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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페라

[티켓할인]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

by 대전공연전시 2025. 5. 18.


행사명 : [티켓할인]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6월 18일(수)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 14,000원(30% off) / 초중고대학생 9,000원(55% off)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깊은 감성과 정교한 테크닉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2025년 6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섬세한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아온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 바로크부터 인상주의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비탈리의 중후한 <샤콘느>를 시작으로, 르클레어의 프랑스풍 감성이 돋보이는 소나타, 엘가 특유의 서정과 드라마가 공존하는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라벨의 불꽃 같은 <치간느>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진다. 피아니스트 김민경이 반주를 맡아, 더욱 풍성하고 섬세한 음악적 대화를 완성할 예정이다.
선화예중·고 수석 입학, 독일 쾰른국립음대와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거쳐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오진주의 이번 리사이틀은 단순한 독주회를 넘어, 한 명의 연주자가 음악과 삶으로 풀어낸 ‘예술적 정원’과도 같은 시간이다. 초여름의 계절감 속에서 인상주의 회화처럼 펼쳐질 바이올린 선율은, 관객에게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예술적 울림을 전할 것이다.



■ 공연 프로그램

Giovanni Vitali(1632-1692) – “Chaconne”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지오반니 비탈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샤콘느” g단조

Jean Marie Leclair(1697-1764) - Violin Sonata No.3 “Tombeau” in D Major, Op.9 
장 마리 르클레어 –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무덤” D장조, 작품9
Ⅰ. Un poco andante
Ⅱ. Allegro
Ⅲ. Sarabande: Largo
Ⅳ. Tambourin: Presto

Edward Elgar(1857-1934) -  Violin Sonata in e minor, Op.82
에드워드 엘가 –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작품82
Ⅰ. Allegro: Risoluto
Ⅱ. Romance: Andante
Ⅲ. Allegro non troppo

Intermission

Maurice Ravel(1875-1937) - Tzigane 
모리스 라벨 – 치간느(집시)



■ 출연진 소개

Violinist_ 오진주
섬세한 테크닉과 깊은 감성의 해석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선화예술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쾰른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
국내에서는 중도일보 콩쿨 1위, 한·미 청소년 콩쿨 금상, CTS 콩쿨 등 주요 콩쿨에서 입상하며 일찍이 주목받았으며, 독일에서는 Köln Neue Musik Festival, C. Bechstein Young Professional 독주회, Fritz Thyssen Stiftung 장학재단 초청연주, 말러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 Ferdinand Hiller 200주년 페스티벌,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등 굵직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대덕오케스트라, KAIST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고, TIMF 앙상블 객원으로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조수미, 임선혜, 정경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루돌프 부흐빈더, 손열음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故 양해엽 교수(서울대)를 비롯해, 독일에서는 Victor Tretiakov와 Herwig Zack 등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사사한 그녀는, 2018·2019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에 연속 선정되며 유망한 전문 연주자로 주목받았다. 귀국 후에는 금호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열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깊이 있게 펼쳐 보였다.
2023년에는 디벨렌 트리오로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 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 및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고, 2025년 1월 이탈리아 현지에서 3회의 세레모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오진주는 디벨렌 트리오의 리더이자 오블리가토, 피움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앙상블 솔리데오 멤버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부산대학교, 배재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교육과 연주를 병행하는 연주자이자 음악인으로서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고 있다.

Pianist_ 김민경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수석 졸업, 
독일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 최고 점수 졸업(음악 코치/지휘 복수 전공) 
계명대학교 오케스트라지휘 석사졸업
2007-2010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상임 음악코치 
대전예술의전당 다수의 기획오페라 및 음악극 음악코치, 
목원대, 공주대, 나사렛대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역임, 
대전시립합창단 /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역임, 
현) 앙상블 솔리데오 대표, 전문연주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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