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7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DipFe.), 어둠의 시간([프랑스] 벨 비아조)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6년 10월 20일~10월 22일 

시간 : 평일 8시, 주말 4시 

장소 : 상상아트홀 

티켓정보 : 대전공연전시 예매 10,000원 / 현매 : 일반 25,000원 (초,중,고)학생 18,000원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70분 

주최/기획 : 한국연극협회대전광역시지회,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 djdrama.kr cafe.daum.net/tjda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10-8412-7026


티켓할인정보 : 

BIG10패키지 : 100,000원 (DipFe 참여작 10편 관람권)









[프랑스] 벨 비아조 – 어둠의 시간

샹탈 다비드 연출 / 배우: 올리비에 로베르(그로엥), 샹탈 다비드(크람섹), 엘로디 르티에르(실비)







[작품소개]


공연은 과거와 현재의 노예상태에 대한 우화이다. 

세 인물은 자신들을 먹여 살려주는 이 착취 앞에서 서로 전혀 다른 행동을 취한다.

투자를 하는 그로엥은 찬성이고, 낭만적인 실비는 반대이고, 두려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크람섹은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지만 그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다른 세계를 꿈꿀 수 있는 시간, 그들의 늘 불안정한 세계가 무너지는 시간, 노예 폐지의 시간이 울린다. 이러한 전복 앞에서 그들은 무엇을 할까? 지금처럼 똑같이 남아있을까?


이 공연은 살아 움직이는 짐승들을 드러내 보이며 사람들의 귀에다가 오늘날 노예들의 한탄을 말하고 듣도록 한다. 유머, 폭력, 노래, 팬터마임들이 관객의 관심에 리듬을 더해 준다. 그들이 보는 것은 희극적이지만 그들이 듣는 것은 비극적이다.

공연은 깊이 있는 주제와 코메디의 웃음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보여준다. 관객들은 재미있게 웃다가 불쾌하기 짝이 없는 언급에 몸을 떨고 현실에의 암시 앞에 불러 세워진다.








[시놉시스]

‘어둠의 시간’은 벨 비아조 극단이 최근 기획한 삼부작 ‘열림의 시간’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노예라는 고통스러운 사회적 주제를 비극적이면서도 벌레스크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부유한 독수이인 그로엥 씨는 노예제도 옹호자이며 고리대금업자이다. 데지레 크람섹은 어미 닭으로 그로벵씨에게 갚아야 할 돈이 많다. 그들은 아프리카 생 도맹그에서 프랑스 낭트에 도착할 때까지 함께 우여곡절을 겪는다. 크람섹은 노예들이 생산한 면직을 판다. 그녀의 딸 실비는 얼마 전부터 일하기를 꺼리는데...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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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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