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김세영 비올라 리사이틀

 

행사명 : [티켓할인] 김세영 비올라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1월 4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6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대전문화재단의 2021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된 비올리스트 김세영은 탄탄한 실력과 해석 그리고 깊이 있는 연주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J. Brahms의 Scherzo를 비올라를 통해 바이올린에서만 느낄 수 있다고 여겨진 긴박하고 격정적인 분위기를 실현해 보일 것이며, 비올라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곡가인 C. Reinecke와 P. Hindemith의 곡을 연주함으로써 비올라의 중후한 매력과 비올라만의 특성을 살려 로맨틱함을 현대음악을 통해 보여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당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H. Vieuxtemps의 <비올라 독주를 위한 카프리치오 ’N. Paganini를 위한 오마주’>를 연주하며 N. Paganini의 테크니컬하고 다채로운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비올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줄 것이다.

 

 대전 문화예술계에 비올라의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비올라의 세계를 소개하는 연주가 될 것이며, 대전지역 문화예술계와 관객들에게 ‘비올리스트 김세영‘이란 이름을 널리 알리며 좋은 인상을 남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Program

 

J. Brahms / Scherzo for Viola and Piano in c minor from <F-A-E Sonata> 

브람스 / <F-A-E 소나타> 중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C단조

 

 

C. Reinecke / Drei Phantasiestücke for Viola and Piano Op.43 

라이네케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환상 소곡집 작품43

Ⅰ. Romanze

Ⅱ. Allegro molto agitato

Ⅲ. Jahrmarkt Szene

 

- INTERMISSION -

 

H. Vieuxtemps / Capriccio for Viola solo in c minor Op.55 ’Hommage à Paganini 

비외탕 / 비올라 독주를 위한 카프리치오 작품55 ’파가니니를 위한 오마주‘

 

P. Hindemith /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25 No.4

힌데미트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25-4

Ⅰ. Sehr lebhaft – Markiert und kraftvoll

Ⅱ. Sehr langsam Viertel

Ⅲ. Finale: Lebhafte Viertel

 

 

 

■ Profile

 

Viola_김세영

 

탄탄한 해석과 깊이 있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세영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에 입학 후 연주력을 인정받아 2012년 음악대학 실기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재학 중 연세대학교 협주곡의 밤 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후 동대학원에 입학하여 꾸준히 기량을 연마하고 음악의 깊이를 더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대학원 재학 중 대전예술의전당 2016 Summer New Artist Concert에 선정되어 연주하고 호평을 받으며 대전의 대표 비올리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석사과정 졸업 직후 중국 Suzhou Symphony Orchestra의 상임단원으로 발탁되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귀국하여 2020년에 Artbridge에서 주최한 Artbridge House Concert Project에 선정되어 독주회를 하고 성숙한 음악적 깊이로 호평 받았다. 

 만 18세에 바이올린에서 비올라로 전향한 그녀는 짧은 시간 안에 음악교육신문사의 국제학생콩쿠르에서 비올라부문 전체 최고점수로 대학부 1위 입상을 하였으며, 이를 비롯해 성신여자대학교 콩쿠르, 한음실내악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비올리스트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장중진, Toby Appel, Steven Tenenbom 등 유명 비올리스트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솔리스트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앙상블에도 큰 관심을 갖고있던 그녀는 대학 입학 이래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상임단원을 시작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 비상임단원,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을 역임했다. 그 외로 부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천안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유라시안필하모닉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의 객원, 안양예술고등학교 출강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실내악 활동으로는 Seoul Spring Festival Fringe, 프랑스 Festival Music Alp, 대전국제음악제와 Anima Chamber 정기연주회(부암아트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 국내외 연주 및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대전문화재단 2021 차세대 artiStar 선정되었으며,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서울학생필하모닉 파트멘토로 교육활동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DJAC청년오케스트라, 세종챔버오케스트라 수석, ChamberPlayer21, 앙상블 소토보체, 프리모 쿼르텟, DCMF 신포니에타, 연세신포니에타, KT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및 다양한 활동으로 활발히 연주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Piano_송명진

 

- 대전예술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졸업

-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석사(M.M)와 전문연주자    과정(G.D)졸업, Staff Pianist로 활동

- 우주호와 음악친구들 음악코치, 대전예술고등학교 강사, 세종예술고    등학교 강사, 충남대학교 음악영재원 강사, 충남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현 앙상블 WITH 멤버, 은피아모르 멤버, 이음협회 정회원, 충남예    술고등학교 출강, 전문연주자로 활발히 활동중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