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시립교향악단 '마티네 콘서트 3'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24. 7. 9. 21:46 |
행사명 : 2024 대전시립교향악단 '마티네 콘서트 3'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7월 11일
시간 : 11: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6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https://dpo.artdj.kr/dpo/
대전시립교향악단“로맨틱한 세레나데의 향연”
- 올해 세 번째 마티네 콘서트, 11일 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 대전시립교향악단‘마티네 콘서트’가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ㅇ 아름다운 음악과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어져 관객들에게 편안한 오전 시간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의 올해 세 번째 무대이다.
ㅇ 이번 무대에서는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인 젊은 지휘자 백승현이 바통을 잡아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ㅇ ‘로맨틱한 음악과 이야기’라는 부제로 전개될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세레나데들로 무대가 채워진다. 세레나데는 본래 밤에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거나 연주하는 사랑의 노래로 공연장을 찾은 청중들의 마음속에 따스한 사랑 이야기가 전달될 것이다.
ㅇ 무대를 여는 곡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작은 밤의 음악’이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13개의 세레나데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전 악장에 걸쳐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가 전개된다.
ㅇ 다음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가 이어진다. 13대의 관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관악기 고유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색을 잘 살려냈으며 세레나데 양식의 전형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는 곡이다.
ㅇ 감미로운 선율이 매혹적이며 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쇤베르크의 ‘현악기와 하프를 위한 노투르노’와 엘가의‘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선율이 현악기의 부드러움과 유려함을 극한으로 표현해내는 곡으로 엘가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ㅇ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2017년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대전 클래식, 오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시립교향악단 2024 마스터즈 시리즈 7 ‘말러 교향곡 제5번’ (0) | 2024.07.14 |
---|---|
컬러스 트럼펫 앙상블 제5회 연주회 (0) | 2024.07.10 |
[티켓할인] Real Stimme 독일예술가곡연구회 제10회 정기연주회 '세계현대예술가곡 축제' Series II (0) | 2024.07.08 |
아서 코난 도일의 미스테리 음악극Ⅳ, 셜록홈즈 : 얼룩끈의 비밀 (0) | 2024.07.07 |
[세종] 2024 비오케이 아트센터 기획공연 ‘춤이 있는 리리아 스트링 앙상블’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