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피아노 리사이틀 '슈베르트, 겨울에서 봄'

공연명 : 박상희 피아노 리사이틀 '슈베르트, 겨울에서 봄'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12월 30일 

시간 : 19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박상희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 공연소개

"그녀의 열정적이고 낭만적이며 감성적인 연주는 매우 강한 설득력이 있었다."  - Vogtland Anzeiger (포크트란트 신문)

"숙련된 피아니스트의 고급스러운 낭만적인 음악성으로 훌륭히 이끌어냈다. ... 진정한 다양한 색깔의 맑은 소리들." - Badener Tagblatt (바데너 신문)

"뛰어난 표현력, 폭풍우 같은 감격"

"놀라운 반짝임과 기쁨으로 연주, 살아있는 듯한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연주…" - Die Rheinpfalz (라인팔츠 신문)

문화의 도시 대전이 낳은 젊은 피아니스트 박상희

추운 겨울에 듣는 따스한 봄날의 햇살같은 피아노 선율 <슈베르트, 겨울에서 봄>

프로그램 디렉터 나성인의 해설과 포토그래퍼 김두호의 사진까지 한눈에

피아니스트 박상희는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진학하여 4년간 장학금(성적우수, 전액)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enstlerisch Ausbildung),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실내악 전문연주과정(ZA-Kammermusik), 예술교육학 복수전공과정(Künstlerisch-pädagogischer Schwerpunkt)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국내외의 100여회가 넘는 연주를 통해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역량을 쌓아온 피아니스트 박상희는 이번 공연에서  라헨만의 "슈베르트 주제의 5개의 변주곡"과 슈베르트, 리스트의 "송어, 물 위에서의 노래, 봄을 기원", 슈베르트의 "피아노 가장조, 작품 959"로 한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연주를 보여줄 것이다. 

매력적인 환희, 강렬한 날카로움, 기술적 완숙미를 보여주는 그녀의 연주와 슈베르트의 음악

어찌 좋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의 말, 그녀의 연주와 함께 한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올 봄을 기다려보자.

■ Program

Fünf Variationen über cin Thema von Franz Schubert / H. Lachenmann(b.1935)

슈베르트 주제에 의한 5개의 변주곡 / 라헨만 

Schubert - Liszt / 슈베르트 - 리스트

Frühlingsglaube, D.686(S.558/7) 봄을 기원

Auf dem Wasser zu singen, D.774(S.558/2) 물 위에서의 노래

Die Forelle, D.550(S.563) 송어

Intermission

Klaviersonate in A Dur, D.959 / F. Schubert

피아노 소나타 가장조 D.959 / 슈베르트

I. Allegro 

II. Andantino 

III. Scherzo. Allegro vivace 

IV. Rondo. Allegretto 

■ 피아니스트 박상희

"그녀의 열정적이고 낭만적이며 감성적인 연주는 매우 강한 설득력이 있었다." 

- Vogtland Anzeiger (포크트란트 신문)

"숙련된 피아니스트의 고급스러운 낭만적인 음악성으로 훌륭히 이끌어냈다. ... 진정한 다양한 색깔의 맑은 소리들."

- Badener Tagblatt (바데너 신문)

"뛰어난 표현력, 폭풍우 같은 감격"

"놀라운 반짝임과 기쁨으로 연주, 살아있는 듯한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연주…"

- Die Rheinpfalz (라인팔츠 신문)

 

피아니스트 박상희는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진학하여 4년간 장학금(성적우수, 전액)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enstlerisch Ausbildung),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실내악 전문연주과정(ZA-Kammermusik), 예술교육학 복수전공과정(Künstlerisch-pädagogischer Schwerpunkt)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11세에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시작으로, 삼익콩쿨 금상, 한국일보콩쿨 금상, 월간음악콩쿨 1등, 한국음악협회 전국장학콩쿨 대상, 충남대학교 콩쿨 총장상, 통영국제음악제(TIMF) 통영시장상, 음연 초청 리틀 피아니스트 기획 연주회 등 국내 유수의 콩쿨 입상과 연주로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제 무대에서는 Concorso Internazinale di Esecuzione Pianistica, ⅩⅢ. Concorso Internazionale di Musica da Camera Città di Pinerolo 에서 입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여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김귀현, 신수정, 한동일, Rudolf Meister, Bernard Glemser, Tamás Vesmás, Michael Friedmann, Jean-Pierre Armengaud, Paul Badura-Skoda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와Marie-Paule Hallard 교수의 프랑스 가곡 마스터 클래스, Verdi-Quartett의 실내악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다양한 역량을 쌓아왔다.

독일 유학시절 Mannheim, Köln, Frankfurt, Ludwigshafen, Neustadt, Heidelberg, Dilsberg, Maulbronn, Passau 등 여러 도시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고, Mitte Europa Musik Festival에 초청되어 Pilharmoniesche Orchester Plauen-Zwickau와 협연하였다.

Baden-Badener Philharmonie과의 협연, Wilhelm-Hack Museum 초청 독주회 등이 언론에 보도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Deutschlandradio Kultur의 Live Konzert 라디오 방송에 연주가 소개되기도 하였다. 실내악에 대한 열정으로 Astor Trio를 창단하여 활동하였고, Heidelberg Kammermusik Festival, Rhein-Nckar 예술협회 유대교지부 초청 연주, 괴테 협회 등지에서 수차례 첼로 두오 연주 활동을 펼쳤다. 특히, 현지에서 신인 피아니스트로 발탁되어, 독일 레이블 Animato에서 음반 “ERNST TOCH: WERKE AUS DER MANNHEIMER ZEIT”을 출시, 현재도 판매되고 있다. 독일 음악 전문잡지 Fono Forum에서는 그녀의 연주를 ‘이 작품을 연주함에 있어서 매력적인 환희를, 강렬한 날카로움과 기술적 완숙미를 보여준다.’고 평하였다.

2014년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피아니스트 박상희는 바흐 페스티벌 앙상블 협연, 대덕특구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 일본 Ooshirokai Piano Festa 초청 연주, 비타민클래식 청소년 음악회, 대전음악제, 2016 그랜드 피아노콘서트 등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한국클래식협회와 함께하는 Master Series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전문화재단 2015/16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어 2년간 연구활동을 지원받았다. A. Pistorius, 장형준, 임종필, 한정강, 서정아 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박상희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관현악과 코치 강사, 경남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오스트리아 Wien 국제 여름 음악캠프에 교수진으로 참여하였다. 현재 대전예고, 인천예고, 침신대에 출강 중이며 2017년도부터 삼육대 외래교수로 임용될 예정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