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제133회 정기연주회 '낭만적인 봄의 세레나데'
클래식, 오페라 2017. 5. 6. 22:10 |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33회 정기연주회 '낭만적인 봄의 세레나데'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5월 25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2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출연진소개]
❍ 지휘 _ 빈프리트 톨(Winfried Toll, Conductor)
소리의 연금술사 마에스트로 톨!
정교한 해석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 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투트가르트(Stuttgart) 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을 넘어 세계 속으로...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 ‘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 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제1회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 현악4중주
• 제1바이올린 _ 김민정
Manhattan School of Music 예비학교 졸업
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 학사
Jacobs Scool of Music of Indiana Univerity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
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악장
• 제2 바이올린 _ 김은지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 졸업후 베를린 UDK에서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대전예고, 충남예고 강사 역임
현, 우송대학교 출강, 챔버플레이어스21과 도솔 솔로이스트에서 연주활동 중
• 비올라 _ 황은영
대전예고 실기특차 입학, 목원대 수석 졸업, 한예종 전문사 졸업
군산시향 상임,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객원단원 역임
안디무지크필, 앙상블 위프리, Beautiful dream 오케스트라 수석
대전예고. 대전시민대학 출강
• 첼로 _ 임화영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Diplom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 졸업(우수학생 특별 장학금 수여)
National Youth Orchestra of the Netherland 첼로 수석, Göttinger Sinfonie Orchester, Magdeburgische Philahormonie Praktikum Bad Reichenhaller Philharmonie 제2수석 첼로 역임
Schumann Haus, Mendelssohn Haus, Amsterdam Royal Concertgebouw,
Berlin Konzerthaus am Gendermarkt 등에서 다수의 초청 독주 및 연주회
Bad Reichenhaller Philharmonie 와 협연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클래식, 오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남성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0) | 2017.05.12 |
---|---|
대전글로리여성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Joyful in June' (0) | 2017.05.09 |
소리 愛 콘서트 - 아홉 번째 이야기 '스크린 속 숨어있는 클래식 명곡을 찾아서' (0) | 2017.05.05 |
Soprano김다은 독창회 'Notre Amour' (0) | 2017.05.04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캠퍼스에 퍼지는 비타민 클래식' (0) | 2017.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