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스트링디아츠 제11회 정기연주회 '안녕, 로시니'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5월 27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스트링디아츠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로시니 서거 150주년, 현악앙상블로 만나다.
제11회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안녕, 로시니>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의 현악 앙상블 스트링디아츠, 5월 27일 일요일 11번째 정기연주회로 관객과 조우한다.
스트링디아츠는 그동안 “Don't worry be happy, Soli deo glory”, “영화 속의 클래식”, “Make a wish”, “플로렌스의 추억” 등 다양한 기획연주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에는 <안녕, 로시니>라는 부제 아래 로시니 서거 150주년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낭만파 가극의 대명사이자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를 화려하게 빛낸 그의 작품들을 깊이 있는 현악앙상블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현을 위한 소나타 1번, G장조’, ‘스트링 소나타 2번 A장조’를 연주하고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수석 클라리네니스트 김영탁과 함께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서주, 주제와 변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 이탈리아의 모차르트라 불렸던 로시니를 추억하며 바이올리니스트 박희숙, 첼리스트 유병혜와 함께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장조, 작품364’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트링디아츠는 2004년 3월 창단되었으며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개인 기량 향상과 실내악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문화에 소외된 계층과 바쁜 일상으로 음악회를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 공연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병원이나 교도소 등 사회와 격리된 곳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읍이 짙어지는 여름의 문턱, 아름다운 현악앙상블과 함께 로시니, 그의 음악을 느껴보자.
■ Program
Sinfornia Concertante for Violin, Cello and Orchestra in E♭ Major, K.364 / W. A. Mozart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장조, 작품364 / 모차르트
Violin 박희숙 Cello 유병혜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Ⅲ. Presto
Intermission
Sonata for String No.1 in G Major / G. A. Rossini (1792-1868)
현을 위한 소나타 1번, G장조 / 로시니
Ⅰ. Moderato
Ⅱ. Andantino
Ⅲ. Allegro
Sonata for String No.2 in A Major / G. A. Rossini(1792-1868)
스트링 소나타 2번 A장조 / 로시니
Ⅰ. Allegro
Ⅱ. Andante
Ⅲ. Allegro
Introduction, Theme and Variations for Clarinet and Orchestra from Opera <La Donna del lago> / G. A. Rossini (1792-1868)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서주, 주제와 변주 오페라 <호반의 여인> 중 / 로시니
Clarinet 김영탁
■ Profile
String the Arts
스트링디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전의 현악 앙상블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습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참신한 기획력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과 실내악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Don't worry be happy, Soli deo glory”, “영화 속의 클래식”, “Make a wish” 초청공연 등 많은 기획 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에 소외된 계층과 바쁜 일상으로 음악회를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 공연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병원이나 교도소 등 사회와 격리된 곳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휘 최석훈
배재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대학원(바이올린), 이탈리아 Academia Musicale Donizetti(지휘) 졸업
오페라<사랑의 묘약>,<세빌리아의 이발사>,<피가로의 결혼>,<돈 조반니>,<리골레토> 등 지휘
공주교육대학 강사, 배제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현)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String The Arts Ensemble 리더, M in S 오페라단, 세종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
협연 Clarinet 김영탁
목원대학교 졸업
목원대학교 출강역임
현)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수석
클라리넷 콰이어 단원
코리아 클리리넷 앙상블 단원
협연 Violin 박희숙
목원대학 실기장학생졸업
폴란드 쇼팽음악원 디플롬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0년 국제하이든콩쿨 실내악 부문 최고상 수상(스미닛 트리오)
현)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협연 Cello 유병혜
독일 Bamberg E.T.A.-Hoffmann Gymnasium,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국립음대(전문연주자 Diplom 과정, Master of Music 과정) 졸업(Alexander Ruder, Emil Rovner 사사)
Bayerisches Landesjugendorchester 수석 역임
Mariss Jansons, Pietari Inkinen, Robin Ticciati 등과 독일순회연주
Robert Schumann Philharmonie, Theater Chemnitz 아카데미, 독일 Cross Chamber Orchestra 단원 활동
음연콩쿨 1위, Jugend Musiziert 솔로 및 실내악부문 1위, A. Mayer Wettbewerb 2위 입상
Casalmaggiore Music Festival, Uttwiler Meisterkurs, Forum Artium Internationale Akademie, 대전실내악축제 등 다수 페스티벌 참여
Emil Rovner, Josef Schwab, Tilman Wick, Jan Vogler, Johannes Moser, Danjulo Ishizaka 등 마스터클래스 참가
Streichorchester Bamberg, 대전아트오케스트라 협연
2017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타 선정
현) DCMF오케스트라 단원, 챔버플레이어스 21 멤버, 앙상블 첼리콤비 멤버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