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연극 '에스메의 여름'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2년 5월 4일(수)~5월 5일(목)  
시간 :  수 19:30, 목 11:00,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48개월 이상 관람가 (7세 이상 권장)
소요시간 :  약 6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042-270-8333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daejeon.go.kr

 

 

 

▢ 공연소개

할아버지와 함께 보낸 일주일, 시간을 걷는 감성 연극
연극 [에스메의 여름]은 슬픔, 두려움, 그리움과 같은 본능적인 감성을 이야기한다. 어린이 연극에서는 잘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에서 누구나 언젠가는 경험하게 되는 ‘상실의 슬픔’을 마주 본다.
매년 여름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손녀 에스메가 할머니가 돌아가신 첫 해에 할아버지와 보낸 일주일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을 담아낸다. 할아버지와 에스메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시적인 언어와 정제된 음악, 인물과 코러스의 놀이, 샌드아트 영상과 그림자 등을 활용하여 보여주고 할머니의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삶의 어느 지점을 통과하는 여정을 무대 위에서 동화를 읽듯이 따뜻하게 펼친다. 

 

 

 

 

 

 

▢ 시놉시스

어떤 것들은 그대로이고 어떤 것들은 달라지는 여름

이번 여름에도 스탠 할아버지는 기차역에서 손녀 에스메를 기다립니다.
에스메는 걸음마를 하고 말을 시작할 때도 매번 바닷가에 사는 할아버지 집에 놀러 갔습니다.
드디어 여름방학 마지막 주, 에스메는 혼자서 기차를 타고 갈 정도로 자랐습니다.
할아버지의 집은 벽난로 선반 위 사진, 습기의 냄새, 시계의 똑딱거리는 소리, 곰돌이 베니도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에스메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모자와 안경, 요리책을 두고 어디도 간 적이 없는 할머니가 보이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서커스 곡예사가 되어 떠났다고 하시는데...
왜 할머니는 여름마다 에스메가 놀러 온다는 걸 알면서도 떠났을까요?



▢ 제작진 및 출연진

[크레딧]
극작│마이크 케니
원작│Walking the Tightrope
연출│홍성연 
음악감독│민찬홍
음악조감독│이예린
안무│이윤정
무대디자인│장호
조명디자인│김소현
의상디자인│강정화
샌드아트│김안나
무대감독│고재현
기획│백선
PD│김보경
제작│플랜비/창작꿈터 놀이공장

[출연]
스  탠│서인권
에스메│김혜령
코러스│이새롬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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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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