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성지민 피아노 독주회 'Fantasy, Pointillism 환상, 기억의 조각'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1월 23일 (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 20,000원 / 장애인, 문화누리카드, 예술인패스, 초중고대학생(50% off) 1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성지민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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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개

2022 차세대 artiStar선정 연주자 
성지민 피아노 독주회 <Fantasy, Pointillism>
 
2019년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 독주회 바흐, 베토벤, 슈만 작품 소개를 시작으로, 2020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발트슈타인>, <열정>등 중기의 대표작품들을, 2021 ‘베토벤의 사후’를 주제로 <슈만 환상곡>과 <Liszt Sonata>를 연주한 데 이어 2022년 <Fantasy>를 주제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리사이틀은 2021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에 선정된 피아니스트 성지민의 두 번째 대전문화재단 선정공연으로 철저히 준비된 기획력이 돋보인다.

자유로운 즉흥적 성격, 토카타 기법을 주로 한 환상곡과 점층적으로 쌓아가는 화성을 푸가로 그려내는 바로크시대 바흐의 <Chromatic Fantasy & Fugue in d minor, BWV903>을 첫 곡으로, 피아노 문헌에 있어 중요한 공헌을 한 작품 중 하나로. 인상주의로 대표되는 점묘법을 사용한 오스트레일리아의 현대 작곡가 바인의 <Piano Sonata No.1 (1990)>,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베토벤이 피아노 소나타 장르 중에서 유일하게 부제를 붙인 작품으로 세 개의 코드 ‘Le-be-wohl’로 시작하는 <Piano Sonata No.26 in E𝄬 Major, Op.81a “Les Adieux”>, 호프만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여러 가지 소품들을 엮어, 문학적인 표제를 갖고 있는 낭만시대 슈만의 8개의 모음곡 <Fantasiestücke, Op.12>을 통해 하나의 악장이 되는 과정을 바로크, 고전, 낭만, 그리고 현대까지 시간의 흐름을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전달한다.

피아니스트 성지민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충남대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 Program

J. S. Bach / Chromatic Fantasia & Fugue in d minor, BWV903  
바흐 /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 작품903 

C. Vine / Piano Sonata No.1 (1990)* 
바인 / 피아노 소나타 제1번 (1990년 작품)
I. Half Note - 48
II. Leggiero e legato 

- Intermission -

L. v. Beethoven / Piano Sonata No.26 in E𝄬 Major, Op.81a “Les Adieux”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26번 E𝄬장조, 작품81a “고별” 
I. Das Lebewohl. Adagio - Allegro 
II. Abwesenheit. Andante Espressivo 
III. Das Wiedersehen. Vivacissimamente  

R. Schumann / Fantasiestücke, Op.12  
슈만 / 환상소곡집, 작품12
I. Des Abends 
II. Aufschwung 
III. Warum 
IV. Grillen 
V. In der Nacht 
VI. Fabel 
VII. Traumes Wirren 
VIII. Ende vom Lied 



■ Profile

Piano_성지민
 깊이있는 소리와 유려한 음악성, 탄탄한 연주력으로 무대를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성지민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국립 충남대학교를 실기수석 졸업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Master of music)를 최우수 졸업, 전문연주자과정 CAS(Certificate of Advanced Studies) 수료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충남대학교 콩쿨, 목원대학교 콩쿨 1위 등 국내 다수 콩쿠르에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학 재학 중 춘계 연주회, 제 25회 충남대학교 교향악단 연주회 협연 등 다수의 연주를 하며 음악적 발판을 다져나갔다.  그 후 도독하여 Konzert der Meisterschüler - Yamaha Music Europe, 재독한인협회, 독일 함부르크 총영사관, Rudolf Steiner Haus, TU Hamburg, Steinway Haus Hamburg, Kompositor Quartier, Lichtwarksaal 등 독일 여러 도시 에서의 연주, 호평을 통해 젊은 연주자로서 무대 역량을 발휘하였고, Europäsche Kulturtage Karlsruhe- Musik baut Europa, <An Tastatur Festival>, 등 실내악 그리고 현대음악 연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Der Kanzler <Helmut schmidt Stiftung> 헬무트 슈미트 재단 기념연주회 협연,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극찬을 받은 그는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으로 저명한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Françoise Thinat, Mattias Kirschnereit, Alexander Braginsky, Dr. Leslie Howard, Klaus Hellwig, Severin von Eckardstein, Kevin Kenner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그만의 음악을 견고히 다졌으며, 국내에서는 이승란, 권택천을 사사하였고 국외에서는 한가야, Ralf Nattkemper를 사사했다.  함부르크에서의 학업과 동시에 함부르크 국립음대 실기강사로 발탁, 역임한 성지민은 2019년 1월 귀국 후 충남대학교와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을, 연주자로서는 제 30회 한밭신인음악회, 제 51회 대전 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으며, 2019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로 선정돼 독주회와 협연을 하였다. 독주와 실내악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혀나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성지민은 2021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에 선정되어 첫 번째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2년 2년차 차세대artiStar에도 발탁되어 이번 연주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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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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