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5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3 영유아를 위한 '걸음마 콘서트'
유형 : 대전 어린이 가족 공연
날짜 : 2025년 4월 29일~4월 30일
시간 : 오전 11시, 오후 2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교향악단 연습실
티켓정보 : 전석 5천원
관람등급 : 35개월 이하(보호자 1인 아동 2인까지 동반 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https://dpo.artdj.kr/dpo/
대전시향, 영유아도 자유롭게 즐기는 첫 클래식 공연
‘걸음마 콘서트’ 개최
- 35개월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 대상, 편안하고 자유로운 관람 환경 조성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공연장 방문이 어려웠던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걸음마 콘서트’를 오는 4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걸음마 콘서트’는 클래식 입문과 같은 의미를 담아, 35개월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영유아 관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세심한 준비를 기울였다. 객석 대신 바닥에 푹신한 매트를 설치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누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울어도 괜찮아’, ‘움직여도 괜찮아’라는 배려 문구를 통해 관람의 자유로움을 강조했다.
또한, 유모차 주차 공간, 기저귀 교체 공간, 간이침대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관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곡가 모차르트의 교향곡과 클라리넷 협주곡,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송어’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규칙적이고 조화로운 멜로디로 잘 알려진 모차르트의 음악은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양육자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필균 폴 악장이 리더를 맡아 연주회를 이끌며, 클라리넷 수석 이진아와 현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전임지휘자인 바리톤 장광석,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지숙이 협연해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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