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2025 신년음악회
클래식, 오페라 2025. 1. 13. 21:55 |
행사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2025 신년음악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1월 17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7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https://dpo.artdj.kr/dpo/
대전시립교향악단‘2025 신년음악회’
- 음악과 함께 맞이하는 새해, 1월 17일 대전예당 아트홀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7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5년 첫 정기연주 마스터즈 시리즈‘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마스터즈 시리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국내외 최정상급 지휘자, 협연자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이번‘신년음악회’에서는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황수미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신년음악회’의 프로그램에 빠질 수 없는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로 화려하게 문을 열고 소프라노 황수미가 오페라와 오페레타 곡들을 노래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반부에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어서오세요, 지체하지 말고’를 비롯해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중 ‘빌야의 노래’,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에 나오는 ‘달에게 바치는 노래’ 그리고 허버트의 오페레타 ‘여자 마법사’의 ‘예술이 나를 부르네’ 등 고전부터 후기 낭만까지 다양한 시대의 곡들을 선보인다.
후반부에는 슈만 교향곡 제1번 작품 38번이 연주되며 대미를 장식한다. ‘봄’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곡이 완성된 시기는 슈만에게 봄 같이 화사한 신혼 때로 슈만의 가슴 부푼 기대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곡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에게 2025년 새롭게 펼쳐질 희망과 행복감을 선사할 것이다.
□ 개 요
ㅇ (공 연 명)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 ‘신년음악회’
ㅇ (일 시) 2025. 1. 17.(금) 19:30
ㅇ (장 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ㅇ (지 휘) 여자경(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ㅇ (협 연) 황수미(소프라노)
ㅇ (프로그램) 요한 슈트라우스 2세 _ 봄의 소리, 작품 410
모차르트 _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어서오세요, 지체하지 말고’
레하르 _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빌야의 노래’
드보르자크 _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바치는 노래’
허버트 _ 오페레타 “여자 마법사” 중
‘예술이 나를 부르네’
슈만 _ 교향곡 제1번 내림 나장조, 작품 38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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