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아트오케스트라 특별기획 2015 가정음악회 [Carnival of Music]

공연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공연날짜 : 2015년 5월 10일

공연시간 : 17: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DAO 대전아트오케스트라, 순수예술기획

문의처 : 1661-074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한국오케스트라협회와 함께하는 <2015 가정음악회>

"Carnival of Music"



[공연소개]


한국오케스트라협회와 함께하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 특별기획 - 2015 가정음악회 

Carnival of Music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Prologue 


2015년 5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5 가정음악회 Carnival of Music'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0개 오케스트라가 연합하여 구성된 KOA(한국오케스트라협회/회장 금난새)와 대전을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 DAO(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무대를 기획한다. 

이번 무대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하였다. 


● Carnival of Music 


Carnival of Music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예술감독 금난새의 지휘와 해설을 통해 감상하여 클래식을 쉽고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공연이며, 게스트에는 멜라노국제콩쿨 우승과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소프라노 영역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한예진과 국내·외 오페라 전문음악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탁월한 해석력과 연기력을 인정받는 바리톤 조병주가 출연하여 보다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 힐링과 웃음이 주는 음악회 


국내 해설음악회 최고의 권위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생상스(1835~1921)의 '동물의 사육제'를 통하여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음악이 주는 편안함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 훌륭한 연주는 청중과 함께 대화한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는 때로 지휘봉을 내려놓고 입을 열며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그는 공연장에서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에 연주되는 생상스(1835~1921)의 '동물의 사육제'를 통하여 금난새 지휘자는 청중과 함께 대화가 있는 특별한 음악회로 대전 시민과 특별한 만남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생상(1835~1921) 동물의 사육제 

C. Saint-Saens Le carnaval des animaux 


1.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 Introduction et marche royale du Lion 

2. 수탉과 암탉 Poules et coqs 

3. 야생마 Hemiones 

4. 거북 Tortues 

5. 코끼리 L’ elephant 

6. 캥거루 Kangourous 

7. 수족관 Aquarium 

8. 당나귀 Personnages a longue oreilles 

9. 숲속의 뻐꾹새 Le coucou au fond des bois 

10. 큰 새장 Voliere 

11. 피아니스트 Pianistes 

12. 화석 Fossiles 

13. 백조 Le cygne 

14. 피날레 Finale




[출연진소개]


● KOA(Korea Orchestra Association) Philharmonic Orchestra 

한국오케스트라협회 - 전국의 민간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10개 단체 

회장 / 금난새 


음악으로 하나 되는 전국 민간 오케스트라 연합 

KOA는 '한국 민간 오케스트라 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전국 오케스트라가 모여 구성한 단체이다. 

2011년 출범한 '한국 민간 오케스트라 협의회(Korea Orchestra Association,회장 금난새)’는 서울, 인천, 부산, 대전, 청주, 대구, 전주, 광주, 순천, 진주 등 각 도시를 대표하는 전국 10개의 민간오케스트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오케스트라 네트워크이다. 

'한국 민간 오케스트라 협의회’의 출범은 지역 문화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음악전공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와 차세대 음악지도자를 배출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 D.A.O(Daejeon Art Orchestra) 

단장 / 이명기 음악감독 & 지휘자 / 윤성규 악장 / 마영님 



“DAO는 Daejeon Art Orchestra를 뜻합니다.” 


2002년 2월 창단된 후 지금까지 음악전문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DAO는 전문연주자와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공연을 쉽게 접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음악문화의 활성화를 추구하며, 공익적인 연주활동을 통한 사회봉사와 시민들의 음악적 욕구충족 및 시민정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공연의 제공으로 클래식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함으로 지역문화예술과 민영예술단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추구하는데 그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약 10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소화하며 지역의 중심적인 민영오케스트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DAO는 꾸준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그 연주력이 날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찬양음악회를 통해 그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인정받고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익적 민영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DAO는 대전 및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에서 정기연주회는 물론, 연주소외층과 연주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유아들을 위한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공익적 민영연주단체로서 보다나은 기획력과 연주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꾸준한 자세로 보다 쉽고 친숙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음악감독 & 지휘자 윤 성 규 

