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세일즈맨의 죽음, 대전예술의전당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7년 1월 13일(금)~1월 14일(토) 

시간 : 금 19:30, 토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14세(중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8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을 60주년 연기 인생을 맞이하는 배우 이순재의 명연기로 소개한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Arthur Miller, 1915-2005)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49년 드라마 부문 퓰리처상, 토니상 등을 수상한 미국 연극계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힌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사랑받는 20세기 최고의 드라마로 허망한 꿈을 좇는 소시민의 비극을 통해 자본주의의 잔인함을 고발하고 인간성 회복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작품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특별히 ‘배우 이순재 연기 인생 60주년 기념공연’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명배우 이순재의 60년간의 농익은 연기 인생이 집약될 기념비적 무대라 할 수 있겠다. 본 공연에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젊은 연극인들과 배우 이순재의 다수의 제자들이 참여함으로써 명배우이자 스승인 이순재에 대한 헌정 무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놉시스]


예순 살이 넘은 윌리 로먼은 와그너 상사에서 삼십 년 넘게 일한 세일즈맨이다. 대공황이 오기 전까지 그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번쩍이는 차와 새 집, 새 가구가 있었고, 세일즈맨으로서 차곡차곡 쌓아 가는 실적과 전도유망한 두 아들 비프와 해피가 있었다. 그러나 불황은 서서히 윌리의 입지를 잠식해 들어오고, 아들들은 그를 실망시킨다. 이제 늙고 지친 윌리는 두 아들이 그의 이상을 실현하지 못하고 낙오자가 되자 과거로 도피한다.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맴돌던 윌리의 기억은 어느새 가족과 함께 마차로 유랑하며 정착지를 찾던 유년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실이 가혹해질수록 윌리의 현실 도피 역시 심해지고, 결국 그는 삼십 년 이상 헌신한 회사에서 무자비하게 해고당한 뒤 파국을 향해 곤두박질치는데...







[출연진소개]


윌리 로먼(주인공) _ 이순재

린다(윌리의 아내) _ 손숙

벤(윌리의 형) _ 이문수

찰리_ 맹봉학

비프_ 이무생

해피_ 라경민

버나드_ 최동구

여자_ 김소연

제니_ 이윤주

미스포_ 안소림

리타_ 김은호

스탠리_ 윤민구

웨이터_ 양심규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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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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