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전수빈 바이올린 리사이틀 '모던 익스프레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0월 3일 (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전수빈,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이 20세기 모던 작곡가들 곡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은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뛰어난 테크닉으로 이른나이에 두각을 나타내어 국내 여러 대회에 입상하며 우수한 인재임을 증명하여 왔다. 

 

이번 공연에는 슈니트케 고전풍의 모음곡을 시작으로 야냐체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메트너의 2개의 칸초네와 무곡, 힌데미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을 선보인다. 첫 번째로 슈니트케의 <Suite for Violin in a minor, Op.10“Suite in the Old Style”>은 원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었으나 후에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작품이다. 이 곡은 하이페츠가 최초로 레코딩을 하면서 더 알려진 작품이다. 두 번째, 야나체크의 <Sonata for violin & piano>는 짧고 신속한 템포 변화, 강렬한 감정적 표현을 기반으로 작곡가의 전형적인 후기 스타일이 응축된 작품이며, 세 번째, 메트너의 <2 Canzonas with Dances, Op.43>은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화음이 매력적인 곡이다. 네 번째, 힌테미트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11/1>은 낭만주의와 20세기 사이에 나타난 ‘음악적 모더니즘’ 경향에서 영항을 받은 힌데미트의 초기작품이다. 마지막으로 바르톡의 <Romanian Folk Dance>는 피아노를 위한 소품으로 구성한 6개의 짧은 민속무곡모음이다. “헝가리의 루마니아 민속무곡”이라는 본래의 타이틀과 밝은 선율의 농부들의 춤이 묘사된 보헤미안적인 요소도 찾아볼 수 있는 민속리듬 6곡이 모여 하나의 모음곡 형태로 구성한 작품 중 하나이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들이 아닌 현대 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리사이틀은 20세기 모던 작곡가들로 구성된 다양한 곡들을 전수빈의 끊임없는 연구와 그녀만의 색깔로 담아내어 바이올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 Program

 

A. Schnittke / ‘Suite in the Old Style‘ for Violin and Piano(Harpsichord), Op.80

슈니트케 / 바이올린과 피아노(하프시코드)를 위한 ’고전풍의 모음곡’, 작품80

 

I. Pastorale

II. Ballett

III. Menuet

IV. Fugue

V. Pantomime 

 

L. Janácek / Sonata for violin & piano 

야나체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I. Con moto

II. Ballada. Con moto

III. Allegretto

IV. Adagio. Un poco più mosso

 

- INTERMISSION -

 

N. Medtner / 2 Canzonas with Dances for Violin and Piano, Op.43

메트너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2개의 칸초네와 무곡, 작품43

 

I-I. Canzona - Andantino con moto

I-II. Danza - Allegro non troppo e capriccioso

II-I. Canzona - Andantino cantabile

II-II. Danza - Allegro

 

P. Hindemith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E𝄬 Major, Op.11

힌데미트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E𝄬장조, 작품11

 

I. Frisch 

II. In Zeitmass eines langsamen, feierlichen Tanzes

 

B. Bartók / Romanian Folk Dances, Sz.56

바르톡 / 6개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

l. Joc cu bâtǎ - Allegro moderato 

ll. Brâul - Allegro 

lll. Pê-loc - Andante 

lV. Buciumeana - Moderato 

V. Poargǎ româneascǎ - Allegro 

Vl. Mǎrunţel - Allegro 

 

 

 

■ Profile

 

Violin_전수빈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은 이른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어 국내 여러 대회에 입상   했으며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영재   음악학교에서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후   입학한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도 5년간 전과목 만점으로 최   우수 졸업장을 받으며 우수한 인재임을 증명하였으며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역   시 최우수 성적으로 연주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재학 중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베토벤 국제음악콩쿠르 2위,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2위, 아스타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레오폴트 아우어 국제콩쿠르 특별상 등 여러 경연대회 입상으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4년 라트비아 Salacgriva 국제음악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폭발적인 연주력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대학원 재학 중에 가진 여러 번의 독주회에서도 청중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실내악 분야에서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15, 2016년 대전실내악축제 및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 등에 출연, 2018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가졌고 부산시립교향악단,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청주시립교향악단 차석단원, 앙상블 소토보체, 디 에클렛 콰르텟 등 여러 단체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매년 대전국제음악제, 바로크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다양한 초청기획연주 및 독주회,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 등 활발한 활동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임경원, G. Turchaninova, T. Polozova, A. Vinnitsky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스승들에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Piano_ 김고운

 

- 예원, 서울예고 최우수 졸업. 서울대 기악과 수석 입학 및 재학시 도러 

-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학 석사 및 박사 취득

- 맨하튼 음대 연주자 과정 전액 장학생 졸업 

- 호로비치 국제 콩쿠르 1위, 파나마 국제 콩쿠르 1위 

- 한양대 겸임교수 역임 

현) 삼육대, 국민대 겸임교수 재직, 예원, 서울예고 출강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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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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