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SONICTRIP-III 김건주 클라리넷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6월 1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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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개

<SONICTRIP-III 김건주 클라리넷 독주회>

클라리네티스트 김건주는 직접 기획한 SONICTRIP 과 ELECTRONICA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클래식한 레퍼토리부터 첨단기술들이 융합된 멀티미디어 신작들까지 광범위한 작품 소화력을 보이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독주회 시리즈 SONICTRIP은 서양의 고전부터 동시대 한국 작곡가의 전자음악까지 장르, 시대, 지역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콘텐츠를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클라리넷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청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ONICTRIP-I & II는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SONICTRIP의 세 번째 시리즈로서 Ernesto Cavallini- Adagio e Tarantella for Clarinet and Piano, J.Brahms– Sonata No.1 op.120 for Clarinet and Piano, George Palmer-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Black, White and a Little Blue”, Willson Osborne- Rhapsody for Clarinet, Pablo Ziegler– Elegante Canyenguito 를 연주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과 클라리넷의 현대기법이 들어간 작품, 또한 클라리넷의 매력을 더욱 증폭시킬 클라리넷 듀오 연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전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연주로 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Program

E. Cavallini / Adagio e Tarantella for Clarinet and Piano
까발리니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타란텔라

J. Brahms /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No.1 in f minor, Op.120
브람스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 1번 f단조, 작품120
I. Allegro appassioato
II. Andante, un poco adagio
III. Allegretto gragioso
IV. Vivace

INTERMISSION

G. Palmer /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Black,White and a Little Blue”
파머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검고 하얀 그리고 작은 파랑”
I. Brightly
II. Moderato
III. Lively

W. Osborne / Rhapsody for Clarinet 
오스본 / 클라리넷 랩소디

P. Ziegler / Elegante Canyenguito 
지글러 / 우아한 카넨기토



■ Profile

Clarinet_김건주
클라리네티스트 김건주는 직접 기획한 SONICTRIP과 ELECTRONICA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클래식한 레퍼토리부터 첨단기술들이 융합된 멀티미디어 신작들까지 광범위한 작품 소화력을 보이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관련 박사학위논문 집필(Performer’s Guide to Selected Works for Clarinet and Electro-Acoustic Music)을 기점으로 전자음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전자음악협회(KEAMS)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SICMF), 연례학술대회(KEAMSAC) 등의 현장에서 다년간 활약해오고 있다. 그녀가 기획한 ELECTRONICA 시리즈는 2018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연장 대관료지원사업, 2019년과 2020년 그리고 2022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2017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와 2014년 몬타나 주립대 음악 대학에 초청을 받아 독주회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 국제클라리넷협회ICA(Spain), 부산국제클라리넷, 반도린 클라리넷페스티벌, 오사카 간사이 클라리넷 앙상블, 뉴욕 국제 클라리넷 콰이어, 그레이트팔스 클라리넷 데이 초청 아티스트, Hindsley Symphonic Band Guest Principal, KoMo Clarinet Quartet 등에서 연주하였다. 

연주활동 외에도 목원대에 출강 중이며, 숙명여대, 충남대, 수원여대 아카데미, 선화예중·고,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하였다. 아울러, 조이클라리넷 앙상블 지휘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건주는 유영대, 최성심, Mark Nuccio, Steven Barta, J.David Harris 교수를 사사하고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박사학위(부전공 관악합주지휘), 피바디 음악원(Peabody Conservatory)에서 석사학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콘서트 시리즈 SONICTRIP 은 서양의 고전부터 동시대 한국작곡가의 전자음악까지 장르, 시대, 지역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콘텐츠를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클라리넷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청중들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iano_한지은
예원,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 석사 및 전문연주자 졸업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 박사학위 취득
Jessie Kneisel German Lied Competition 1위입상,Brooks Smith Award,Eschenbach Award,Barbara M.H.Koeng Award등 다수의 반주상 수상
현재 국민대학교 교수, Ensemble Namu 및 Dynamis Ensemble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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