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Johannes Brahms, 'Great Composers Series II'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12월 13일 (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원민지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Johannes Brahms <Great Composers Series Ⅱ>


■ 공연 소개

2022년 1월, 1810년 태생의 로베르트 슈만과 프레데릭 쇼팽의 작품으로 구성된 첼로 리사이틀이 개최되었다. 바로 첼리스트 원민지가 기획한 첫 번째 Great Composers Series 리사이틀이다. 뛰어난 음악성과 테크닉, 그리고 관중을 압도시키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호평받는 그녀는 다가오는 12월 한층 더 원숙해진 음악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특히나 2023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사업에 선정되면서 더욱 탄력받은 그녀의 두 번째 Great Composers Series 리사이틀은 또 다른 낭만 작곡가인 요하네스 브람스의 작품을 소개한다. 본 공연은 낭만주의 음악의 선도적인 존재이자 올해로 탄생 190주년을 맞이하는 브람스의 작품 중 소품은 물론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으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인데, 첼리스트 원민지의 음악으로 재해석한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1번과 2번은 어떤 음악적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년 12월 13일, 놓쳐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 Program

J. Brahms / Scherzo from the F.A.E Sonata
브람스 /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J. Brahm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E minor, Op. 38
브람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e단조, 작품38
Ⅰ. Allegro non troppo
Ⅱ. Allegretto quasi Menuetto - Trio
Ⅲ. Allegro

Intermission

J. Brahm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 F major, Op. 99
브람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F장조, 작품99
Ⅰ. Allegro vivace
Ⅱ. Adagio affettuoso
Ⅲ. Allegro passionato
Ⅳ. Allegro molto



■ Profile

Cello_원민지
만 7세 태국국군왕실 초청 상록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태국 현지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첼리스트 원민지는 9세 서울시향 협연, 12세 부천시향 협연, 그리고 11세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Bulgaria National Radio Orchestra)과 협연하였다. 10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하였고, 2008년 금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두 번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함께하였다. 이후 독일의 바트뒤르하임 도시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스승인 첼리스트 Jean-Guihen Queyras와 함께 벨기에 엔트워프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최근에는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로베르트 슈만과 프레데릭 쇼팽의 작품들로 구성된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1810, Romantic Composers”>를 개최하였고, 제22회 대전국제음악제 <금난새의 톡톡 콘서트 -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에 합류하여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였다. 또한 2022년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에 선발되어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2023년에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에 초청되어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B장조, Op. 8을 연주하였고, 대전클라리넷콰이어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서 함께하였으며, 막스 레거의 150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 <막스 레게 프로젝트>에 함께하였다. 특히 대전문화재단 2023년 차세대아티스타 지원 사업에 선정된 그녀는 다가오는 12월 13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올해에 이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릴 2024년 리사이틀 일정은 6월 7일에 예정되어 있다.

현재 솔리스트로서의 활약은 물론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의 다방면 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그녀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 후 도미하여 첼로계의 거장 Aldo Parisot를 사사했다. Saint Mary and Elizabeth Academy School(미국 New Jersey) 졸업식에서 개회사 연설을 맡았으며, 학업우수상과 함께 President Bush's Award를 수상했다.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Jean-Guihen Queyras를 사사하며 심사위원 만점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다수의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줄리아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에 입학하였고, Timothy Eddy를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받았다. 콜번 음대(The Colburn School)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수학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박경옥 교수님의 사사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공부했으며 그녀의 <앙리 뒤티외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세계 전부가.." 분석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뒤티외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소개하는 박사학위논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내 우수 논문으로 추천되며 한양대학교 첼로전공 첫 번째 박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7세에 대한어린이문화원 콩쿠르 1위 입상을 시작으로 스트라드, 음악춘추, 바로크합주단,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하였고, CBS 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에서는 전체대상 및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The International Johannes Brahms Competition (Pörtschach/Wörthersee, Austria) 4위 입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Napolinova" Competition,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모두 1위를 입상하였다. 국제콩쿠르 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열린 음악저널 유럽데뷔 콩쿠르와 해외파견콩쿠르에서도 모두 1위를 수상하였다. 2023년부터는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iano_민경식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연세대학교 실기 수석 졸업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아, 독일 만하임 베토벤, 동경 두오 콩쿠르 외 입상
-KBS, MBC, SBS, CBS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쾰른 국립음대 강사 및 예후디메뉴힌재단 연주자 역임
-한국반주협회 부회장,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피아노과 학과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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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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