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김근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활의 춤'

 

행사명 : [티켓할인] 김근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활의 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5월 28일
시간 : 20: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대전공연전시

 

 

 

■ 공연소개

매번 다양한 래퍼토리로 놀라움을 불러일으키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가 다시한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리사이틀을 갖는다. 끊임없는 연구로 매년 리사이틀을 기획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시작으로 맨하탄음대 학사와 석사, 뉴욕주립대음대 박사학위를 전면 장학생으로 취득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유의 자유롭고 환상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드뷔시의 <Violin Sonata, L.140>, 드라마 ‘모래시계’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대중들에게 유명해진 곡인 파가니니의 <Violin Sonata No.12> 또한 초절기교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카프리스 제5번>과 <제24번>, 화려한 기교를 정신없이 쏟아내는 사라사테의 <Introduction et Tarantella, Op.43>, 베토벤이 알렉산더에게 헌정한 3곡 중 마지막 곡 우아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베토벤의 <Violin Sonata No.30>, 차이코프스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곡 <Valse-Scherzo>를 통해 그녀의 초절정 기교와 우아함을 모두 보여주는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 Program

C. Debussy / Violin Sonata in g minor, L.140
드뷔시 /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작품140
I. Allegro vivo
II. Intermède: Fantastique et léger
III. Finale: Très animé

N. Paganini / Violin Sonata No.12 in e minor, Op.3
파가니니 / 바이올린 소나타 제12번 e단조, 작품3
I. Andante Innocentemente
II. Allegro vivo e spiritoso

N. Paganini / 24 Caprice for Solo Violin, Op.1
파가니니 /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24개의 카프리스, 작품1
- Caprice No.24 in a minor: Tema con Variazioni
- Caprice No.5 in a minor: Agitato

INTERMISSION

P. Sarasate / Introduction et Tarantella, Op.43
사라사테 / 서주와 타란텔라, 작품43

L. van Beethoven / Violin Sonata No.8 in G Major, Op.30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8번 G장조, 작품30
I. Allegro assai
II. Tempo di Minuetto
lll. Allegro vivace

P. I. Tchaikovsky / Valse-Scherzo for Violin and Piano in C Major, Op.34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왈츠 스케르초 C장조, 작품34



■ Profile

Violin_김근화
화려한 테크닉과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는 일찍이 9세에 대전심포니, 이듬해 대전시립교향악과 협연하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1기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하였고 가톨릭콩쿠르 특상, 음협콩쿠르 대상, 조선일보콩쿠르와 이화 경향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과 함께 대한민국 올해의 바이올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아마빌레 실내악단, 서울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극동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휘자 Victor Tietz의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다.

이 후 그녀는 도미하여 맨해튼 음대 예비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콩쿠르 우승자로 MSM Prep Symphony Orchestra 와 협연하였고 이 연주는 미국 WQXR 라디오방송에 방영되었다. 또한 맨해튼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뉴욕주립대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학창시절 New York Waldo Mayo Violin Competition, Hudson Valley Philharmonic String Competition, MSM Concerto Competition, Lil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American Fine Art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과 상위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독주회 및 연주를 Weill Recital Hall at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Pamela Frank, Sydney Hardth, Mikhail Koppelman, Laurie Smuckler, Arnold Steinhardt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다져왔으며 세계적인 현악사중주 Emerson String Quartet 과 American String Quartet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뉴욕주립대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 차인홍, 김동현, 배익환과 국외에서 Sylvia Rosenberg, Philip Setzer, Philippe Graffin, Soovin Kim, Michelle Kim을 사사하였다. 이후 그녀는 2012년 귀국해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 선정 독주회와 대전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국악단, 아마빌레 실내악단, 레온데 앙상블, 청주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청주 필하모닉데어클랑, 2021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시벨리우스 협주곡, 그리고 2022년 바보음악회에서 협연을 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후학 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그녀는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 공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충북예고영재원, 선화예고, 목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현재 청주시립교향악단 제 1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목원대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음과 동시에 청주음악협회 현악이사로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그녀는 매년 다양한 레퍼토리로 독주회와 협연, 그리고 실내악으로 청중과 소통하며 만나고 있다.


Piano 민경식
-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및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동아, 독일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 그리스, 독일,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스웨덴, 이태리, 대만,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연주
- 독일 쾰른 국립음대 반주강사 및 예후디 메뉴인 재단(LMN) 연주자 역임
-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