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배상인 피아노 독주회
클래식, 오페라 2023. 5. 6. 17:29 |
행사명 : [세종] 배상인 피아노 독주회
유형 : 세종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7일(수)
시간 : 오후 7:30
장소 :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학생할인 50%)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공연기획피움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세종예술의전당
배상인 피아노 독주회
“피아노 선율에 여름이 다가온다“
섬세한 연주와 뛰어난 작품 해석 능력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배상인이 2023년 6월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독주회를 무대를 갖는다.
특별한 음악적 해석과 유연한 테크닉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연주뿐만 아니라 세종예고, 충북예고영재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배상인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보다 발전하는 연주자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하려한다.
피아노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이는 이번 독주회는 청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시대를 대표하는 세 작곡가의 곡으로 준비하였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쉬의 <에튀드 11번 ‘아르페지오를 위하여‘, 작품136>과 <판화, 작품100> 두 곡으로 무대를 열고, 피아니스트이자 독립운동가이며 폴란드 출신으로 평생 피아노곡밖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도 좋을 “피아노의 시인”이란 별칭을 가진 가장 위대한 피아노 작곡가 쇼팽의 <폴로네이즈 판타지 Ab장조, 작품61>를 1부에서 연주하고 2부에서는 멘델스존과 함께 독일의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평론가 슈만의 <유모레스크 Bb장조, 작품20>을 연주하여 세 작곡가가 시공간을 초월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피아노라는 악기로 다양한 음악적 장면과 다채로운 색채를 풀어내고자 했는지 보여주려 한다.
2023년 6월 그녀만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피아니스트 배상인의 무대를 함께하여 따뜻한 연주로 위로와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 공연 소개
섬세한 음악과 유연한 테크닉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배상인이 독주회를 연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상주의 작곡가 클로드 드뷔쉬의 곡을 시작으로 평생 피아노곡밖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도 좋을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프레데리크 쇼팽, 멘델스존과 함께 독일의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평론가 로베르트 슈만의 곡을 연주한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배상인의 독주회는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유연한 테크닉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배상인의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보다 발전하는 연주자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 공연 프로그램
Étude No.11 ‘Pour les Arpèges Composés’, L.136 / C. Debussy (1862-1918)
에튀드 11번 ‘아르페지오를 위하여‘, 작품136 / 클로드 드뷔시
Estampes, L.100 / C. Debussy (1862-1918)
판화, 작품100 / 클로드 드뷔시
Ⅰ. Pagodes
Ⅱ. La soirée dans Grenade
Ⅲ. Jardins sous la pluie
Polonaise-Fantasy in Ab Major, Op.61 / F. Chopin (1810-1849)
폴로네이즈 판타지 Ab장조, 작품61 / 프레데리크 쇼팽
- Intermission -
Humoresque in Bb Major, Op.20 / R. Schumann (1810-1856)
유모레스크 Bb장조, 작품20 / 로베르트 슈만
Ⅰ. Einfach
Ⅱ. Hastig
Ⅲ. Einfach und zart
Ⅳ. Innig
Ⅴ. Sehr lebhaft
Ⅵ. Mit einigem pomp
Ⅶ. Zum beschluss
■ 연주자 소개
피아니스트 배상인
피아니스트 배상인은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lische Ausbildung)졸업 및 실내악 과정을 이수하였고, 다름슈타트음대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Reife)을 졸업하였다. 그 후에 프랑스 에꼴노르말 최고연주자과정(Diplome superieur d’execution)을 수료하며 베르사이유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cycle de perfectionnement)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어수희, 오경혜, 유현진, 황희숙, 국외에서는 Michael Endres, Björn Lehmann, Henri Barda, Françoise Thinat, François Chaplin을 사사하였다. 또한 유학시절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등지에서 Arnulf von Arnim, Georg Sava, Henri Barda, Fran Jozef Stompel, Jerzy Sterczynski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유럽의 피아니즘을 공부하였다.
독일 2nd Prinzessin margaret von Hessen 콩쿨에서 1위, 이탈리아 23th Internazionale concorso Rovere d'Oro giovanni talanti 콩쿨에서 2위, 이탈리아 5th Concorso Pianistico Internazionale Guissepe ferrancciano 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았다.
숙명여대 협주곡의 밤에 선발 및 연주하였으며, 독일 베를린 Französische nacht in hfm연주회에 출연 및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HFM Hanns Eisler)를 하였다. 프린세스 마가렛 콩쿨 입상 기념 피아노 독주회(Akademie fur tonkunst), Central station CARRE 초청으로 피아노독주회, 같은 해 독일-헝가리 소시어티 초청 피아노독주회(Literaturhaus darmstadt)를 열었으며, 'Karg-Elert Lied' Kurs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고, Schloss fechenbach(Dieburg) 재능있는 젊은음악가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하였다. 프랑스 오를레앙 낭만음악연주회(University Orelean), 파리 Midi et Demi 연주회 (Salle cortot), 8e Rencontres musicales de l’U. F. P. C에서 연주(Fondation Tayler), Association Coeur en Fete 주최로 독주회를 2회(EHPAD RAPT, Fondation Greffullhe) 열었으며, 베르사이유 음악원 프로젝트 'Trio avec Piano' 실내악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연주하였다.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 한밭신인음악회, 대전음악제, 대전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및 그랜드콘서트 등 크고 작은 연주를 이어오며, 2020년 피아노독주회(대전예술의전당) 및 세종시 문화재단에 선정되어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지원 ‘아트체인지업’ 피아노듀오(아트브릿지), 2021년 제2회 ‘디아트라운지’ 정기연주회(대전예술의전당), 2022년 세종시 교육청 주관 공연에서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와 협연(세종예술의전당)하였다.
숙명여대,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예고, 충북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세종예고, 충북예고 예술영재원에 출강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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