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클래식] 김유미 플룻 독주회, 대전공연
클래식, 오페라 2015. 6. 4. 15:29 |공연명 : 김유미 플룻 독주회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6월 27일(토)
시간 : 5:0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순수예술기획
문의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 소개
<김유미 플룻 독주회>
유려한 선율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플룻계의 신선한 움직임
플루티스트 김유미의 2번째 연주회
플루티스트 김유미가 오는 6월 27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2회 연주회를 가진다. 그간 다양한 레퍼토리와 프로그램 구성으로 음악계의 신선한 움직임을 보여 왔다는 평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연 역시 다양한 레퍼토리와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개성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백석문화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곽미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단원 클라리네티스트 이새롬이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각자의 독주활동으로 항상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 실력에 걸맞는 명성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의 주역인 플루티스트 김유미는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교에 수석 입학·졸업을 하였고 최고연주자과정 역시 수석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활동만으로도 바쁜 가운데 시간을 쪼개어 이번 연주를 함께 준비한 이들의 공연은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과 개성이 어우러진 순수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한다.
2014년 독주회 이후 1년여의 준비기간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가는 플루티스트 김유미의 이번 연주회는 제오르제 에네스쿠의 칸타빌레와 프레스토로 막을 열어 생상의 자극적인 리듬과 빠르게 이어지는 멜로디의 타란텔라,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 보네의 카르멘 환상곡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차세대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연주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 공연내용
Georges Enesco (1881~1955)
Cantabile et Presto for Flute and Piano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칸타빌레와 프레스토C. Saint-Saëns (1835~1921)
Tarantelle Op. 6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타란텔라F. Schubert (1797~1828)
Variationen für Flöte und Klavier über "Trockne Blumen aus Die schöne Müllerin"D. 802 (Op. post. 160)
Introduktion (Andante) – Thema (Andantino) – Variationen I-VI – Variation VII (Allegro)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시들어버린 꽃>에 의한 7개의 변주곡 e단조 D. 802
André Jolivet (1905~1974)
Cinq Incantations for Flute Solo Nr. 5
5개의 주문François Borne (1840~1920)
Fantasie brillante sur Carmen for Flute and Piano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카르멘 환상곡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Flutist_ 김유미
세련된 감각과 화려한 소리,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플루티스트 김유미는 예원학교를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교 Diplom을 수석입학 후 Philippe Boucly 교수를 사사 수석졸업하였으며, 뮌헨국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 과정 역시 수석입학 후 Andras Adorjan 교수를 사사 수석졸업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어서 2010년, Akademie des Symphonieorchester Bayerischen Rundfunkt 바이에른(바바리안)방송교향악단 목관악기부문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지휘자 Mariss Jansons의 지휘하에 많은 연주를 하며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역량도 키웠다.
일찍이 유수의 콩쿨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유미는 이화경향 콩쿨, 대전음악 콩쿨, 숙명음악 콩쿨, 음악춘추 콩쿨, 음악저널 콩쿨, 영재음악 콩쿨, 서울대 목관 콩쿨, 월강음악 콩쿨, 성정음악 콩쿨 등 다수의 음악 콩쿨에서 입·수상하여 주목받았으며, 이후 Musikfoerderpreis Gasteig Musikwettbewerb에서 2006, 2007년 연속 수상하며 그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호영재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재량을 보여준 그녀는 상록오케스트라, 남성 심포니에타, 대전 대덕오케스트라, 대전 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Deutsche Muenchener Philharmonie와 협연, Muenchener Junge Symphoniker와 이탈리아 베로나, 독일 뮌헨 등에서 등에서 다수의 협연으로 많은 연주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유림아트홀, 부암아트홀 모차르트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많은 연주회를 보여준 그녀는 프랑스 Le Tholy, 오스트리아 Salzburg, 독일 Stanberg, 독일 뮌헨 Gasteig Carl-Orff-Saal을 비롯한 유럽등지와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썸머뉴아티스트 SNAC 독주회, 대전 실내악 페스티벌 참여, Benoit Fromanger와 듀엣연주회 등 수차례의 독주와 실내악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솔로연주와 앙상블 무대에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그녀는 오케스트라 주자로서 Bayerischen Rundfunkts Orchester와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등 유럽투어 연주를 통해 보다 많은 경험을 쌓으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고 국내에서도 서울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였다.
그녀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Peter Lukas Graf, Benoit Fromanger, Michel Debost, Raymond Guiot, Stephane Rety, Vincent Lucas, Tschaikowsky Konservatorium, Henrik Wiese, 등에게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면서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목원대학교를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곽미현
서울대 음대 수석입학 졸업 및 서울대 대학원 졸업
한세대 음악학 박사
독주회 7회, 두오 리사이틀 4회
대구시향, 코리안심포니, 충남도향, 다트오케스트라, Rumania Transilvania Phil, TJB교향악단 협연
현) 백석문화대학 교수
Clarinet 이새롬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오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 학사, 석사과정(Magistra artium) 최우등 졸업
스위스 바젤국립음악대학 Konzertdiplom 과정 최우등 졸업
스위스 Dr. Robert und Lina Thyll-Durr 장학재단 장학생 발탁
선화관악콩쿨, 이화경향콩쿨 파도바이태리음악콩쿨 청소년 부문 1등
2008 카를리노 이태리 국제 클라리넷 콩쿨 2등상 수상
비엔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스위스 바젤 캄머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
이창희, 김동진, Johann Hindler, Francois Benda 사사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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