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피아니스트 김지민 독주회 '우리가 지금은 멀리 있지만'
클래식, 오페라 2020. 11. 9. 14:28 |
행사명 : [티켓] 피아니스트 김지민 독주회 '우리가 지금은 멀리 있지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0년 11월 29일(일)
시간 : 5:0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학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천원관람/일반3인이상 50%할인)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포함)
주최 : 나무예술기획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피아니스트 김지민의 독주회 <우리가 지금은 멀리 있지만>이
11월 29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탁월한 테크닉과 음악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김지민은
숙명여대 음악대학을 졸업 후 St.Petesburg state Conservatory에서
예비과정, 학부, 석사, 박사를 거치며 러시아의 정통 피아니시즘을 수학하였다.
김지민의 연주는 작품 속으로 철저하게 파고들며, 작곡가의 심연을 파고들어 치열함과 기교 그리고 내면의 깊이를 더해 연주한다. 그는 최근 피아노음악의 구약성서 바흐의 평균율, 그리고 신약성서로 불뤼우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시리즈를 완주하였으며, 그 외에도 쇼팽연습곡, 바흐의 골드베르크 전곡을 완주하였다. 그리고 2015년부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독주회를 진행하며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지민은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빈예술가협회 대표, EduM 음악교육연구회 회장, “음악꽃이피다”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5번>과,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소나타 2번>,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가 연주된다. 다양한 작곡가의 곡들과 함께하는 김지민 피아노 독주회 <우리가 지금은 멀리 있지만>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공연계와 관객들을 위로하고, 서로 멀어졌던 공연장과 관객들 사이를 좁혀주는 연주회로 기획되었다. 겨울의 시작, 김지민의 연주로 다시 한번 서로를 향해 다가가고 음악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공연예매는 전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예매 시 학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1천원 관람이 가능하며 일반관람객은 3인이상 50% 할인적용된다.
-Program-
-Piano Sonata No. 26 in E-flat Major / L.v Beethoven
1. Adagio - Allegro
2. Andante espressivo
3. Vivacissimamente
- Piano Sonata No.2 in d minor, Op.14 / S.Prokofiev
1. Allegro ma non troppo
2. Allegro marcato
3. Andante
4. Vivace
- Kreisleriana Opus 16 /R.Schumann
1. Äußerst bewegt,
2. Sehr innig und nicht zu rasch,
3. Sehr aufgeregt,
4. Sehr langsam,
5. Sehr lebhaft,
6. Sehr langsam,
7. Sehr rasch,
8. Schnell und spielendl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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