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6 제16회 대전실내악축제 dcmf '쇼스타코비치 판타지 Shostakovich Fantasy', 노부스 콰르텟 & 손열음(Novus Quartet & Yeoleum Son)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8월 21일(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10분(인터미션포함) 

주최/기획 :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10th 

쇼스타코비치 판타지 “Shostakovich Fantasy” 


노부스 콰르텟 & 손열음(Novus Quartet & Yeoleum Son)

한국인 최초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우승을 하며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과 클래식의 걸 크러쉬를 보여주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완벽한 콜라보! 

이들이 선보이는 쇼스타코비치의 모든 것!


Violin 김재영 김영욱 Viola 이승원, Cello 문웅휘, Piano 손열음 




[Program]


String Quartet No.6 in G Major, Op.101  

현악4중주 제6번 G장조, 작품101 

I. Allegretto

II. Moderato con moto

III. Lento

IV. Lento - Allegretto


String Quartet No.8 in c minor, Op.110

현악4중주 제8번 c단조, 작품110 

I. Largo

II. Allegro molto

III. Allegretto

IV. Largo

V. Largo


Piano Quintet in g minor, Op.57

피아노 5중주 g단조, 작품57 

I. Prelude : Lento

II. Fugue : Adagio

III. Scherzo

IV. Intermezzo : Lento

V. Finale : Allegretto


All Music by Dmitry Shostakovich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출연진소개]


노부스 콰르텟 & 손열음

한국인 최초로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 입상을 하고,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2012), 2014년에는 한국 현악사중주단으로서는 최초로 모차르트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과 오랜 음악적 동반자이자, 서로의 팬임을 자청하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완벽한 콜라보!




NOVUS QUARTET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젊은 현악사중주, NOVUS Quartet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각각 국제콩쿠르 입상자들이기도 한 멤버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1바이올린과 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다양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을 했으며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올렸으며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했으며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이례적으로 Süddeutsche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스프링 실내악페스티벌, 대관령 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를 포함한 여러 음악축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고국의 무대에서 실험적인 정기연주회를 여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연주를 했다. 2011년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10회가 넘는 연주무대에 올랐으며 클래식 한류를 앞장서며 엘살바도르, 파나마로 이어지는 중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KBS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반 녹음을 했으며 2014년 제13회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다. 2014년 4월 KBS교향악단과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국내 초연하였으며 이듬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에 섰다. 2015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를 비롯하여 9월 한국팀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다.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2015년 1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죽음과 소녀> 공연으로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음악분야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5월, 노부스 콰르텟의 첫 인터내셔널 음반(아파르떼 레이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개인 독주자 과정과는 별도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2014/2015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치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되어 있는 현악사중주 매니지먼트로 독보적인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유럽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짐멘아우어에 이름을 올린 첫 한국인 아티스트이자 현재 유일한 동양인 소속아티스트이다.


[Members] 

Violin 김재영 김영욱 Viola 이승원, Cello 문웅휘, Piano 손열음




Piano 손열음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린 마젤, 로렌스 포스터, 드미트리 키타옌코, 유리 바슈멧, 제임스 콘론, 카렐 마크 시숑, 정명훈 등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 NDR라디오필하모니, NHK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예루살렘 심포니,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구 USSR 스테이트 심포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프랑스 브장송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 발틱시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부천, 수원,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원주시향 등 국내의 모든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하였고 2007년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201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음악회에서 연주,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참하여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7월에는 한국의 독립음반사인 오뉴월뮤직에서 국내 기술 최초의 멀티채널 SACD를 출반하였다. 중앙일보의 주말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온 그녀는 지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2015년 5월, 첫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수학하였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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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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