지휘자 윤성규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Violin)를 졸업하고 충남도립교향악단에서 악단의 창단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였다. 그 후 지휘자의 길을 가기 위하여 National Music Academy of Ukraine에서 오케스트라지휘자과정을 수료했으며 Russian GNESIN's Academy of Music에서 오케스트라지휘자과정 Diplom을 획득(사사: Vladimir Mikhailovich Zinovief 교수)했고, 2003년에는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of Russia under Madam Dudarova를 지휘하여 정확한 비트와 탁월한 해석력을 지닌 지휘자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윤성규는 과학천재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카이스트오케스트라를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맡아 지도하여 국내 최정상급의 훌륭한 대학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시켜 놓음으로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본격적인 지휘자로써의 활동을 시작한 지휘자 윤성규는 2000년에 민간연주단체인 대덕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오랜 동안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2002년부터는 전문연주단체인 D.A.O(대전아트오케스트라)를 창단·운영하며 현재, 음악감독 & 상임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왕성한 지휘활동과 함께 대전지역 연주단체들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대전지역 예술문화의 발전에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준 윤성규는 지역예술인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예술인상을 수상, 2010대전예술인으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한국음악협회 대전지부의 현악이사를 역임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활동은 물론 대외적으로는 한국오케스트라협회(KOA)의 회원으로 폭넓은 교류를 시도하고 있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객원지휘 등, 대전을 중심으로 왕성한 지휘활동을 하는 한편 대덕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교육적인 내용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와 현대와 고전, 클래식과 대중음악, 과학과 음악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와 기획을 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연주발표회를 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찬양독주회와 오케스트라의 공익적인 연주회를 통하여 그 수익금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사랑나눔과 사회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휘자 윤성규는 앞으로도 친근하고 접근이 쉬운 공연을 통한 클래식문화의 대중화와 함께 색다른 기획과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꾸준히 노력하는 지휘자로 대중들에게 평가받을 것이다. 





● 초청 지휘자 금 난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 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다.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고자 2007년 시작한 '금난새 뮤직아카데미 & 페스티벌’은 해마다 100여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2008년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2010년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KUCO)를 지도, 매 해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아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희망재단 희망오케스트라(KYDO)와 탈북어린이들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맡는 등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립 창원 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초빙되었으며, 2013년 10월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되었다. 올해 성남시립예술단의 예술총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금난새는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등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 바리톤 조병주(게스트) 

바리톤 조병주는 충남대학교 음악과 실기 수석 졸업 후 제60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와 대전시향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고 대구 전국성악경연대회에 입상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리골레토>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탈리아 시칠리아 벨리니 극장 부설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오페라페스티벌 오디션에 발탁되어 윤이상의 <심청>,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의 주역을 맡아 공연 한 이후 오페라 라보엠, 세빌리아의 이발사, 휘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라트라비아타, 루치아, 봄봄,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앗치,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토스카 등의 60여편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유학당시 시칠리아 카타냐, 메시나, 팔레르모 등의 시청 초청연주 등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오페라 전문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예수회 메리워드 콘서트홀 개관기념 초청독창회, 대한민국 대검찰청 60주년 기념음악회, 대전KBS 바리톤 조병주와 함께하는 와인음악회, KBS후원자선공연 어울림제작, 한국여성산악회 기부 음악회, MinS와 함께하는 소외지역 찾아가는 음악회 등 봉사활동과 서울시향, 코리언심포니, TJB, 공군·해군 군악대협연, 청주시향 협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썸머페스트벌, 청소년음악회 사회 및 출연하였다. 쿠바 국립오페라단 초청 아바나 국립극장오페라 팔리아치, 루치아에 주역 출연 하였고 서울, 대구 등 수편의 오디션에 주역으로 발탁 되었다. 고양, 대전, 대구 3개 오페라극장공동 제작 사랑의 묘약과 고양아람누리,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합작 오페라 라보엠에 주역 출연하며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국립오페라단 국가브랜드 창작오페라 아랑, 대사관초청 일본공연, 카르멜파 수녀들의 대화에 출연하였다. 

KBS 영상 앨범 산, 대전KBS 삼색 기행 등 TV 다큐프로에도 출연하였다. 

현재 국내 최장기공연 오페라연극 햄릿에서 햄릿 역할로 활동 중이며, 극동방송 토요음악산책을 진행하며 청중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 소프라노 한예진(게스트) 

소프라노 한예진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최우수 졸업하였고, 이탈리아의 멜라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심사위원장상, 음악평론가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콩쿠르 3위, 벨칸토 국제콩쿠르, 코모 국제콩쿠르, 마르살라 국제콩쿠르 1위를 비롯해서 푸치니 음악의 최고 실력자를 가르는 베스트 보이스 푸치니아나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주요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휩쓸어 실력을 입증하였다. 그녀의 이 같은 수상 경력은 당시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귀국 후 한예진은 국립오페라단의 살로메, 라보엠, 아랑 주역 및 서울시립오페라단의 연서 주역 및 오페라 나비부인, 춘희, 돈조반니, 시집가는 날 등의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2013년에는 AAPPAC 기념 공연 오페라 '아이다' 주역을 맡기도 하였으며, 예술의전당 베르디 서거 200주년 갈라콘서트에도 출연하였다. 

또한, 일본 동경 요코하마극장 메인홀 초청 독창회, 나고야, 토요타 극장 등지에서 한류 대표 초청 가수로 협연하였으며, MBC 가곡의 밤 40주년 기념콘서트, 열린음악회 등 수백여 회의 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한예진은 KBS교향악단, 코리아심포니, 프라임필, 대전시향, 인천시향, 청주시향, 마산시향, 창원시향, 부산시향, 경기필, 충남도립시향, 유라시안필, 이탈리아 ROSSINI필, 우크라니아 국립필, 루마니아 BACAW필 등과 협연한 바 있으며, 현재 상명대 평생교육원 많은 후학을 양성하며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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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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