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이음 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행사명 : [티켓할인] 이음 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6월 8일(일)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현장구매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 16,000원(20% off) / 예술인패스 14,000원(30% off) / 초중고생 10,000원(50% off) / 조기예매(5월 18일까지, 50% off) 10,000원 / 조기예매(5월 19~29일까지, 30% off) 14,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5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이음심포니커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이음 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오는 2025년 6월 8일(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이음 심포니커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따뜻한 철학을 바탕으로 2024년에 창단된 이음 심포니커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과 더 깊은 감동을 나누며, 음악이 전할 수 있는 진정성과 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서막은 베토벤의〈에그몬트 서곡〉으로 열리며, 정의와 자유를 향한 강인한 의지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풀어낸다. 이어지는 무대는 깊은 울림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으로 채워진다.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고전미와 낭만주의적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그가 연주하는 첼로의 서정적인 선율은 관객의 마음 깊은 곳에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2부에서는 윤기연 지휘자가 이끄는 이음 심포니커가 드보르작의 대표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인다. 드보르작이 미국 체류 시절 느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이 녹아든 이 작품은, 친숙한 멜로디와 장대한 구성이 돋보이는 교향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윤기연 지휘자의 섬세한 해석과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이음 심포니커는 창단 이후 ‘공감과 소통의 무대’를 지향하며, 단원과 관객이 함께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나누는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 여정 속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음악으로 이어지는 마음, 그 따뜻한 울림을 함께할 당신을 초대합니다.
■ 공연 프로그램
이음 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Ludwig van Beethoven : Egmont Overture, Op.84
베토벤 : 에그몬트 서곡, 작품84
Pyotr Ilyich Tchaikovsky :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for Cello & Orchestra), Op.33
차이코프스키 :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33
협연 :Cellist_ 심준호
Intermission
Antonin Dvorak : Symphony No.9, ‘From The New World’ in E minor, Op.95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작품95
Ⅰ. Adagio - Allegro molto
Ⅱ. Largo
Ⅲ. Scherzo: Molto vivace
Ⅳ. Allegro con fuoco
■ 출연진 소개
지휘자_ 윤기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러시아 Saint PeterBurg 국립음악원 오페라-심포니 지휘과 수료
러시아 Petrozavodsk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과 졸업
러시아 Petrozavodsk 국립음악원 Aspirant(Asistent- stazer) 오케스트라 지휘과정 졸업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및 KBS 신인 음악상 수상
송파구립교향악단, 대덕오케스트라 및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역임
현) 김포필하모닉 전임지휘자
현) 러시아 모스크바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및 카자흐스탄 누르술탄필하모닉 객원지휘자
현) 공주교육대학교 음악과 교수 및 대학원 지휘과 교수
협연 : 첼로_ 심준호
현재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첼리스트 심준호는 2010년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인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2012년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에 입상함으로써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독일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베오그라드 RTS 방송교향악단, 노르웨이 방송교향악단, 자그레브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서울시향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다.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조영창을,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 왕을 사사했다. 칼라치 콰르텟, 클럽M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된 피아니스트 박종해와의 <Beethoven & Rachmaninoff> 음반은 애호가들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세계 최고의 현 브랜드 라센 스트링스에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1710년도 ‘Carlo Ruggeri’에 의해 제작된 ‘Vaska’ 악기를 사용 중이다.
예술감독 겸 제1악장_ 김설희
- Czech Republic Brno Conservatory 전문연주자 과정 최고점수 졸업(Janacek Quartet 리더 Violinist Miloš Vacek 사사)
- 2017 일본 삿포로시 음악협회 초청 국제교류음악회 오케스트라 악장, 솔리스트 연주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음악연수 초빙 강사 역임
- 일본 Sapporo Tower T38 초청 연주
- Italy Maggio Masate 2022 초청 연주
- CPBC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대전 아트 오케스트라, 올댓 첼로 앙상블, 이태리 밀라노 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협연
- CPBC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대덕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2024 삿포로시 후원 호헤이칸 국제교류음악회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2025 가와고에시 후원 국제교류음악회 예술감독겸 악장 역임
- 이음 심포니커 예술감독 겸 악장
- 디무지커 오케스트라 악장
- 대전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대학원 출강
이음심포니커
이음심포니커는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깊은 의미를 담아 2024년에 창단된 단체로 단순히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음악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전하며 예술로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음심포니커는 단원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음악의 기쁨을 나누는 무대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단원과 관객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어가며, 이음심포니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이 주는 감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소통의 무대. 이음심포니커는 앞으로도 깊이 있는 연주와 진심을 담은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공감하고 나아갈 것이다.
이음심포니커 주요 멤버
단장 | 박해리
예술감독 겸 악장 | 김설희
제2악장 | 임현섭
수석 단원
제1바이올린 수석 | 권병민
제2바이올린 수석 | 박은지
비올라 수석 | 윤성민
첼로 수석 | 차슬기
플루트 수석 | 최영우
오보에 수석 | 김정은
클라리넷 수석 | 김미라
팀파니 수석 | 엄태윤
피아노 수석 | 박정미
이음 심포니커 연혁
2024년 7월 29일 창단
2024년 12월 2일 기획연주회 <Octet of Piano concertos> 개최, 비오케이 아트센터
2025년 2월 13일 국제교류연주회 개최, 베스타 가와고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