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제9회 바로크음악제, 국악이 있는 바로크 음악 '판소리 & 오르간'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23년 11월 9일(목)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대전시립연정국악원, KBS대전방송총국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www.daejeon.go.kr/kmusic/ 

 

 

 

 

 

 

국악이 있는 바로크 음악 <판소리 & 오르간>은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오르가니스트 최호영 신부가 연주하는 다양한 오르간의 세계가 펼쳐진다. 특별히 남도 민요 보존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진 연주자가 함께 하여 오르간과 판소리의 만남으로 어우러질것이며, 북스테후게, 바흐, 뵘과 같은 바로크 대표 작곡가의 작품과 김미희 작곡가의 작품, 그리고 그레고리오 성가 아베마리아를 오르간 반주 속에 애끓는 판소리 창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 Program

Dietrich Buxtehude(1637-1707) / Praeludium in C BuxWV 137
디트리히 북스테후게 / 프렐류드 C장조 작품137

Petr Eben / Hommage a Dietrich Buxtehude
페트르 에벤 / 북스테후게를 기리며 중 1악장

그레고리오 성가(Arr.최호영) / Ave Maria
판소리 최진
J. S. Bach(1685-1750) / 바흐
- Nun komm, der Heiden Heiland BWV. 659
- Nun komm, der Heiden Heiland BWV. 661
이제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김미희(b.1978) / Magnificat
김미희 / 마리아의 노래
판소리 최진

Georg Boehm(1661-1733) / Vater unser im Himmelreich
게오르크 뵘 / 주님의 기도

김미희 / ‘22번째 편지’ 중에서 (김대건 신부의 21개 편지를 엮어 22번째 편지로 만든 작품)
제5곡 “김 안드레아에 대해 말하길”
제6곡 “비바람이 거세지고 배가 요동친다”
제8곡 “이제 내 마지막 시간에”
판소리 최진



■ Profile

오르가니스트 최호영 사도요한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독일 Regensburg 교회음악학교(현 국립음대) 졸업
독일 Muenchen 국립음대 오르간 디플롬과 그레고리오 성가 교수자격
현재) 가톨릭 대학교(성심교정) 음악과 교수,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 성음악 감독


판소리 최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사 수료
(사)남도민요 보존회 정회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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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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