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2025 대전국제음악제, 김미숙의 '사계'

행사명 : [티켓할인] 2025 대전국제음악제, 김미숙의 '사계'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6월 5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30% off) : R석 35,000원, S석 21,000원, A석 14,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소요시간 : 약 7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김미숙의 <사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비발디의 사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환경사랑음악회 <김미숙의 사계>는 공영방송 KBS가 주목해 온 ‘환경’을 이슈로 앙상블 자연의 소리와 음악친구들 그리고 클래식 FM의 히로인 배우 김미숙이 진행하는 사회적 계몽 음악회로 펼쳐진다. 

지구의 온도가 급격히 오르고 전문가들은 지구의 6차 대멸종이 인간에 의해 시작됐다고 말한다. 최근의 ‘기후위기’가 ‘기후재앙’으로 닥치는 이 흐름을 막아 줄 수 있는 세대는 우리가 마지막 세대라고 한다.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세대가 될지, 막중한 책임을 기꺼이 떠맡는 세대가 될지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기에 후손들을 위해 ‘자발적 불편’을 선택하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

점점 무너져가는 사계절의 경계를 바라보며 비발디가 <사계>를 작곡했던 산업혁명 이전 18세기의 뚜렷했던 사계절이 회복되기를 염원하는 음악회이다. 공연의 수익금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햇빛발전소를 보급하고 있는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에 기부될 예정이다.

환경사랑음악회는 지난해 대전시문화상 수상자와 음악인의 참여로 지구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전을 적극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KBS 대전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 Program

A. Vivaldi / Summer from The Four Seasons (11‘) _ 바이올린 김응수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Ⅰ. Allegro non molto
Ⅱ. Adagio e piano
Ⅲ. Presto

H. Mancini / Moon River (4') _하모니카 이윤석
맨시니 / 문 리버
G. Faure / Romance (4’) 
포레 / 로망스

G. Telemann / Concerto Polonaise (10‘) 
텔레만 / 폴로네이즈 협주곡 
Ⅰ . Dolce 
Ⅱ . Allegro
Ⅲ . Largo 
Ⅳ . Allegro

Intermission (15‘)

G. Rossini / una voce poco fa (6’) _ 소프라노 양귀비
로시니 / 방금 들린 그 목소리

나운영 / 달밤 (3’)

A. Vivaldi / Winter from The Four Seasons (12‘) _ 바이올린 김응수
비발디 / 사계 중 <겨울> 
Ⅰ. Allegro non molto
Ⅱ. Largo
Ⅲ. Allegro 


*상기 프로그램은 주최자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rofile

진행 김미숙
2018년~2023년 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 진행
2013 SBS 연기대상 단막특집극 부문 특별연기상
2010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 표창
2009 S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2007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조연상
2006 제8회 KBS 라디오진행부문 바른 언어상
2005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2001 SBS 연기대상 연기상
1998 동아연극상 연기상
1991 KBS 최우수 여자연기자상
1985 KBS 방송연기상 대상

바이올린 김응수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모두 만점, 수석 졸업지네티 국제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피아트라리구레 국제 콩쿠르 1위,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 콩쿠르 2위,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청중상, 모차르트상, 현대곡상, 비르투오소상 및 3위 입상 등 다수의 콩쿠르 입상 
Decca에서 <Sehnsucht>, Universal Music에서 <Das Leben>, Universal Music
에서 <Mein Wiener Herz> 음반 발매
현) 한양대학교 교수
"내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 거장 티보르 바르가 - 

하모니카 이윤석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이윤석은 노르웨이 음악원 최초 하모니카 전공으로 입학해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 지그문트 그로븐(Sigmund Groven)을 사사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 주요 무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의 협연을 비롯해, 인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등 유수 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미국, 일본, 노르웨이, 싱가포르, 튀니지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 하모니카를 클래식 솔로 악기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소프라노 양귀비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성악과 수석 졸업
KBS 신인음악콩쿠르, 이탈리아 술모나 국제콩쿠르 우승 등 수많은 국내외 콩쿠르 입상
독일 켐니츠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
독일 작센 차이퉁에서 <2011년 올해의 최고가수 선정>
유럽의 그래미어워즈인 <에코 클래식어워즈 2015>에서 오페라 “바스코 다가마”로 최고 편집상 수상
유럽 전역에서 700회 이상 오페라와 콘서트 공연
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DCMF 신포니에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DCMF 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를 통해 창단하였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전야제, 지휘 금난새>,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의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콘서트 오페라> 초청 공연을 하였다.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안트리오 초청공연(지휘 차인홍), 베르디 오페라 (지휘 여자경), KBS대전방송총국이 주최한 <크리스마스콘서트> 와 매년 카이스트대학교 초청<시네마 인 클래식>, 국립중앙과학관 초청공연 등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으며 2019년 존 루터의 <글로리아, 지휘 천경필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전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여자경과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공연과 해설이 있는 스탠딩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1년 운명을 극복하여 음악의 별이 된 지휘자 차인홍과 피아니스트 이재혁과 함께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대전과 당진의 초청공연으로 객석의 기립박수와 큰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특별히 올해의 체임버 시리즈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구성하였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