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연극 '오셀로', 대전예술의전당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6년 9월 23일(금)~10월 1일(토) 

시간 : 화~금 19:30, 토 15:00, 19:00 일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14세(중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2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피할 수 없는 음모, 치명적 사랑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 연극 <오셀로> 


ABOUT THE Othello 


❍ 원 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 Shakespeare, William

❍ 번 역 : 신주훈

❍ 각 색 : 오세혁

❍ 연 출 : 박정희

❍ 스 태 프 : 무대디자인_박동우, 조명디자인_김창기, 음악_장영규, 김선, 분장_백지영, 안무_금배섭, 소품_김상희, 무대감독_김상엽, 조연출_변혜훈

❍ 캐 스 트 : 이필모, 강승완, 김수현, 이서림, 이종국, 민병욱, 김기범, 이동현, 김세현, 신현지, 이여진, 도창선, 권귀빈, 정사사, 박재현 


<햄릿><리어왕><멕베스>와 더불어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하나인<오셀로>


2016년은 인류의 영원한 동시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서거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로 전 세계적으로 그를 추모하고 재해석하고 그에게 도전하는 셰익스피어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예술의전당 자체제작 시리즈 9월 연극 <오셀로>, 11월 그랜드오페라 <오텔로>를 선보인다. 


오셀로는 인간에게 내재된 악과 사랑, 질투를 선명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인간이 선과 악을 동시에 지난 양면적 존재라는 점과 악에 의해 나약한 존재로 전락하게 되는 보편적 인간의 특성을 부각하고 있는 작품이다.

 

더 강력해진 배우와 최고의 스탭진이 뭉쳤다!


2009년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대전예술의전당 자체제작 연극<오셀로>는 ‘이영녀’, ‘시련’, ‘아버지’ 등에서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해석으로 특유의 색깔을 강하게 보여주며 독창성과 창의력을 인정받은 연극의 대표 연출가 박정희를 필두로, ‘보도지침’, ‘라흐마니노프’, ‘늙은 소년들의 왕국’등 극작, 각색, 연출을 오가며 대학로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오세혁 작가, 매 작품마다 아름다운 미장센을 만들어 내는 국내최고의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조명디자이너 김창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 오셀로역에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 잡은 이필모가 뮤지컬 '남한산성' 이후로 7년만에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필모와 함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영화 '7번방의 선물', 뮤지컬 '빨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강승완, 이아고역에 2009년 자체제작 연극<오셀로>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 데스데모나역에 '이영녀' '마리나 츠베타예바의 초상'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 받은 이서림과 함께 9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시놉시스]


“의심할수록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의심하고 또 의심하자” 오셀로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진실이라고 믿게 하는게 중요하지.” 이야고 


베니스 공국의 원로 브라밴쇼의 딸 데스데모나는 이방인 장군 오셀로를 사랑하게 되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 때마침 터키 함대가 사이프러스섬으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자, 오셀로는 이 섬의 수비를 위하여 데스데모나와 함께 사이프러스로 떠난다. 오셀로의 기수(旗手) 이아고는 갈망하던 부관의 자리를 캐시오에게 빼앗긴 데에 앙심을 품고 두 사람에게 복수할 것을 계획한다. 사이프러스에 도착한 날 밤, 이아고는 주변에 있는 캐시오에게 술을 먹여 소동을 일으키게 하고, 이 일로 캐시오가 오셀로에게 부관의 자리를 파면 당하자 이번에는 데스데모나를 통하여 복직을 하도록 권유한다. 아아고는 오셀로에게는 캐시오와 데스데모나가 밀통(密通)하고 있다고 넌지시 비추고, 오셀로가 그녀에게 주었던 귀중한 손수건을 자기 처인 에밀리아게 명하여 훔쳐내서 캐시오의 방에 떨어뜨려 놓아 가짜 증거를 만든다. 이아고의 말만 믿고 질투에 빠진 오셀로는 데스데모나를 죽이게 되는데...




[출연진소개]


오셀로(베니스에서 복무하고 있는 이방인 장교)_이필모, 강승완

이아고(오셀로의 기수)_김수현

데스데모나(브라밴쇼의 딸이자 오셀로의 아내)_이서림

캐시오(오셀로의 부관)_김기범

이밀리아(이아고의 아내)_신현지

비앙카(캐시오의 정부)_이여진

브라밴쇼(베니스 의회 의원이자 데스데모나의 아버지)_이종국

로더리고(베니스 귀족)_민병욱

베니스공작_김세현

로도비코(브라밴쇼의 친척)_이동현

앙상블_도창선, 박재현, 정사사, 권귀빈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대전공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