALLNÄCHTLICH IM TRAUME
15. AUS ALTEN MÄRCHEN WINKT ES
16. DIE ALTEN, BÖSEN LIEDER
2부
Gott, sei mir gnädig „Paulus“, op.36 – F.Mendelssohn
Tormento
Non t'amo piu - F.P.Tosti
Danzas Argentinas, op.2 – A.Ginastera
Danzadel viejo boyero, no.1
Danzade la moza donosa, no.2
Danzadel guacho matrero, no.3 (신미정)
Se vuol ballare “Le nozze di Figaro” KV 492 –W.A.Mozart
E sogno.. o realta? „Falstaff“ - G.Verdi
*공연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프로필]
피아니스트 신미정
선화예중, 선화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 최우등으로 졸업
빈 시립 음대 피아노과 석사(연주자) 과정 최우등으로 졸업
빈 국립 음대 피아노- 가곡 반주학과, 빈 시립 음대 악기 반주학과수료
2012 오사카 국제음악 콩쿨 피아노 부문 1등,
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상, 쇼팽 특별상 수상
2015 뮌헨국제콩쿨 ARD 피아노듀오 부문 2등
2016 모나코 피아노듀오 국제콩쿨 1등
2017 체코 슈베르트 피아노듀오 국제콩쿨 1등 및 슈베르트 최고 연주 상
Wien Fidelio 피델리오 음악 콩쿨 2013 Tsuzuki/Enami 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
Wiener Konzerthaus, BerlinerKonzerthaus, Lisinski Hall Zagreb, National Theater Bucharest, HerkulessaalMunich 등저명한 연주회장에서Bayerischen Rundfunk,Slowakische Philharmonie, Monte Carlo Philharmonie, RumaenischeRundfunkorchester, Zagreb Soloists 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 음대 총 동창회 장학생으로선발
벽산 장학 재단 2009-2011 장학생으로 선발
Daniel Barenboim, Menahem Pressler,Jura Margulis, Paul Badura Skoda, Krassimira Jordan, Klaus Hellwig 마스터 클래스 장학생 선발
작곡가 ‘정덕기’ 의 한국 가곡, 시편 가곡 다수 작품의 CD 발간
현재 신미정은 빈 국립음대 외래교수로 재직중이며, 전미경, 김혜림, 백혜선, 김귀현, Igo Koch, ThomasKreuzberger, David Lutz, Denise Benda, Hans Peter &Volker Stenzl 에게 사사 하였다.
바리톤 안민수는
2002년에 성악을 전공하기 시작하여, 2003년 “계명 문화 대학” 주최 ‘전국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2위, 같은 해 “대구 광역시 교육청” 주최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하며 일찍이 성악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9년 ‘빈 시립음대’ 성악과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입학하였고, 2013년 최고 점수로 최우등 졸업을 하였다. 그 곳에서 메조 소프라노 KS(캄머쟁어) Gabriele Sima 를 선생님으로 만나게 된그는, ‘빈’ 에서 ‘마술피리’, ‘쟌니 스키키’, ‘카르멜 수녀들의 대화’등 다수오페라에 솔리스트로 출연하였으며,세계적인 현대음악 축제인 ‘Wien Modern’ 에서 주관한Wolfgang Liebhart의 오페라 ‘Edenarabeske’에서, 또 다른 현대음악 축제 ‘Klangspuren’ 에 Beat Furrer 의 오페라 ‘La Bianca Notte’ 바리톤솔리스트로 호평을 받았고, MuTh(빈 소년합창단 전용 극장)에서로씨니의 오페라 ‘랭스로 가는 길’ 의 ‘돈 프로폰도’, 특별히 ‘TheaterAkzent’ 에서 스트라빈스키의 오페라 ‘The Rake’s Progress’ 의 ‘닉 섀도우’ 역과 빈(Konzerthaus),잘츠부르크(Odeion Theater), 그라츠(Musikverein),린츠(Brucknerhaus) 4 차례에 걸쳐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ommerakademie’ 의 오페라 프로젝트,모차르트 오페라 ‘Cosi fan tutte’ 에서 ‘돈알폰소’ 역 등, 주역으로서 많은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교회음악 솔리스트로는 오스트리아 빈의 Peterskirche, Minoritenkirche등 다수의 성당에서 프랑크의 Mass – A Major, op.12 솔리스트로 Wien Accord 합창단, Wien Accord Kammer 오케스트라와수차례 협연, Floridsdorfer Chorvereinigung Harmonie 1865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Joseph Gabriel Rheinberger 의오라토리오 ‘베들레헴의 별’ 베이스 솔리스트로 협연, 동일한 합창단 &오케스트라와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십자가 상의 칠언’에 베이스 솔리스트로 수차례 협연, 오스트리아 빈의 심장부 ‚슈테판성당‘(Stephansdom) 에서‚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Wiener Kammerorchester)와 강림절 콘서트에 솔리스트로 2013년부터 매 해 협연하고있다. 독창 콘서트 연주자로서는 빈 ‘쉬카네더-레하르 기념관’(Lehár-Schikaneder-Schlössl)에서 열린 ‘베토벤 페스티벌’ 에서 다수의 오페라 아리아와 독일 가곡으로 노래하였고, 체코 ‘오스트라바’ 에서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Janáček Philharmonic Orchestra)와 말러의 ‚방황하는젊은이의 노래‘ 전곡을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용 극장에서 협연,61회 ‚마리아힐퍼 축제‘(MariahilferFestwochen) 에서 독일가곡 독창자로 초대되어 성황리에 공연을 올렸다. 바리톤 안민수는독일 예술 가곡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바바라 보니‘(BarbaraBonney), ‚로버트 홀‘(Robert Holl), ‚안젤리카 키르히슐라거‘(Angelika Kirchschlager) 등 많은 독일 예술 가곡의 대가들로 부터 극찬을 받아왔다.
2014년 빈에서 열린 ‘피델리오콩쿠르‘ 를 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16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오페라 부분 1위, 2015년 이탈리아, 볼차노에서열린 2회 ‚Giangiacomo Guelfi 국제 성악콩쿠르‘ 에서 1위를 연거푸 차지한 그는, 오는 2017년 9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ommerakademie’ 와 오페라 ‘피가로의결혼’에서 ‘피가로’ 역으로오스트리아 주요 공연장에서 데뷔를, 11월에는 ‘ThomasKreuzberger’(빈 국립음대 지휘과 학장) 와 빈에서 독일가곡 독창회를 앞두고 있고, 현재 ‘빈 시립음대’ 에서‘오페라 석사’ 과정에 재학중이며, ‘Gerhard Kahry’, ‘Angelika Kirchschlager‘ 에게 사사 중, ORF 오스트리아 국영 방송국소속 가수, 남성 중창단 ‘SEICENTO’의 리더로, 독일 예술 가곡 듀오로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함께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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