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황지인 리사이틀 '춘몽 春夢 : 봄날의 꿈'

공연명 : 첼리스트 황지인 리사이틀 '춘몽 春夢 : 봄날의 꿈'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4월 25일(화) 

시간 : 20:0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기획, 인터파크 

■ 공연 소개

따뜻한 첼로 선율이 안내하는 보송한 봄날의 꿈속으로

첼리스트 황지인 리사이틀 <春夢 : 봄날의 꿈>

깊이 있는 울림의 연주를 들려주는 첼리스트 황지인이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첼로 소품들로 관객들에게 봄날의 꿈속으로 안내하기위해 돌아왔다. 

대전예술기획 25주년 기념 2번째 초청연주의 주인공은 첼리스트 황지인, <春夢 : 봄날의 꿈>이라는 부제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선사하고자 한다. 

첼리스트 황지인은 이른바  ‘음악 엘리트 코스’라고 불리는 서울예술고,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University of Michigan Specialist(실기박사)과정을 전액장학금으로 수석 졸업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이화경향, 조선일보, 중앙일보, New York Young Artist Competition 등에서 상위에 입상하여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재학시절영국 CAE초청 Recital을 비롯하여, 한․일 합동 연주회, Jeunesess Musicales 데뷔시리즈 초청 독주회, 일본 Sapporo 실내악연주, KBS FM 클래식라디오 초청 연주, Hong Kong Classic Radio 초청 연주 등에서 호평을 받았고 Hearbst Theatre, San Francisco Conservatory Recital Hall, 서울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호암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대전예술의전당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협연 및 실내악 연주활동을 해왔다. 

현재 Trio J멤버로써 활동하며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와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녀는 이번 연주에서 오래된 친구이자 호흡이 가장 잘 맞는 피아니스트 배자희와 함께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포레의 ‘꿈꾼 후에’,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등 기존의 학구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소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봄날의 저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피아니스트 이효주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한 대전예술기획 25주년 기념공연은 2017년 동안 총 6회의 하우스 공연으로 진행되며, 연주자들의 호흡까지 들을 수 있는 가까운 무대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많은 클래식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공연이 되고 있다. 

봄날의 꿈속에는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겨있을지, 첼리스트 황지인의 첼로 선율을 따라 가보면 어떨까. 

■ Program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 / 토카타

Girolamo Frescobaldi(1583-1643) / Toccata

로베르토 알렉산더 슈만 /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b장조, Op.70

Robert Alexander Schumann(1810-1856) / Adagio and Allegro in Ab Major, Op.70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 안단테 칸타빌레, Op.11 

Pyotr Ilich Tchaikovsky(1840-1893) / Andante Cantabile, Op.11  

가브리엘 포레 / 꿈꾼 후에, Op.7-1

Gabriel Faure(1845-1924) / Apres un reve, Op.7-1

쥘 마스네 / 타이스 명상곡

Jules Massene(1842-1912) / Meditation from Thais

프레데리크 쇼팽 /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C장조, Op.3

Frédéric Chopin(1810-1849) / Introduction and Polonaise Brillante in C Major, Op.3

프란츠 슈베르트 / 아베 마리아

Franz Schubert(1769-1830) / Ave Maria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아리아(칸틸레나)’ 브라질 풍의 바흐 5번 중      

Heitor Villa-Lobos(1887-1959) / ‘Aria(Cantilena)’ from Bachianas Brasileiras No.5

아스토르 피아졸라 / 위대한 탱고

Astor Piazzolla(1921-1992) / Le Grand Tango

Cello 황지인 

풍부한음악성과깊은소리를갖고있는첼리스트 황지인은서울예술고, 서울대 음대, 동대학원 및 University of Michigan Specialist(실기박사)과정을 전액장학금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이미 이화경향,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등 다수 콩쿨에서 1등에 입상하였고, Sorantin International Competition, New York Young Artist Competition에 입상하여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재학시절영국 CAE초청 Recital을 비롯하여, MBC후원 사랑의 칸쵸네 특별 초청연주, 한․일 합동 연주회, Jeunesess Musicales 데뷔시리즈 초청 독주회, 일본 Sapporo 실내악연주, 젊은이음악제, KBS FM 클래식라디오 초청 연주, Hong Kong Classic Radio 초청 연주 등을 하여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Hearbst Theatre, San Francisco Conservatory Recital Hall, Stern Music Hall, Britton Recital Hall, Kerry Town Music Hall, 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호암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대전예술의전당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협연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국제적인오디션을통해선발된 Jeunesess Musicales World Orchestra, Pacific Music Festival, National Orchestra Institute, Asian Youth Orchestra에서 수석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지휘자 Kurt Mazur, Christoph Eschenbach, Michael Tilson Thomas, Charles Dutoit, Sergiu Comissiona 등과 함께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지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하여 음악적 폭과 깊이를 더했다. 또한 World Cello CongressⅢ, Kronberg cello Festival 등에 참가하여 Master Class 연주자로써 선발되어 Erling Bengtsson, Natalie Gutman, Daniel Shafran, Bernard Greenhouse, Janos Starker 등에게 사사하였다.

황지인은 MTAC(Music Teacher Association of California), JEC, 선화 예술 중·고등학교, 예원, 서울예고, 한국첼로음악협회, Korea String Research Institute등에서 강사 역임하였고, 챔버플레이어스21, 카메라타서울앙상블 수석 및 첼로앙상블 단원, Oasis Quartet, UM Quartet, 서울시향, 부천시향, 코리안심포니, 서울돔챔버, 소리얼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현재 Trio J멤버로써 활동하며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와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배자희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The University of Michigan(석사), Rutgers University(DMA) 졸업

Le Moulin D’And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입상, Merit Based Scholarship 피아노 콩쿨, Salardini Award 피아노 콩쿨, RSO Concerto Competition,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연세대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utgers University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동경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초청협연, Michigan University Commons 초청독주회 등 다수 초청 연주회 

Britten Recital Hall, Schare Hall, 금호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독주회

대전문화재단 유망 신인 ARTI-STAR(2013-2014) 선정 

현) 배재대학교, 강릉원주대,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출강,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