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8 아침을 여는 클래식 6월, '보컬앙상블 김세일 & 양지영'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6월 12일(화) 

시간 : 11: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음악이 주는 일상의 감동 모티브!

2018 아침을 여는 클래식 – 감성을 말하다.


특별한 화요일, 일상의 변주!

2018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감성을 말하다’라는 콘셉트로 시작합니다. 

음악과 감성사이에 감동을 더해

지친 삶에 대한 스스로의 위안과 따뜻한 기억을

말랑말랑한 음악으로 감성 충전합니다.


■ 6.12 네 번째 무대_보컬 앙상블 김세일&양지영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는 김세일과 명지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이자 다수의 독창회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소프라노 양지영이 전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낭만시대를 이끌었던 슈만과 그의 연인 클라라의 이야기는 슬픈 결말로 잘 알려져 있어 그들이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가 더욱 가슴을 울린다. ‘사랑의 정원’, ‘연인의 세레나데’, ‘창문 아래에서’, ‘가족의 초상’ 네 곡의 아름다운 가삿말을 가진 슈만의 ‘네 개의 이중창’과 더불어 아름다운 리트 가곡들을 전한다.




[프로그램소개]


슈만 / 네 개의 이중창, 작품 34 外

R.Schumann / VocalDuets,Op.34

1.사랑의 정원 (Liebesgarten)

2.연인의 세레나데 (Liebhabers Ständchen)

3.창문 아래에서 (Unter'm Fenster)

4.가족의 초상 (Familien Gemälde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테너 김세일


테너 김세일은 서울예고 재학 시절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리트 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등을 수상했다.

거장 니콜라이 겟다,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하고 현재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비엔나 뮤직페라인,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등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연주회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에 가곡 전문 피아니스트 루돌프 얀센과 함께 참여했다. 그는 유럽 주요무대에서 바흐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의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 복음서를 집필한 저자)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반겔리스트는 정확한 발음의 전달력과 경건하고 섬세한 음색이 요구되는 작품이라 동양인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드물어 김세일의 활약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2011,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되었으며, 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또한 서울시 오페라단의 <오르페오> 국내 초연에 '오르페오'역으로 출연, <겨울나그네> 전곡 연주, 국립합창단 '메시아',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카르미나부라나’, 금호아트홀 보컬시리즈, JCC아트센터 명연주 시리즈 등에 참여했으며 코리안심포니, 바로크합주단 등과 협연했다. 2016년에는 고양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의 사회자로 선정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소프라노 양지영


뉴욕 타임즈,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 샌프란시스코 클래시컬 보이스 등 다수의 언론 매체에서 “수정 같이 맑은 목소리”, “매혹적인 목소리”, “은빛의 달콤한 음색” 등의 평을 들어 온 소프라노 양지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 중 도미하여 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에 편입, 학부 및 석사 과정을 최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보스턴 뉴 잉글랜드 음대(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총장상을 받음과 아울러 전액 장학금 및 Wendy Shattuck Vocal Award의 첫 수혜자로 Graduate Diploma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또한 Metropolitan National Council Competition District 우승, Connecticut Opera Guild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으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등용문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Merola오페라 프로그램에 <이도메네오>의 ‘일리아’ 역으로 발탁되어 데뷔하였다. 아울러 <장미의 기사> ‘소피’ 역으로 800:1 의 경쟁을 뚫고 한국인 소프라노 최초로 미국 3대 오페라단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애들러 펠로쉽(Adler Fellowship)의 최종멤버로 선발되어 “심금을 울리는 탁월함, 그리고 지적인 음악성과 감정의 소통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래” 라는 찬사를 받으며. 바그너의 <탄호이저> 중 목동역으로 성공적인 데뷔하였다.이후 영국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보스톤 리릭 오페라단, 국립 오페라단, 서울 시립교향악단, 중국 푸저우 국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코러스, UC 데이비스 오케스트라, The Industry LA, Earplay Ensemble, Gold Coast Ensemble 등 국•내외많은 단체들과 더불어 폭넓고 다양한 레퍼투아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최근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기획공연 및 북촌 백인제 가옥 콘서트 등 다양한 국내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성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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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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