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지영 리사이틀 '베토벤 아벤트'

 

행사명 : 피아니스트 이지영 리사이틀 '베토벤 아벤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5월 6일
시간 : 오후7시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 482 4463
예매처 : 인터파크, 현장판매, 전화예매 

 

 

 

 

 

 

피아니스트 이지영 리사이틀
“베토벤 아벤트”

□ 피아니스트 이지영의 리사이틀 “베토벤 아벤트”가 2022년 5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된다.

□ 늦은 나이에 피아노를 접하였지만 동양일보, 중앙음악신문사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며 전국 수리 음악콩쿨 및 서울신학대 콩쿠르 1위를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섬세함을 겸비한 피아니스트이다.

□ 이번 이지영 피아노 리사이틀은 베토벤 아벤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L.v.Beethoven의 곡들로만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 곡인 Piano piece “Lustig und Traurig”, WoO 54로 리사이틀의 포문이 열릴 예정이며, 뒤이어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Piano Sonata No.11, 3악장으로 구성된 Piano Sonata No.21 “Waldstein”, 그리고 Piano Sonata No.23“Appassionata”순으로 연주된다. 특히 이번 연주를 통해 L.v.Beethoven의 작곡기법 변화를 보다 깊게 감상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이지영 만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풍성한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장학생(수시전형)으로 입학하였으며,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뮌헨 국립음대(An der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 입학하였다. 학사 및 석사과정을 수석(Diplom)으로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Fortbildungklasse)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An der 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 2013년 귀국한 그녀는 한국피아노학회 신인 우수자연주회를 비롯하여 아시아 국제피아노 아카데미&페스티벌(AIPAF)콘서트 시리즈에 피아노 트리오로 초청받아 연주를 하였으며, 충남문화재단 및 천안시 음악협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후 반주 및 실내악, 협연 등을 통해 입지를 넓혀 나아갔다. 201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천안과 대전에서 매년 독주회를 진행 하였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진 그녀는 2020년에는 천안문화재단 신진예술가로 선정되고, 한국피아노학회 더 피아노 21C 전임교수로 위촉받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천안문화재단의 자문위원에 위촉되어 충남지역 음악발전에도 기여하고, 현재는 나사렛대학교 외래교수 및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