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소프라노 황수미 독창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6월 15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세계 3대 음악콩쿠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 독창회

세계 3대 음악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2014 성악부문에서 우승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소프라노로 급부상한 황수미의 독창회. 독일 본 오퍼의 전속가수로 활동하며 탁월한 표현력으로 세계 성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독창회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전문 성악 반주자인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가 함께 해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J. Brahms 요하네스 브람스

Ständchen : Fünf Lieder Op.106 No.1

5개의 가곡 Op.106 중 제1곡 ‘세레나데’

Geheimnis: Fünf Gesänge Op.71 No.3

5개의 노래 Op.71 중 제3곡 ‘비밀’

Nachtigall: Sechs Lieder Op.97 No.1

6개의 노래 Op.97 중 제1곡 ‘꾀꼬리’

Meine Liebe ist grün: Neun Lieder und Gesänge Op.63 No.5

9개의 가곡과 노래 Op.63중 제5곡 ‘나의 사랑은 녹색’

Dein blaues Auge: Acht Lieder und Gesänge Op.59 No.8

8개의 가곡과 노래 Op.59 중 제8곡 ‘그대의 푸른 눈’

Es träumte mir, ich sei dir teuer: Acht Lieder und Gesänge Op.57 No.3

8개의 가곡과 노래 Op.57 중 제3곡 ‘당신에게 사랑받는 꿈을 꾸었죠’

Ach, wende diesen Blick: Acht Lieder und Gesänge Op.57 No.4

8개의 가곡과 노래 Op.57 중 제4곡 ‘아, 그 눈길을 돌리오’

Unbewegte laue Luft: Acht Lieder und Gesänge Op.57 No.8

8개의 가곡과 노래 Op.57 중 제8곡 우리는 걸었네

 

 B. Britten: <On this island> Op.11

벤자민 브리튼: <이 섬 위에서> Op.11

1. Let the florid music praise 화려한 음악으로 찬양하라

2. Now the leaves are falling fast 이제 낙엽이 우수수 지고있으니

3. Seascape 바다 경치

4. Nocturne 야상곡

5. As it is plenty 그것으로 충분해

 

intermission


F. Liszt: <Tre sonetti di Petrarca> S.270

프란츠 리스트 <페트라르카의 3개의 소네트> S.270

2. Benedetto sia'l giorno 모든 것은 축복이었네

1. Pace non trovo 마음의 평정이 없네

3. I vidi in terra 지상에서 천사를

 

R. Strauss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Heimliche Aufforderung : Vier Lieder Op.27 No.3

4개의 노래 Op.27 중 제3곡 ‘은밀한 초대’

Allerseelen : 8 Gedichte aus 'Letzte Blätter', Op.10 No.8

‘마지막 잎새’에 의한 8개의 가곡 Op.10 중 제8곡 ‘위령제’

Hat gesagt-bleibt's nicht dabei : 4 Lieder Op.36 No.3

4개의 노래 Op.36 중 제3곡 ‘거기에 있지 말라고 말했지’

Einerlei : 5 kleine Lieder Op.69 No.3

5개의 작은 가곡 Op.69 중 제3곡 ‘단조로움’

Schlechtes Wetter : 5 kleine Lieder Op.69 No.5

5개의 작은 가곡 Op.69 중 제5곡 ‘궂은 날씨’




[출연진소개]


황수미_Soprano


2014년 국제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소프라노 황수미는 현재 독일 본 오페라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이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및 동 대학원(사사: 윤현주)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 (사사:프리더 랑)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오페라/리트&오라토리오)을 수료하였다.

국내에서부터 신영옥콩쿠르 2위, 세종음악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 국립오페라단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황수미는 독일 유학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Grandi Voci 콩쿠르에서 1위 및 청중상, ARD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멘델스존 콩쿠르 1위, Anneliese Rothenberger 콩쿠르 1위를 하였으며 지난 해 1월에는 독일 남서부 방송국(SWR)에서 기획하는 Emmerich Smola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뮌헨 국립음대 재학 중 도니제티 오페라 <미치광이 대소동>의 주역 노리나를 맡아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cond. Ulf Schirmer)와 공연을 하였고 이 공연으로 SZ Zeitung 신문사에서 `금주의 스타`로 뽑히기도 하였다.오페라뿐만 아니라 가곡, 오라토리오에서도 많은 연주활동을 하였는데 2012년에는 금호 영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금호아트홀에서 독창회를 하였으며 뮌헨 필하모니 가스타익홀과 미국 워싱턴 필립스 컬렉션에서 지난 해 10월 독창회를 가진 후 워싱턴 포스트에서 `서정적인 목소리의 소프라노` 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가 운영하는 Mehli Mehta Music Foundation의 초대로 인도 뭄바이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헨델 <메시아>,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바흐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 베르디 레퀴엠, 브람스 레퀴엠, 드보르작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등 많은 가곡과 오라토리오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독일 Bad Kissinger Summer Festival에서 뮌헨 필하모닉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잔넷따 역으로 갈라 콘서트를 가졌으며 같은 페스티벌에서 영국 BBC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기도 하였다. 독일 방송국 ZDF의 주최로 독일 대통령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Diana Damrau, 바리톤 Thomas Quastoff, 지휘자 Patrick Lange 및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하였고 서울시향(정명훈 지휘)과 함께하는 제69주년 광복절 기념 연주에도 출연하였다.


독일 본 극장에서 오페라 <리날도>의 Almirena, <마술피리>의 Pamina, <진주 조개 잡이>의 Leila, <투란도트>의 Liu역으로 활동하였으며, 런던, 브뤼셀, 룩셈부르크 그리고 아인트호벤 등 여러 나라에서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헬무트 도이치 Helmut Deutsch_Piano


오스트리아 빈 출생이며 22살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와 작곡과를 졸업함과 동시에 동 대학 교수가 되었다.


1967년부터 1979년까지 빈 국립음대 교수를 역임했고, 1986년부터 2014년 까지 독일 뮌헨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초청 교수, 영국왕립음악원 초청교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제자 또는 같이 연주한 성악가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최고의 성악가들인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일레아나 코트루바스, 그레이스 범브리, 바바라 보니, 안젤리카 키르히슐라거, 이안 보스트리지, 아네트 다쉬, 디아나 담라우, 울라프 베어, 보 스코푸스, 미카엘 볼레, 마티아스 괴르네, 베른트 바이클, 안드레아스 슈미트, 요나스 카우프만이 있으며 바리톤 헤르만 프라이와는 12년 이상 동안 전속 반주자로 활동해왔다.


2012년에 디아나 담라우와 함께 작업한 리스트 앨범은 독일 평론가 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앨범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에는 세계적인 테너이자 제자인 요나스 카우프만과 함께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로 뉴욕 카네기홀을 시작, 시카고, 바로셀로나, 제네바, 베를린, 그라츠, 런던, 파리, 프라하, 모스크바 그리고 마지막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끝으로 가곡 독창회를 연주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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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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